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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동에 어린이집 확충해주세요. 배OO 2021-08-05 조회수 568 |
안녕하세요. 하남시로 이사 온 지 2개월 넘은 하남 시민입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지만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제가 하남시로 오면서 처음으로 가장 깜짝 놀라고 불편했던 점은 방학 중에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3시까지만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교육청에 전화 드리니 서울과 다르게 오전, 오후 돌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돌봄 선생님이 하루에 6시간만 일하고 계셔서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왜? 서울시민과 다르게 하남시민은 차별을 받아야 할까요? 서울은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가정집같은 편안한 아이휴센터에서 밤늦게까지 보살펴 주는 곳, 심지어 교회, 민간단체가 구청 관리하에서 취미, 국,영,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도서관, 야간에도 운영하는 도서관과 아이들이 편히 쉬고 실내 게임, 노래방까지 할 수 있는 아동복지관 심지어 책 배달서비스가 있으며, 신간 책을 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복지서비스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복지서비스들이 하남시에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감일동에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당장 방학 중 돌봄은 3시에 끝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불편한 일은 어린이집입니다. 단지형 어린이집에서 수용 가능한 아이는 한정적이라서 맞벌이, 2자녀 300점으로는 입소는 불가능 했습니다. 4자녀, 3자녀가 있는 가정도 많은 곳이 감일동입니다. 공공형, 7세 아이도 다닐 수 있는 단지 내 답답한 좁은 공간의 어린이집이 아니라 넓은 실내 강당과 넓은 교실이 있는 공공형, 대형 국공립 어린이집이 정말 필요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부족한 감일동에는 넓은 교실이 가능한 병설 유치원은 반드시 신설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40분 동안 셔틀버스를 타고 초이동으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만 2세 아이한테 40분 셔틀버스를 태워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그마저도 겨우 얻은 기회라서 감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하남시 의원님들 꼭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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