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하남시의회사무과
1993년 10월 8일(금) 오전 10시00분
제26회 하남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 사회 의사계장 지금부터 제26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덕진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 오늘 등원하여 주신 여러 의원님과 방청객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부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우리시의회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피부로 체험하기 위하여 양일간에 걸쳐 이동의회를 운영하므로써, 우리시의 발전방안을 주민과 함께 생각하고 주민의 불편사항 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해 발로 뛰는 의회상을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건축행정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와 권리회복을 위해 건축허가 및 감리절차에 관한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증진의 조기달성을 위해 착실한 전진을 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의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시의 어려운 지역적 특수성과 열악한 재정환경을 극복하고 우리시가 진정한 의미의 복지 하남, 선진 하남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하에 서로 이해하고 상부상조하는 협동정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어 집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이 발전적인 의미로서의 대립기관이라는 관계정립과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등 맡은바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가운데, 동반자적인 관계로서의 위상정립이 선진하남, 복지하남으로 가는 첩경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26회 임시회는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건축행정의 민주화와 합리화를 도모키 위해 건축감리에 관한 행정사무 조사실시를 비롯하여 그간 꾸준히 제기 되어 왔던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시정질문, 답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중에도 성숙한 의정운영을 통해 선진 의회상이 구현될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의 배전의 노력을 당부 드리며, 이번 임시회도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아울러 당부 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 의사계장 이상으로 제26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5분)
○ 출석의원 (10인) |
의장박덕진 |
부의장김진현 |
의원이교범 |
의원이정배 |
의원조동휘 |
의원유진각 |
의원김시화 |
의원최성기 |
의원박원걸 |
의원조장환 |
○ 출석공무원 (4인) | |
부시장 | |
총무국장 | |
개발국장 | |
획감사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