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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173회 개회식 본회의(2008.01.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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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하남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하남시의회사무과


2008년 1월 17일(목) 11시 개식


제173회 하남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회운영담당 김대준)


(11시00분 개식)

○ 의회운영팀장 김대준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73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반주)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병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한 지도 오늘로써 열이레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13만 시민생활의 안정을 위하고 아울러 명품도시 건설에 비전 제시를 통한 실현가능의 기틀을 마련하는 일에 진력을 다해 오신 김황식 시장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가족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임시회가 불가피하게 열리게 된 것은 집행부의 당면한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기하기 위한 재정의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고 그리고 이에 따르는 조직과 기구의 일부 재편을 통한 시행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관련 조례 등의 안건이 제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의회의 회기운영 계획과는 다소 상충되기는 하지만 집행부의 정책의지 등을 고려한 회기의 탄력적 운영은 가능한 일이기에 여러 의원님들의 양해 하에 오늘 하루의 일정으로 열게 된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일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쾌히 등원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해 앞 바다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로 경악케 했던 해상 안전사고에 대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천시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는 우리로 하여금 또 다른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께 삼가 조의의 예를 표하고 아울러 유가족 모든 분들께도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사고 수습의 원만한 해결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이 이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전사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된다는 점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사고가 발생되고 난 후에 사고의 재발을 방지한다고 이런저런 대책들을 강구한다고 하여 사고가 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결코 없는 것입니다.

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고의 방책은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대상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확행 하는 것과 위험요인에 대한 예찰 활동을 주기적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것 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히 화재 등과 같은 사고는 그 발생 빈도가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이 월등히 높다는 사실을 우리는 항상 긴장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재난총괄부서를 정점으로 부서별, 업무분야별 안전점검과 함께 위험 대상 요인 주변에 대한 예찰 활동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셔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처를 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금년 한해는 많은 변화가 예견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 전반에 걸친 변화의 바람은 우리 하남의 현재의 초라한 모습을 매력과 풍요가 넘치는 미래의 명품도시 하남으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새 정부가 지향하는 경제 우선 정책은 우리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일련의 시책들을 한국형 뉴딜 정책의 모델로 주목할 가능성이 짙다는 것이 희망을 한껏 부풀게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희망적인 변화에 걸맞게 우리 의회에서는 현장 중심의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야 하겠으며 집행부는 전 공직자는 창의적인 노력과 일치된 마음으로써 맡은 바 업무에 충실을 기하고 시민들은 진정한 주인 정신으로 무장하여 애향심을 발휘하는 일에 적극적인 동참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 집행부가 계획하고 있는 일련의 시책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명품도시의 기틀이 다져지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하면서 이만 개회 인사에 가름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회운영팀장 김대준 이상으로 제173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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