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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202회 개회식 본회의(2010.12.0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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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회 하남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하남시의회사무과


2010년 12월 1일(수) 10시00분 개식


제202회 하남시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회운영팀장 김정기)


(10시00분 개식)

○ 의회운영팀장 김정기 지금부터 제202회 하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애국가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홍미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교범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금년 한해도 오늘로 30일을 남겨둔 채 경인년이 저물고 있어 새삼 세월의 빠름을 절감하게 됩니다.

돌이켜보면 올 한 해는 저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의원님 모두에게 특별한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난 7월 제6대 의회 개원 이후 의원님 모두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사를 의정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생활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각종 조례 제·개정과 현장 방문을 비롯한 각종 간담회 개최 등 헌신적인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해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집행부와는 상호 양 수레 바퀴의 관점에서 견제와 균형을 통한 대화와 협력으로 서로의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왔다고 생각하며 그간 동료의원 여러분과 우리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의 안보 상황은 지난주 연평도에 북의 폭격이 가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남북관계가 고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폭격으로 인하여 꽃다운 나이에 희생된 두 명의 젊은 병사와 무고한 두 명의 민간인의 희생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대한민국 통치 이념인 헌법 전문에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하여 자국민 보호에 대하여 명시되어 있습니다.

자국민의 보호를 위하여는 어떠한 상황에도 한 치의 오차 없이 나라를 지켜낼 수 있는 안보 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군사적 대비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가장 확실한 안보 전략은 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21세기 국제 사회의 화두는 화해와 협력, 평화와 공존일 것입니다.

평화와 공존이라는 말은 쉽지만 대외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해 실천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난날 한민족 간에 총을 겨누는 민족간의 비극이 다시 되풀이 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통일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노력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제202회 제2차 정례회는 2011년도 사업설계와 관련된 예산안과 조례안의 심의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예산안 심의 시 우리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충분히 감안하시어 전례답습적인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는 않은지 각 사업별 예산은 적정 규모로 편성되어 있는지, 예산 편성 전 사전 행정 절차가 적정하게 이행되었는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최적의 예산이 도출될 수 있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이교범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금번 정례회 기간중 각 부서별 예산안 등 상정 안건의 심의 시 여러 의원님들로부터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다 창의적이고 발전지향적인 자세로 겸허히 수렴하여 보완책을 강구하는 등 본 정례회를 통하여 우리 시정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동절기를 맞이하여 폭설 및 한파 대책, 화재·산불 예방 등 겨울철 종합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이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한 해 동안 우리 시의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본예산서 작성하시느라고 우리 예산 부서에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회운영팀장 김정기 이상으로 제202회 하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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