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하남시의회사무과
1994년 4월 9일(토) 오전 10시00분
제 30회 하남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회사
1. 인사말(부시장)
1. 폐식
(10시00분 개식)
○ 사회 의사계장 지금부터 제30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덕진 먼저, 시정에 바쁘신 가운데 오늘 참석하여 주신 총무, 개발국장님과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리며, 또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 의원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우리시의회가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의 선구자로 힘찬 첫걸음을 내 디딘지 어언 3년의 시간이 흘렀고, 이젠 우리 모두가 지난날의 발자취를 겸허히 되돌아보고 재약진의 발판을 더욱 굳건히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지난날에 있었던 발자취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게 되며, 이는 내일의 우리 역사를 좀더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이제 며칠 후면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의정을 돌이켜 보건데 우리 모두는 주민의 대변기관이며 최고 의사 결정기관으로서 시민을 위한 의정, 시민을 위한 시정구현에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1년여를 남겨둔 오늘에 이르러 주민의 욕구와 바램에 어느 정도 부응하여 왔는지 스스로 자문해 볼 때 소홀한 점 또한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제 3년 전 우리시 의회가 출범할 때의 그 의지와 기상을 재충전하여 다시금 오늘의 의정활동에 비지땀을 흘리므로서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의정운영을 구현토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번 개최되는 제30회 임시회는 여러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택지개발지구 내 각종 공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실시가 주요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여러 의원님께서는 본 회기가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운영되므로서 그 어느 회기 때 보다도 알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배전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본 회의장에 출석하여 주신 양국장님과 관계공무원께 재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 의사계장 이상으로 제30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5분)
○ 출석의원 (10인) |
의장박덕진 |
부의장김진현 |
의원이교범 |
의원이정배 |
의원조동휘 |
의원유진각 |
의원김시화 |
의원최성기 |
의원박원걸 |
의원조장환 |
○ 출석공무원 (5인) | |
총무국장 | |
개발국장 | |
기획감사실장 | |
문화공보실장 | |
산업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