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하남시의회사무과
2012년 11월 16일(금) 11시00분 개식
제211회 하남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11시00분 개식)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녹음 반주)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오수봉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교범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220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민원현장에서, 특히 열병합발전시설과 관련한 현장에서 하남시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힘써 주시고 계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하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이교범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의회에서는 지난 10월 24일 LH공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코원에너지 그리고 10월 26일에는 국토해양부, 11월 6일에는 지식경제부, 지난 주에는 국회 관련 상임위원장과 원내대표, 장ㆍ차관 등을 만나 열병합발전소 위치의 부적정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만 어느 곳에서도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하고 LH공사와 코원에너지는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여 풍산동 열병합발전소 설치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시민의 입장에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일을 볼 때 어떠한 정책 또는 시책 사업에 의사결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행정력 낭비는 물론 얼마나 많은 시민의 노력을 필요로 하는지를 잘 아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20회 임시회는 그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주요정책과 대단위 사업에 대하여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시정질문과 조례를 특위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하남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대규모 사업은 우리 시 발전에 기초가 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열병합발전소 위치 결정과 같은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혜를 함께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번 시정 질문을 통해 문제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적의 대안을 찾기 위해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발전적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 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제 2012년도 한 달 남짓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해 주시고 2013년 계획도 철저히 세워서 다가오는 한 해를 미리 준비해야 할 시기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 동절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이만 개회사에 갈음코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이상으로 제220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