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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232회 개회식 본회의(2014.05.1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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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하남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하남시의회사무과


2014년 5월 12일(월) 11시00분 개식


제232회 하남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회운영담당 구연갑)


(11시00분 개식)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녹음 반주)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오수봉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하남시장 권한대행 김복운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가뭄 속에 내린 단비로 대지에 생기가 넘치는 푸르른 색상이 우리에게 희망을 느끼게 하는 계절 5월입니다.

오늘은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기 위해 부득이 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지방선거 준비와 관련하여 여러모로 바쁘실 텐데도 시간을 내시어 등원해 주신 여러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결산검사위원으로 승낙해 주신 노용남 님, 이진열 님 그리고 이재식 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결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회계연도의 수입과 지출을 확정적 계수로 표시하는 행위로서 예산을 집행한 집행기관에서 결산서를 작성하여 지방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의 회계검사를 받고 스스로 시정조치를 한 후 의회의 승인으로 비로소 그 집행책임이 해제되는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는 법적 제도입니다.

결산제도는 결산검사를 통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이에 대한 책임은 물을 수 있지만 일단 집행된 내용 자체를 무효로 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출의 적법성, 정책과 사업의 타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이는 결코 소홀히 다루어질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결산검사위원의 검사기간 중 성실한 자세로 검사에 임해주심은 물론 문제점 지적에 대한 개선방안 강구에도 최선을 다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검사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함으로써 이번 결산검사가 소기의 성과를 올려 향후 우리 시 재정이 보다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운용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검사위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다가오는 6월 4일에는 지방선거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선거와 관련한 일정 등으로 행정업무가 바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흔들림 없는 공직자의 자세로 당면업무 추진은 물론 법적인 선거 업무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임시회가 끝나면 특별한 집회요구가 없는 한 제6대 의회의 회의는 마지막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그동안 제6대 의회 의정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여러 동료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만물이 생동하는 절기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 인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이상으로 제23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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