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하남시의회사무과
2014년 7월 1일(화) 14시00분 개식
개 원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원 사
1. 축 사
1. 폐 식
(사회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14시00분 개식)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7대 하남시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 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녹음 반주)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 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승용 의장님으로부터 의원님 소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부의장님을 선두로 하여 의석순으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승용 제7대 하남시의회 의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선거구 새누리당 윤재군 부의장을 소개합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가선거구 새누리당 문외숙 의원을 소개합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가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오수봉 의원을 소개합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나선거구 새누리당 김종복 의원을 소개합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나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방미숙 의원을 소개합니다.
(인 사)
(박 수)
다음은 비례대표 새누리당 박진희 의원을 소개합니다.
(인 사)
(박 수)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복창으로 함께 낭독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 끝 부분에서는 의장님과 동시에 본인의 이름을 낭독하시고 오른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자리에 두시면 의회사무과에서 보관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승용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및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4년 7월 1일
하남시의회 의원
의 장 김승용, 부의장 윤재군, 의 원 문외숙,
의 원 오수봉, 의 원 김종복, 의 원 방미숙,
의 원 박진희.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부의장님으로부터 하남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부의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윤리강령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재군 의원 하남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우리 하남시의회 의원은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지는 지방의원으로서 지방자치가 민족 번영과 국가 발전의 초석이라는 시대적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양심과 시민의 뜻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방의회의 바람직한 위상 정립에 힘쓸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하남시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시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 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청 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상 서로 공정한 여건과 기회 균 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합리적으 로 해결하며 적법 절차를 준수함으로써 건전한 의회 풍토를 정착시킨다.
1. 우리는 직무와 관련하여 부당한 이득을 도모하지 아니하며 의정활동과 관련한 우리의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시민에게 언제든지 분명한 책임을 진다.
2014년 7월 1일 하남시의회 부의장 윤재군.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다음은 김승용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승용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오늘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선배 의원님, 이교범 시장님, 이현재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먼저 바쁘신 가운데에도 오늘 제7대 하남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시 제7대 의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오늘의 시의회가 있기까지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기초를 공고히 다져주신 선배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우리는 지난 6ㆍ4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께서 어느 때보다도 선택을 잘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즉 의회와 집행부에 대하여 대화와 협의를 통하여 적절한 견제와 균형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하남시 지방자치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제7대 하남시의회 의원 모두는 이러한 유권자 여러분의 뜻을 받아들여 시정에 대하여 대화와 협상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로서의 주어진 역할과 임무에도 충실하여 시의회의 위상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만 시민의 기대와 희망 속에 새롭게 출발하는 제7대 의회에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이 자리에 서고 보니 더없이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이 진정으로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원하는지, 민심과 공감하는 의회, 정책의회가 될 수 있도록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고 대화와 협상을 기본으로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 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이라는 사명 아래에서는 어떠한 정치적인 대립이나 정쟁을 과감히 피하고 합리적인 상생의 협력 관계를 이끌어내는 윈윈전략을 추구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의회의 역할이 증대되고 전문화가 요구되는 이 시기에 지속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여건들을 함께 개선해 나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우리 제7대 전반기 의회는 하남시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다는 대전제 아래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제7대 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의 의사가 의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는 시민을 위한 의정, 시민과 더불어 공감을 하는 의정을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생활현장 속에서 수렴하여 시 의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우리 하남시가 꿈과 미래가 있는 희망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습니다.
국책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으로 하남시의 지도가 새로 그려지고 있는 현시점이 미래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각종 사업에 심혈을 기울 여 나가겠습니다.
셋째, 대화와 협의를 기반으로, 시정에 대한 견제와 협력으로 행정의 민주성과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의정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편리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여건을 개선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이교범 시장님, 그리고 하남시 공직자 여러분!
의회와 집행기관은 기능과 역할에 있어 차이는 있지만 하남시를 위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공동선을 추구하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집행기관과 우리 의회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효율적인 정책 공조를 통해 시정 발전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 이교범 시장님과 이현재 국회의원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이만 개원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다음은 이교범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시장 이교범 존경하는 김승용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이렇게 제7대 하남시의회가 개원하게 된 것을 15만 하남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지난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영예롭게 당선되어 개원식에 자리를 함께 하시게 된 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지방의회가 부활하여 새롭게 출발한 지 벌써 2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집행부의 견제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왔으며 민의에 기초한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우리 하남시의회도 우리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를 훨씬 넘어서고, 또한 지방자치에 앞장서서 기여해 나가는 그런 하남시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금 사회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지방자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민을 받들고 행복하게 모시는 자치단체가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우리 시는 무한경쟁시대에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해 하남 지역의 무한한 잠재력과 추진력, 물적ㆍ인적 자원, 행정 경험과 의지 등을 총 동원, 화합과 상생이 함께하는 살맛나는 도시, 복지 제도가 잘 갖춰진 선진도시, 일자리가 안정된 도시, 볼거리가 풍부한 문화ㆍ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우리 하남시의 민선6기 역점 시정 방향은 시민행정, 생활행정, 현장행정에 중점을 두고 4년간 하남시를 이끌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행정의 관행이 있고 그간의 제도와 규정이 있겠습니다만 새로운 관점에서 민생 중심으로, 또 시민 중심으로 초점을 맞춰서 우리 시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움이 되고 수도권 36만 자족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니온스퀘어 완공과 자동차부품 상가를 유치하여 일자리 9,000개 창출과 710억 원의 세수 증대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 관광ㆍ레저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생태복합레저단지 조성을 통하여 관광 자원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모두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종합대학과 종합병원을 동시에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시민 편익과 지역 발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하철을 2014년 조기착공 및 광역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행복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하남시의 이러한 여러 가지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정과 조직, 도시계획 등의 사무에서 시와 시의회가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 책임과 자율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여러 가지 협력을 통해서 하남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희망찬 하남이 또 다시 새롭게 시작됩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시정을 이끌 것이기에 시민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선출되신 의원 여러분의 당선을 축하드리면서 저희 집행부에서는 의원 분들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의 뒷받침을 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약속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승용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진심으로 17대 하남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일 하남시장 이교범.
(박 수)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이어서 이현재 국회의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국회의원 !b이현재b!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박덕진 전직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제7대 하남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김승용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한 분 한 분께서 지난 6ㆍ4선거에서 시민에게 선택 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제가 생각하는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의회 의원 한 분 한 분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대변자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시민 의견을 대변하고 시정에 대해서는 견제와 협력 정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주민소환,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한 분란, 보금자리 관련 분란 등 많은 분란으로 우리 하남시 이미지를 실축시켰고, 또 우리 시민들이 많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시정에 협력할 것은 협력을 하되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견제력을 발휘해서, 사전조정을 통해서 시민의 갈등ㆍ분열이 없도록 부탁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 하남시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회가 되어 주십사하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하남시가 된 지 25년째입니다.
그러나 밖에서는 “굉장히 낙후된 도시다. 갈등이 많은 도시다.”하는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원 한 분 한 분께서 정말로 우리 하남의 10년, 20년 미래를 생각하는 관점에서 시에 어드바이스 하고, 또 아이디어도 내시고 해서 하남을 정말로 수도권에서 제일가는 도시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알기로 분당이 생기기 전에는 하남시가 분당보다 집값도 훨씬 높았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반대 현상이 되었습니다.
가장 핵심이 뭐냐? 교통과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오전에도 시장 취임식에서 말씀 올려서 자세히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수도권에서 지하철이 없는 유일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패배의식에서 ‘인구가 작아서 안 될 거야. 그린벨트가 많아서 하남은 안 돼.’라는 생각을 많은 분들이 가지신 걸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의 발인 교통입니다.
이 문제는 지하철을 통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2009년에 서명 받아서 2011년에 확정해서, 작년에 대통령인수위원회에서 확정해서 금년에 240억 국비 받아서 착공이 시작됐습니다.
내년도도 사업을 위해서 적어도 6, 700억을 확보해야 될 겁니다.
그러나 보금자리 입주는 어제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이제 우리 시민들은 교통 어려움에 상당히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한 노력도 당부 드립니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은 관이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개개의 기업이 활력을 회복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패션타운 같은 것, 이게 3년 됐습니다만 진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천에 패션물류단지를 만들고 하남에는 패션기업 본사가 오겠다는 겁니다.
20개가 오면 매출이 10조, 종업원이 1만 3,000명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대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강일동의 삼성엔지니어링 같은 대기업을 몇 개 유치하게 되면 하남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하남의 미래를 생각하는, 10년, 20년을 보는 그러한 의정으로, 또 시에 어드바이스를 통해서 잘 발전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올리고 싶은 것은 의회 구성이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점하게 되다보니까 시하고 갈등을 빚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선의의 견제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불필요한 정쟁으로 인해서 우리 하남시가 미래를 보고 가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의원 한 분 한 분이 15만 시민의 한 분 한 분을 대변한다고 할 때 우리 의회 발전을 통해서 하남시가 발전되고, 이를 통해서 우리 15만 하남시민의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시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제7대 의회 개원을 축하드리고 아울러 이번에 당선된 의원님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 의회운영팀장 구연갑 이상으로 제7대 하남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3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