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하남시의회사무과
1994년 7월 21일(목) 오전 10시00분
제 34회 하남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 사회지방행정주사보 김성주 지금부터 제34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덕진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여 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열악한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하남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심은 물론,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의원여러분!
최근 한달을 전후하여 우리 한반도에는 또 다른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7월8일 북한 김일성의 갑작스런 사망은 남북정상회담과 그에 따른 남북화해 무드를 기대했던 온 국민에게 실망과 걱정을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김영삼대통령께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유사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만, 북한사회가 어떠한 권력으로 어떠한 노선과 정책을 펼 것인지는 여전히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지역사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계신 의원여러분께서는 지역 주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수행해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나라의 혼란이 곧바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지역의 안정과 발전이 나라발전의 초석이 된다는 점을 항상 유념하시면서 그동안 쌓아 오신 경륜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주민을 위해 일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이번 제34회 임시회 활동을 통해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등원하여 주신 여러 의원님과 관계공무원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지방행정주사보 김성주 이상으로 제34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5분)
○ 출석의원 (9인) |
의장박덕진 |
부의장김진현 |
의원이교범 |
의원이정배 |
의원유진각 |
의원김시화 |
의원최성기 |
의원박원걸 |
의원조장환 |
○ 출석공무원 (4인) | |
총무국장 | |
기획감사실장 | |
사회진흥과장 | |
수도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