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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개회식 본회의(2016.06.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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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하남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하남시의회사무과


2016년06월27일(월) 11시00분 개식


제252회 하남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김정겸)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정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애국가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승용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승용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종수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제7대 의회가 출범한 지 2년이 다 되었습니다. 의장으로 선출된 2014년에는 15만 명이던 인구가 미사와 위례신도시에의 전입으로 지금은 18만 명으로 증가하고 현안사업 1⋅2부지의 차질 없는 추진, 지하철 5호선의 검단산역까지 전 구간 공사가 착공하고 최근 9호선이 미사지구로의 연장이 확정되기까지 하남시민 모두의 염원과 노력이 있어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날 이 같은 성과가 나오기까지 시 집행부에서는 공직자 여러분이 국회에서, 도의회에서, 시의회에서 주어진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간의 의정활동이란 시민과의 끝없는 만남이었습니다. 미사와 위례지구에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입주 초기 불편 관련 면담, 간담회 등을 계속 가진 바 있고 휴일과 야간에도 찾아주시는 시민들의 어려움이나 의견을 듣고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러한 민원 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수많은 민원 처리를 위해서는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었기에 그동안의 민원 관련 부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시민이 공감하는 의회”로 2년 동안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해 주신 데에 대해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 2년간의 전반기를 돌아보면 미사 28블록 진입로 직선화를 관계 기관, 기업, 이해관계 주민을 중재해 합의를 이끌어 해결하고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패션단지 유치가 구체화되기에 이르는 성과가 있었기도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교범 시장께서 3월 구속된 후 “시민에게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불가피하게 발표하기도 했지만 시장께서 평소 의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아직도 영어의 몸으로 고초를 겪고 계시기에 안타까움을 표할 길 없고 이로 인해 시의 주요 정책결정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아울러 위례신도시는 조성을 시작한 지 10여 년이 되었고 1만 명의 시민이 입주했는데도 아직도 미비한 도로교통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이로 인해 송파, 성남에 비해 자치행정이 뒤처진다 하고 사업주체인 LH공사보다 비난을 받는 답답한 현 상황을 조속히 타개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인구 증가와 급속한 발전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민원이 날로 증가하고 복잡다단하기에 해결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공직자와 우리 의원들의 소명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현안사업과 정책 추진에 따른 민원 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우리 시민들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살피고 시민을 우선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도록 전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 새 의장단을 선출하게 됩니다. 7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출범하면 적극 지지하고 주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의무를 성실히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끝으로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정겸 이상으로 제25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를 마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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