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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279회 개회식 본회의(2019.02.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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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하남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하남시의회사무과


2019년02월11일(월) 11시00분 개식


제279회 하남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신명희)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신명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애국가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방미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존경하는 하남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상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의정활동의 첫 장을 여는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기해년 새해에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하남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생활현장 속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셨던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의회와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빛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김상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각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등을 세심하게 검토하여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고용불안 등이 지속되고 최저임금 인상, 소득 양극화 심화, 가계부채 및 청년실업률 증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쟁력 저하 등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실업과 고용불안 가중 등 민생과 지역경제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 필요한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 시민 안전 등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뜻을 헤아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첫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및 일반 안건 심의와 올 한 해 시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올해 추진하는 대부분의 계획이 예산과 관련이 되어 있으므로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업무계획에 중점을 두고 주민의 복리 증진과 하남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욕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사업계획부터 면밀하게 사전 검토하고 계획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공무원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우리 하남시가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1989년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였던 하남은 이제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이제 4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30살의 청년이 된 하남시가 하남 발전과 시민 행복이란 하나의 목표 아래 100년을 바라보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하남시의 멋진 미래를 위해 올 한 해도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황금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명희 이상으로 제27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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