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하남시의회사무과
2020년04월08일(수) 11시00분 개식
제291회 하남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신명희)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신명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애국가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방미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상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꽃이 만개하여 봄내음 가득한 4월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와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번 제291회 임시회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대책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자 조례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원포인트로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하루의 짧은 일정이지만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시고 세심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심사에 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추경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생활의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시의회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선의 방역은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해지고 하남시와 대한민국이 안전해집니다.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그날까지 공직자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시고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지금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명희 이상으로 제29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5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