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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299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12.0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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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하남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6호

하남시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12월08일(화) 10시00분

장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2. 2021년도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계속)

3. 2021년도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계속)

4. 2021년도 각종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2. 2021년도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계속)

3. 2021년도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계속)

4. 2021년도 각종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진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9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2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2. 2021년도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계속)

3. 2021년도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계속)

4. 2021년도 각종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위원장 박진희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수입·지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1년도 각종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4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회의에 앞서 오늘 회의방식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해당 부서장의 설명을 듣고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순서는 집행부 요청에 따라 도시브랜드담당관, 도서관정책과, 토지정보과, 교통정책과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어제까지의 예산 설명안과 관련하여 추가자료가 아직 안 온 것이 있거나 추가적으로 설명을 들어야 하는 부서가 있으면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의회사무과와 다시 한 번 조율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도시브랜드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입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소관 21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21쪽입니다. 상세한 예산안을 설명드리기에 앞서 저희는 지난 해 20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운영했습니다. 올해 23억을 편성했는데요. 증감된 3억 중에서 1억 5,000정도가 브랜드개발 예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등의 예산이 굉장히 많이 증가가 됐기 때문에 온라인 예산이 8,000만 원 정도 늘었습니다. 나머지는 배송료라든가 등등의 자연증가 분에 해당하겠습니다.

상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21년도 총 예산액은 약 23억 9,500만 원으로 전년 20억 8,200만 원 대비 약 3억 1,000만 원 가량이 증가됐습니다. 편성목 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언론광고로 지면광고가 2억 6,000만 원, 인터넷 광고가 2억입니다. 매체 활용 홍보로 뉴스 비전 광고료가 2,500만 원, 신속보도 서비스 이용료 등이 2,200만 원입니다. 서비스 사용기간을 6개월에서 12개월을 추가했기 때문에 약 1,000만 원 정도가 증가됐습니다. 시정홍보 업무추진입니다. 뉴스콘텐츠 라이선스 사용료가 1,700만 원정도 언론 기사 스크랩 용역비가 1,000만 원 정도 편성되었습니다. 정책브리핑 운영으로 브리핑 운영이 100만 원, 기사송고실 운영비, 기사송고실 정수기 임대료 등 프레스투어 등으로 편성돼 있습니다. 즐거운 시정갤러리 운영비로 약 1,000만 원 가량, 홍보패널 유지보수비로 50만 원 정도 편성됐습니다.

122페이지입니다. 노후화된 옥외광고 공고게시판 교체와 시정소식 실시간 홍보 확대를 위해서 공고게시판 설치, 교체 설치비 1,000만 원, 갤러리 디지털 패널 구입비로 1,000만 원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포토하남 웹 갤러리 운영으로 시정 기록물 DB구축 1,8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시정홍보용 기록 보존으로 시정홍보 기록 보존 2,100만 원, 홍보사진 인화 및 게시가 450만 원, 방송장비 및 카메라 유지보수가 500만 원입니다.

도서구입비입니다. 도서구입비 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세부항목으로는 월간지가 3,700만 원, 계간지가 400만 원, 주간지 1,900만 원, 연감이 3,000만 원정도입니다.

123페이지입니다. 시정소식지 제작 배부 예산으로 약 4억 9,5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소식지 제작에 약 3억 3,000만 원, 소식지 발송에 약 1억 170만 원, 독자 기고문 시민명예기자 보상 등 제반 비용이 1,400만 원입니다. 전년도 대비 약 85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요. 발송요금이 한 부당 53원 정도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시민참여 통로를 확대하기 위해서 내년부터 편집위원회를 두고자 합니다. 편집위원회 개최비용이 약 290만 원입니다.

다음은 시정시책 추진사업 홍보로 시정시책 추진사업 홍보비가 4,000만 원, 문자수신 거부 통신료가 24만 원입니다.

대중매체 활용 홍보로 버스쉘터 등 시정홍보에 2,200만 원, 전광판 등 대중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에 5,0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홍보시설물 설치 관리입니다. 홍보시설물 유지관리비가 500만 원, 가로군집기 관리가 240만 원, 홍보시설물 설치에 3,5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124페이지입니다. 인적자원 활용 홍보로 홍보대사 활동지원에 5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인쇄매체 활용 홍보로 하남 기록 관리 사진 촬영에 1,000만 원, 시정홍보용 종이가방 제작에 780만 원, 브로슈어 홍보책자 제작에 2,2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황산사거리 조형물 개선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을 통해서 5,000만 원이 신규편성 되었습니다.

도시브랜드 개발입니다. 브랜드디자인 제작 등 도시브랜드 활용 홍보에 7,000만 원, 이 비용은 도미설화라든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자산을 발굴해서 개발하는 데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온오프라인 홍보로 4,500만 원, 캐릭터 관리 및 응용디자인 개발, 캐릭터 활용 홍보로 6,0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전년도 대비 약 1억 3,500만 원이 증액됐는데 21년도 하남도시브랜드 확산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도시브랜드 활용 홍보를 3,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고 온오프 홍보와 캐릭터 활용 홍보를 신규편성하였습니다.

125페이지입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예산으로 2억 4,5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에 1억 7,000만 원, 영상편집프로그램 등 영상장비에 430만 원, 회의생중계 시스템 등 영상홍보시스템 유지보수에 1,900만 원, 방송실 물품교체 등에 4,5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홈페이지 운영 및 유지관리입니다. 웹서비스 휴대폰 인증 수수료가 300만 원, 제안서 평가위원회 수당이 160만 원, 홈페이지 순번대기 시스템 운영이 약 1,700만 원, 뉴스레터 제작과 발행 소식지 등록 등에 1,800만 원, 홈페이지 개편사업에 약 1억 1,700만 원, 웹서비스 유지관리에 약 5,1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사업으로 1억 1,7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홈페이지의 접속률이 굉장히 많아지기 때문에 시스템을 안정화하기 위해서 엘퍼스위치 시스템을 구입했습니다. 2,4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전년도 대비 약 5,4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대비 동시접속자 처리를 위한 홈페이지 순번대기시스템 신규 편성이 됐고요. 홈페이지망 안정화를 위해서 엘퍼스위치 구입하면서 2,42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126페이지입니다. 소셜미디어 홍보로 SNS 운영 활성화에 1억 3,000만 원, 온라인 광고집행에 6,000만 원, SNS 운영 통신요금 약 19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시 공식 소셜미디어 6개 채널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서 SNS 운영 활성화 2,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온라인 매체 홍보입니다. 홍보장비 등 유지보수에 300만 원, 클라우드 이용료가 약 200만 원, 시 캐릭터 활용 홍보물 제작 2,000만 원 편성됐습니다. 이상 도시브랜드담당관 소관 2020년도 본예산 세출 예산안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희 본 건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영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홈페이지 관련 예산인데요. 전년도에 홈페이지 부분개편 예산이 1억 1,000정도 배정됐었지요? 홈페이지에 변화가 없어서 자료를 요청했었는데 아직 실행은 안 된 상태더라고요. 본예산에 반영된 거라서 저는 기대를 했었던 부분이었는데 안타까웠던 게 전면개편을 했었어야 되는 게 아니었나 했었는데 예산이 부족하다고 해서 부분개편밖에 할 수 없다고 얘기를 하셔서…… 그런데 또 1억 1,700 이 예산도 부분개편 예산인 거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그렇습니다.

김은영 위원 그러면 이걸로 끝나는 건가요? 아니면 또 부분개편을 할 건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내년 1억까지가 끝입니다.

김은영 위원 그러면 전체 금액이……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아, 내후년 22년도에 1억까지가 끝입니다.

김은영 위원 1억, 1억, 1억 1,700 하다 보면 거의 3억이 넘는데 그렇게 되면 전면개편 예산이 똑같거든요. 그렇게 부분개편해서 조각된 모양새를 갖추는 것보다 전면개편을 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고 작업 효율성도 그렇고 이용하시는 시민 입장에서도 굉장히 유리한 통합해서 한꺼번에 개편하는 게 전면 개편하는 게 유리합니다.

김은영 위원 그런데 왜……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저희가 지난 해 전면개편을 위해서 3억 이상의 예산을 제안드렸는데 그게 다른 시급한 일들이나 이런 것 때문에 부분적으로 1억만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억 내에서 할 수 있는 건 시스템 사용하시는 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없는 하단의 시스템 부분이 개편됐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1년에 해야 되는 작업들이 눈에 보일 수 있는 디자인 개편들이 들어가고요. 22년에 하는 작업들이 각 콘텐츠 간의 연계, 따로 따로 작업을 했기 때문에 다시 연계하는 작업을 해줘야 돼서 그렇게 구성돼 있습니다.

김은영 위원 저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세부적으로 잘 모르지만 듣기에도 부분적으로 해놓다 보면 오류가 발생할 확률도 있을 것 같은데 차 연식이 다 됐는데 부분 수리해서 쓰는 상황이 돼 버린 거잖아요. 이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그래도 좀 제대로 사업보고를 하셔서 전면개편을 하셨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아직도 늦지 않았다면 그 방법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그러면 조금 더 그것이 얼마나 더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자료를 준비해서 효율성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한꺼번에 지금이라도 작업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 여러 측면에서. 다시 한 번 설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영 위원 왜냐하면 3억 5,000 들어갈 걸 1억만 들어서 5년이라도 쓸 수 있다고 하면 그렇게 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는데 해마다 1억, 1억, 1억 7,000, 1억 8,000 이렇게 들어가고 있는데 똑같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낭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시 마스코트가 있지요? 전의 마스코트하고 완전히 교체한 건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디자인이나 이런 것들은 트렌드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과거의 방울이 캐릭터를 지금의 취향에 맞게 개편했다고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은영 위원 20년도 책자에 나오는 방울이 같은 경우 상징적인 게 있잖아요. 사람을 의인화한 캐릭터잖아요. 옷도 백제 역사해서 백제시대 옷을 입고 얼굴은 방울꽃 해서 이걸 다 없애버리고, 지금 하남이 방울이도 너무 예쁘지만 없애버리고 얘를 쓰는 것보다 얘는 얘대로 놔두고 같이 병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려 봅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검토 조금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캐릭터가 여러 개 복수가 됐을 때 장점도 있지만 모아지지 않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장단점을 비교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은영 위원 예를 들어 마스코트하고 캐릭터하고 같은 의미인 거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그렇습니다.

김은영 위원 전에 하남이 방울이 30년 동안 봐 왔던 게 있어서 마스코드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행할 수 있다면 병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고민하겠습니다.

김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병용 위원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124페이지 황산사거리 조형물 개선사업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황산사거리 조형물 들어온 게 주민참여예산인 거지요? 애초에 주민참여예산이 들어올 때 제안서에 예산이 얼마 들어왔었나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그건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5,000만 원을 책정하고 저희가 저희시 내부에서, 조금 더 부서에서는 올려서 요청드렸었는데 그게 여러 가지 반대하는 과정에서 삭감이 됐습니다만 작업하다가 필요하게 되면 추경때 증액해서 집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병용 위원 위치는 어디정도 생각하고 계시는 거예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황산사거리에 설치가 돼 있는데요, 조형물이. 그 조형물에 대한 개선작업을 요구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병용 위원 기존에 제작물도 제가 듣기로는 2,500∼3,000정도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하남시 홍보 조형물로 보기에는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주민참여예산에 5,000만 원으로 홍보조형물을 다시 하겠다고 하시면 기존의 것을 리모델링 하겠다는 뜻이잖아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조금 더 상세하게 작업계획을 세워봐야 알겠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조형물을 만들기에는 부족한 예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추경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꼭 필요한 예산들은 조금 더 증액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안서에는 5,000만 원을 편성해서 넣었습니다.

정병용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기존에 있는 홍보조형물은 LH에서 시공을 해줬습니다. 그때 당시에 좀 더 우리시에서 LH에 요구를 해서 하남시의 관문이기 때문에 여기에 조형물을 나름대로 여러 가지 제안공모를 해서 이런 형태의 조형물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LH에 요구를 해서 시공을 했었어야 되는데 지금 해놓고 나서도 주민들이 볼 때는 이게 어떻게 하남시의 홍보 조형물이 이거 밖에 안 되느냐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에 올라온 거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3억 정도 올라온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5,000만 원으로 다시 한다면 지금 형태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결과적으로 이것 또한 중복해서 예산을 쓰게 되고 오히려 다음에 개선사업해서 우리시에서 홍보를 하기 위해서 관문이라든가 서하남 IC쪽이라든가 아니면 하남IC 쪽이라든가 팔당쪽이라든가 관문에 하남시의 홍보조형물 디자인을 잡아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나가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요. 기존 미사리길에 설치해 놓으셨더라고요. 그것도 황산사거리하고 캐릭터 들어가 있는 거 외에는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요. 이것도 제가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하남시를 홍보하기 위한 거라면 하남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거잖아요. 이런 것들을 더 깊이 고민하셔서 예산을 세우실 때도 한 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관련부서와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병용 위원 124페이지에 도시브랜드 개발하고 중복되는 것 같아서 질문드릴게요. 캐릭터 활용 홍보 예산이 6,000만 원 정도 계상돼 있고요. 126페이지에도 시 캐릭터 활용 홍보물 제작이 있어요. 캐릭터 활용 홍보 같은 경우 캐릭터에 대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캐릭터가 어느 정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조금 더 확산시키기 위해서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브랜드 쪽에서 사용하는 예산은 물론 똑같이 하남이가 달린 열쇠고리를 제작할 수 있겠습니다만 브랜드에서 잡은 예산은 캐릭터 자체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고 뉴미디어 쪽에서 잡은 예산은 만들어진 걸로 기념품이라든가 이벤트 같은 걸 진행하면서 거기에 소요되는 물품 제작비라든가 이런 비용입니다.

정병용 위원 기념품을 제작해서 판매까지 하실 계획이신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저희가 수익사업은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병용 위원 캐릭터를 만들어서 일반 행사때라든가 기념행사때 제공하고자 하는 부분인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상품이나 경품을 걸고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 상품 등으로 사용됩니다.

정병용 위원 해오지 않았던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도 하나의 신규사업으로 볼 수밖에 없는데요. 캐릭터 활용 홍보에 같이 이런 것들을 병행하고 나서 장기적으로 봐서는 캐릭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올라오는 게 좋은데 분리시켜 놓으니까 너무 일이 과중되고 이게 제대로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도 고민을 해봐 주시고요.

125페이지에 보면 온라인 영상콘텐츠 제작하고 시 홍보 영상 제작사업 있지 않습니까? 두 가지 사업을 보면 온라인 영상사업은 최근에 이슈거리라든가 이벤트 거리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거잖아요. 시 홍보영상 제작은 시에서 연간……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홍보물.

정병용 위원 예, 홍보제작물. 이것도 마찬가지거든요. 영상콘텐츠 제작을 할 때 홍보영상이 여기에 다 담겨져 있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분리시켜 놓는 방안도 홍보콘텐츠 영상을 최대한 다 활용해서 한다면 홍보영상 제작비도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인터뷰라든가 그런 게 더 추가적으로 들어가고 내레이션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이걸 나중에 하실 때 묶어서 예산을 최소화 할 수 있게끔 이런 것도 고민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알겠습니다.

정병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준 위원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많이 바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이미지가 기본 출발점에서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업무가 추진되는 게 좋지 않은가 두 가지 정도 질문드릴게요.

정병용 위원님 질문주신 내용 중복이라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드리면요. 캐릭터 활용 홍보 내용이 결국은 거의 다 유사한 내용으로 보여지거든요. 캐릭터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홍보 그리고 홍보물 기획 프로모션이 결국 홍보를 위한 하나의 기획 활동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126페이지 시 캐릭터 활용 홍보물 제작하고 결국은 하나의 업무로 진행되는 내역으로 보여지는데 이런 걸 하나로 통합해서 일괄적으로 제대로 진행되는 쪽으로 검토를 부탁드려볼게요. 이것 따로 저것 따로 하다보면 예산은 예산대로 편성하게 되고 실제는 하나인데 비용은 여러 가지 항목으로 쪼개서 편성되다 보면 예산의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26페이지에 보면 클라우드 사용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어떤 거 이용하시나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웹하드, 저희가 사진이나 영상물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고용량이라서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톱 컴퓨터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웹하드라고 하는 대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업체의 서비스를 빌려다가 거기에다가 저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준 위원 어떤 걸 쓰시는 거예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웹하드라고 하는 회사의……

이영준 위원 사용하는 브랜드가 어떤 건지 궁금해서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브랜드가 웹하드입니다.

이영준 위원 브랜드가 웹하드예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브랜드도 웹하드고 서비스 이름도 웹하드고.

이영준 위원 일반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하면 용량 증설을 해서 저장처리를 하면 되지 않나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보관용 같은 경우 하드디스크를 구매해서 하드디스크에다가 보관을 하면 되는데 웹하드는 저희가 올려놓으면 저희랑 같이 협업하는 외부업체들이 다운받아서 쓸 수도 있고 서로 데이터가 왔다 갔다 하기 위해서는 웹하드 서비스가 있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이영준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면요. 김은영 위원님 질문하신 내용인데 이것도 간단하게만 여쭤볼게요, 홈페이지 관련해서. 홈페이지 운영 유지관리 항목에 보면 웹 서비스 유지관리라고 해서 콘텐츠 유지관리 그리고 보안시스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항목이 따로 따로 있어요. 홈페이지 개편을 할 때 저도 이런 내용을 당부드리고 싶은 게 개별적인 콘텐츠라든가 보안시스템 소프트웨어들이 하나로 유기적으로 연결고리가 생기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한 번에 종합적으로 개편될 수 있게 이런 식으로 검토를 부탁드려볼게요. 이거 하나 따로 저거하나 따로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다시 또 손을 봐야 하는 어려움이 생긴다는 말이지요. 예산은 예산대로 쓰고 일은 일대로 제대로 안 되고 중복적이고 이런 부분들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개편된 부분도 기존하고 큰 차이는 없어요, 제가 봐도.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개편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총 개편작업이 크게 세 개 덩어리로 나뉘는데요. 하나는 느낄 수 없는 디자인과 다른, 그 속에서 시스템 자체를 바꾸는 개편이 있고 디자인을 교체하는 디자인 작업을 하는 개편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걸 연결해 주는 세 덩어리로 나뉘는데요. 그 작업을 통합해서 진행하기 위해서 약 3억 가량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3억 가량의 예산을 제안했습니다만 그 예산이 허락되지 않아서 3개로 쪼개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진행된 것들은 시스템 개편작업이었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이 느끼기는 어려우실 거고 올해 진행되는 것이 디자인 개편작업입니다. 올해 바뀌고 나면 반응이 좋아지든 나빠지든 변화는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준 위원 이거 조달로 하시나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그렇습니다.

이영준 위원 개별적인 조달?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담당팀장한테 확인을 해도 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박진희 이영준 위원님, 담당분께 직접 그러면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뉴미디어팀장 유정수 뉴미디어팀장 유정수입니다. 조달청을 통해서 공개입찰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영준 위원 개별항목적으로요?

○뉴미디어팀장 유정수 예.

이영준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세 가지 파트에 대한 사업계획 내역서 좀 부탁드려보겠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알겠습니다.

이영준 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낙주 위원 제가 시정질의에서 도시브랜딩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이번에 책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셔서 도미부인 설화라든가 김유정 작가에 대한 브랜딩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내실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나오는데 예산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잖아요. 우편 발송하는 부분을 거점형으로 갖다 놓고 필요한 분들이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해 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파트에도 보면 우편물함에 꽂혀 있는데 안 가져가시는 분들이 꽤 있고 엘리베이터 입구에 놓고 좀 반응을 보고 요금을 줄여나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도시계획과에서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주민기자단 육성 사업이 올라왔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주민기자단을 육성하고 그런 것들은 시민들의 역량 강화 차원에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소식지 제작하는 게 1,200만 원 올라왔거든요. 저는 청정하남의 지면을 할애해서 원도심의 숙원사업들이 이루어지는 과정들이 도시재생 소식지에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거기 지면을 할애해 주셔서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거든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낙주 위원 원도심의 도시재생이 이루어지는 과정들을 많이 공유하고 좋은 아이디어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실과하고 협의를 하셔서 좋은 결과 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알겠습니다.

김낙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도시브랜드담당관님께서 오시고 아무래도 콘텐츠 개발이나 하남시 홍보에 대한 부분들은 상당히 많이 변화가 있는 것 같아서 담당관님 외 팀장님들 그리고 담당자 분들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 이 자리를 통해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홍보를 하는 것들은 고무적인 일이긴 하지만 행정과 일반 기업에 대한 홍보에 대한 온도차는 충분히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부분들을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잊지 않으시고 너무 홍보가 과중돼서 시민들에게 조금 더 희망고문을 한번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한 생각으로 지역현안에 대해서 홍보할 때는 보여주는 것이나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나 아니면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목적을 조금 과대하게 포장되지 않았는지 여러 가지 현안들을 고민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담당관님과 부시장님 계신데 하남시가 물론 홍보 너무 잘 하고 계신데 하남시 전반적으로 큰틀에서 본다면 하남시가 예산적인 부분이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물론 더 좋은 것 그리고 예산을 많이 투입한다면 당연히 더 좋은 결과물로 홍보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알지요. 하지만 하남시 전체 재정을 본다면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는 상황인지라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더 많은 것들을 홍보하고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여러 가지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시겠지만 그런 부분들보다는 가능하면 예산이 안 들어가는 선에서 조금 더 다른 실질적으로 시민들께 현재 필요한 상황들을 고려할 수 있도록 부시장님과 혁신기획관에서는 그런 부분을 항상 고려해 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도시브랜드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예산 설명안을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도서관정책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가능하시다면 예산안 설명은 예산과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입니다.

2021년도 도서관정책과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 주요사업은 공공도서관 건립 확충 양질의 자료 확충 및 정보 제공을 통한 이용 활성화이며 스마트 및 이동도서관 등을 통한 도서관 밖 책과의 만남 지원, 다양한 계기별 맞춤형 독서활동 지원을 통한 책읽기 문화 조성 등이 있습니다.

먼저 세입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62쪽입니다. 공유재산임대료 246만 9,000원 계상하였습니다. 63쪽 주차요금수입 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2쪽 도비 보조금입니다. 노후도서관 시설개선 5,700만 원, 공공도서관 그린커튼 조성 1,089만 원, 공공도서관 열화상 카메라 설치 지원 1,6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작은도서관 무더위 혹한기 쉼터 운영을 위한 냉난방비 지원비로 1,269만 9,000원, 냉난방 기기 지원비로 214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공공도서관 협력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비 2,000만 원, 도서관내 다문화서가 만들기 720만 원,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5,062만 5,000원, 경기 은빛나눔 독서사업 1,217만 1,000원, 공공도서관 진로독서프로그램 지원 4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도서관정책과 세입 예산은 총 2억 59만 9,000원입니다.

다음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59쪽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총 2021년 세출예산은 73억 1,676만 1,000원으로 전년대비 4억 3,221만 2,000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증액된 주 내용은 위례도서관 개관 예산이며 그 외에는 금년도 규모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도서관 건립 확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례도서관 개관비로 20억 2,829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위례도서관은 2021년 1월 준공 예정으로 이후 원활하고 안정적인 5월 개관을 위해 개관장서 구입, 가구 및 각종 비품 구입, 자동화 시스템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모든 산출은 위례도서관도 통합시스템으로 설계되었기에 실시설계서를 근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361쪽 시립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서관 홍보 및 행정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2,890만 원, 공공운영비 400만 원, 당면 업무추진비로 3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61쪽 하단부터 363쪽까지 전 하남시립도서관 전체 전산시스템 관리입니다. 서버용 보안인증서 구입 등을 포함한 사무관리비로 6,370만 원, 전산시스템 통합유지관리 및 각종 자동화기기 유지관리를 위한 공공운영비로 4억 4,50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도서업무 및 이용자용 컴퓨터 구입을 위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5,11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63쪽 청사관리입니다. 청사 청소 및 환경관리용품 구입 등 청사유지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로 3억 4,81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참고로 청사 청소용역 및 안내·경비 용역은 청렴감사관에 사전 용역 심의를 거친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365쪽입니다. 전기요금 상하수도 사용료, 지역난방 사용료, 도시가스 사용료, 청소 및 경비 안내 용역 대행료 등 공공운영비로 24억 1,405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67쪽입니다. 시설비로 9,2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은 미사도서관 냉동기세관 수목 전정 및 잔디깎기 외벽청소 각 도서관별 청사 관리유지비입니다.

다음은 367쪽 하단부터 도서관 시설 관련 도비보조사업 설명드리겠습니다. 노후도서관 시설개선 사업으로 경기도 2021년 도서관 기반조성사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나룰도서관 화장실 10개소 위생설비 개선공사를 위해 1억 9,000만 원, 공공도서관 그린커튼 조성사업으로 2,17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안전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경기도 지원사업에 근거하여 도서관 6개관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자 5,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계속사업인 작은도서관 관련 도비 보조사업으로 368쪽입니다. 작은도서관 무더위 혹한기 쉼터 운영을 위해 작은도서관 냉난방비 지원비로 관내 작은도서관 19개소에 4,243만 원, 작은도서관 10개소에 냉난방기기 지원비로 71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작은도서관 5개소에 아이돌봄 독서프로그램 지원비로 1억 12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아이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 369쪽 계속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작은도서관 현판 제작을 위한 사무관리비로 100만 원, 지속가능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아카데미 운영 등을 위한 행사운영비 200만 원, 감염병 방지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지원을 위한 책 소독기 구입비로 700만 원, 협력문고 도서구입비로 3,000만 원을 계상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도서관 내 다문화서가 만들기 도비 보조사업으로 다문화 도서구입비 2,400만 원을 계상하여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 주민의 다문화에 대한 열린 사고를 확산코자 합니다.

다음은 도비 보조사업인 계속사업으로 공공도서관 협력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으로 희망도서 바로 대출 도서구입비로 6,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9쪽 하단부터 하남 아카이브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남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 생산, 보존하여 미래 하남 기록유산으로 전승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0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370쪽입니다. 2021년도 신규사업으로 하남 아카이브 도서 제본 시스템 등록 용역 전시 운영 등을 위해 사무관리비 2,508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마을공동체 기록사업, 생활기록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행사운영비 3,59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을공동체와 전문가, 도서관이 협력하여 맞춤형 마을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하남의 자료를 온라인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남 아카이브 디지털 솔루션 구입을 위해 2,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신규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19에 대응코자 코로나블루 심리방역 서비스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총 사업비는 1억 2,925만 원입니다. 코로나19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해소를 위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시 큐레이션 서비스 사업비 홈페이지 앱을 통해서 3만 5000여 편의 아름다운 시를 출력할 수도 있고 볼 수도 있는 콘텐츠 운영사업비 400만 원, 도서관 옆 북 피크닉 사업비 300만 원, 코로나 극복 키트 제작 사업비 18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공공도서관의 공간혁신 즉, 개방형 공간 제공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서비스 공간 제공 및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마련을 위해 나룰도서관 2층 디지털 실을 부분 리모델링을 하는, 디지털 자료실 리모델링 공사비 5,200만 원, 세미도서관 스튜디오 부스 제작 설치공사비 2,000만 원, 온라인 프로그램 제작 장비 등 구입비 4,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71쪽 자료 확충 및 자료실 운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 구입입니다. 디지털 도서관을 활용한 전자자료 구독 등 사무관리비로 7,686만 원 5개 도서관 및 스마트 도서관, 이동도서관 도서구입비로 3억 6,3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1쪽 하단부터 자료실 운영 관리입니다. 상호대차서비스 인력 인건비 2,748만 1,000원, 도서정리 소모품 구입비 등을 포함한 사무관리비로 5,782만 원, 문자전송료 등 공공운영비로 2,166만 원, 어린이실 3단 양면서가 등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2,18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73쪽부터 376쪽까지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지속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계속사업으로 인문학 특성화 사업비로 4개 도서관 명품 인문학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시민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6,480만 원, 영유아시기부터 도서관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북 스타트 사업비로 3,041만 5,000원, 시기별 독서활동 지원 행사비로 9,25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관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비로 2,000만 원, 도비 보조사업인 경기은빛독서 나눔이 사업비로 4,057만 원, 공공도서관 진로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비로 1,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증대를 위한 미사도서관의 체험형 동화구연 사업비로 508만 원, 만화 특성화 사업비로 722만 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비로 1,47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도서관 운영비로는 원거리 거주주민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와 문화프로그램 서비스 제공으로 1,63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1년도에도 도서관정책과는 지속적인 하남시 공공도서관 확충 및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통하여 하남시민들에게 최상의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도에도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도서관정책과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진희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건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병용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였습니다. 362페이지 홈페이지 기능보강 및 개선사업에 대해서 질문 드릴게요. 앞에 보면 위례도서관도 홈페이지를 구축하는데 1,500만 원 계상돼 있지요? 제가 지금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하남시 관내 도서관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미사도서관, 나룰도서관 각각의 도서관들이 홈페이지가 따로 따로 있더라고요. 통합관리인데 들어가는 방식은 각기 다르더라고요. 하남시 도서관 치면 세 군데만 검색되고 있어요. 나룰도서관, 미사 도서관, 디지털 도서관.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다른 도서관들도 다 되는데요.

정병용 위원 하남시 도서관은 검색에 세 군데만 나와요. 결과적으로 무슨 얘기냐 하면 하남시 도서관을 전부 통합적으로 운영하다 보면 한 페이지에 모든 도서관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해주고 내가 가고자 하는 도서관을 클릭하면 그 도서관을 들어가고 다른 도서관들은 서버에서 들어갈 수 있게끔 체계가 돼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미사도서관 하면 미사도서관 상단에 나룰도서관 다 뜨더라고요. 거기 들어가 있는 공지사항이나 행사 안내라든가 그런 정도만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통합적인 홈페이지 구축을 같이 하시고 그 안에서 관리를 같이 하면서 그 안에서 각각의 도서관들을 안에 들어가서 내가 자유롭게 검색해서 들어갈 수 있게끔. 다음이라든가 인터넷 검색 들어가면 그 안에서도 하남시 도서관만 치면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게끔 그렇게 구축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남시립도서관은 전체 도서관 홈페이지가 통합 관리 되고 있고요. 도서관을 치면 상단에 각 도서관별로 나와서 자기가 원하는 도서관으로 들어가서 그 안에 카테고리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통합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정병용 위원 홈페이지는 통합적으로 돼 있는데 제가 미사도서관을 갔다가 위례도서관을 보고 싶으면 미사도서관은 미사도서관의 행사 공지사항이 뜨고 있고 상단에 여러 가지 도서관들이 쭉 나와요. 그렇게 보기보다 하남시 도서관 통합관리하는 도서관 홈페이지가 있어서 그 안에서 미사도 보고 위례도 보고 통합적으로 보고 그걸 클릭하면 그 안에서 행사라든가 여러 가지 도서 안내 그런 것들이 비춰져야 되는데 불편하게 들어가게 돼 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위원님께서는 일단 각 도서관에 홈페이지가 있지만 통합적으로 행사면 행사 이런 것들을 6개 도서관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안 되냐 이 말씀이신 거지요?

정병용 위원 예.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그렇다면 통합에 대한 또 다른 걸 구축할 필요가 있는데 그 부분은 제가 한번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병용 위원 미사도서관을 클릭해도 하남시 통합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볼 수 있게끔 만들어 놓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타 지자체에도 보면 공공도서관 통합서비스가 있고 작은도서관 통합서비스 각각이 묶어져 있더라고요. 한눈에 쉽게 보게끔 작은도서관도 들어가면 홈페이지에서 그 안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마을의 작은도서관을 찾아갈 수 있게끔 서비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가능한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병용 위원 그부분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영 위원 자료 요청한 게 몇 가지 있는데요. 아직 오지를 않아서 제가 자료를 보고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자료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자료가 다 작성이 돼서 검토를 했는데 아직……

김은영 위원 예, 아직 못 받았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영 위원 자료가 있어야지 제가 질문을 드리겠는데…… 일가도서관에 대해서……

○위원장 박진희 혹시 김은영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 하신 자료를 가지고 오신, 비치된 것이 있으면 위원님께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자료를 건넴)

김은영 위원 일가도서관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일가도서관은 LH에서 역사공원 내 복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데요. 도시개발과를 통해서 큰 교회당 부분을 공공도서관으로 추진하고 있거든요. 이게 계속 늦어지면서 저희가 현재로서는 내년도 6월을 개관 목표로, 도서관 부분은. 그래서 도시개발과로부터 저희한테 인수되는 그 시점에서 저희가 인테리어라든지 그런 쪽으로 추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김은영 위원 일가도서관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일가도서관은 크지 않고요. 700정도? 평방미터가 작은도서관입니다. 그 안에서 설계를 복층으로 하든지 이런 식으로 설계의 묘를 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은영 위원 사실상 도서관이 여러 군데이다 보니까 관리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제가 요청한 것도 청소 용역비하고 경비 용역비가 과하다 싶어서 자료요청을 했던 부분하고 실제적으로 일가도서관이 제가 봤을 때는 동사무소보다 훨씬 작은 것 같아요. 동사무소에다가 연락해 봤더니 청소하시는 분이 한 분이시래요. 한 분만 써도 되는데 작은도서관에 두 명 들어가고 네 명, 다섯 명 이렇게 해버리면 줄이기는 힘들잖아요. 이 용역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용역업체에서 견적서가 들어온대로 우리가 요청을 하게 되는 건지. 아니면 우리가 이 정도 필요하겠다고 해서 요청을 한 건지 사실 저는 그게 궁금했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추가적으로 받아보실 텐데요. 도서관 같은 경우는 가장 큰 게 용역으로 돼 있는 게 청소, 안내 경비 이 부분이 가장 큽니다.

김은영 위원 다 인건비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인건비인데 주민센터 하고 틀린 것은 저희가 운영시간이 밤 10시 이후까지도 하고 토요일, 일요일. 정상적이었을 때 우리가 8시부터 열라고 하면 새벽 7시부터 하게 되고 해서 한 사람으로는 부족한, 아무리 작아도. 대체 인력들 때문에 저희 직원들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은영 위원 운영을 하다가 인원을 늘리거나 행사가 있거나 하면 공공근로도 쓰고 봉사활동도 쓰고 그러시더라고요. 이걸 고정으로 하는 것보다 인원을 줄여놓고 필요할 때 늘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참고하겠습니다.

김은영 위원 그것도 감안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룰도서관이 아직 10년이 안됐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이제 10년차 됐습니다. 2009년도에 오픈을 해서요.

김은영 위원 보기에는 관리도 잘 되고 깔끔한데 개선공사랑 리모델링 공사비가 올라와 있어서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이런 게 올라와 있는지 궁금한데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경기도 차원에서 10년 이상된 도서관들을 리모델링이라든지 노후 개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이 10년차가 되면 화장실이 됐든 고장이 굉장히 잦고요. 나룰도서관은 그나마 처음부터 유지 관리를 잘 해서 깨끗하게 유지가 되고 있는데 시민들이 불편을, 지금도 불편을 호소하시긴 하는데 더 하기 전에 사전에 도에서 할 때 추진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신청도 했고 거기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김은영 위원 10년이 대상이 되니까 신청을 해서 도비도 지원을 받아서 가능할 것 같지만 도비를 받는다고 해서 시비가 안 들어가는 건 아니라서 어떻게 보면 낭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위원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시는 장소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영 위원 예. 그리고 369페이지에 보면 도서구입비가 있어요. 중간쯤에 보면 협력 문구 도서 구입비가 3,000 있고 다시 도서구입비, 다문화도서 구입비 2,400만 원 있어요. 따로 구분돼서 하는 이유가 있나요? 다문화도서가 특정돼 있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아무래도 일반도서하고 특화된 다문화도서라든지 외국 도서도 있고요. 비도서도 있을 수 있고요. 이건 별도로 해서 목록도 하고 구입도 해 오고 있습니다.

김은영 위원 도서 구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다 파트 파트 나눠져 있어서 합쳐보면 도서 구입비가 꽤 많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다른 거에 비해서 그래도 자료 구입비는 적당히 세웠습니다.

김은영 위원 알아서 잘 세우셨겠지요.

그리고 제가 자료를 요청한 것 중에 본 다음에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이걸 볼 시간이 없어서……

○위원장 박진희 위원님, 그럼 자료를 보시고 추가 질문으로 조금 있다가 다시 한 번 질의를 하셔도 될 것 같은데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김은영 위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낙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낙주 위원 관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370쪽 상단에 아카이브 도서 관련해서 누가 하는 거예요? 직원들이, 아니면 위탁해서?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시스템등록 용역이라든지 용역을 일정부분 줄 수밖에 없어서 일부 용역비가 되고요. 아카이브도 제대로 추진하려면 조직을 갖추어야 하지만 내년도에는 원년의 해로 계획수립하고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될 건지에 대한 이런 부분을 하는 해로 삼았거든요. 일부 용역을 통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김낙주 위원 그러면 역사박물관이라든가 도시브랜드라든가 이런 것들이 중복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박물관은 박물관대로의 유물이라든지 이런 게 있고요. 도시개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산신도시에 대한 부분들은 도서관은 자료를 수집하고 아카이브 해 가는 거하고는 약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협력해서 자료 파트는 전부 도서관에서 컨트롤 역할을 해서 보존을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진짜 속속들이 생활 속에, 하남형 하남만의 이런 것들은 이번에 양성과정을 통하기도 했지만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기록을 생산해 내는 역할을 시작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김낙주 위원 전액 시비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이건 전액 시비입니다.

김낙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공기질 관련해서 연 1회 점검을 받는다는 건 공기질은 수시로 관리해야 될 것 같은데 무슨 이유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건지.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이건 공기질관리법에 의해서 법상이고요. 평상시에 공기에 대한 질은 저희가 수시로 통상적으로 하는 관리가 되겠고 이건 법적으로 꼭 해야 하는 법적 사항입니다.

김낙주 위원 평상시에 공기질을 잘 관리해 주시면 좋겠고 도서관 예산이 어마어마하고 그동안에는 외형이라든가 내실을 많이 갖추었거든요. 성과계획서에 보면 도서관 회원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제는 좀 도서관 이용 회원을 늘릴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들어가서 그래도 하남 인구의 10%이상은 회원 가입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위원님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을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낙주 위원 사업에 나와 있지 않아서……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내년도에는 회원 확보에 더 주력하겠습니다.

김낙주 위원 판촉물을 주든지 해서 회원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잘 알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준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업무에 많이 바쁘실 텐데요. 고생 많으십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362페이지에 홈페이지 기능 보강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아래쪽에 보면 홈페이지 및 검색 솔루션이라고 하는 항목이 있는데요. 이게 결국은 홈페이지 기능 개선 항목에 통합되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하나로 두 가지를 충분히 다 커버해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이런 걸로 보여지는데 따로 따로 할 필요성이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이 홈페이지의 기능 보강 및 개선이 한번 하면 그냥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더라고요. 계속 매년 개선될 사항들이 올려지고 할 때마다 이런 예산이 들어가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솔루션 안에 비대면 서비스가 되면서 온라인 회원증 발급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지금 한번은 도서관에 와야 되거든요, 회원증 발급을 받으려면. 이런 부분들을 솔루션 속에 녹여내는 보강개선사업이 큽니다.

이영준 위원 그런 내용 속에 결국은 검색 솔루션이 다 포함돼서 이루어질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닌가 하는 거지요. 결국 홈페이지라고 하는 게 검색이잖아요, 내가 필요한 정보를 그때그때 적시에 찾아 쓸 수 있는. 이게 결국은 홈페이지 기능인 동시에 검색이라는 말이지요. 이걸 굳이 구분지어서 별도 항목으로 예산을 별도 편성해서 할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거예요, 어차피 하나의 기능인데.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통합으로 해서 한 번에 예산을 편성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이영준 위원 예, 그런 방식으로 하게 되면 예산도 절감이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하는 거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위원님 말씀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영준 위원 모든 항목을 세분화 시켜서 별도의 사업으로 진행하게 되면 예산은 예산대로 더 들고 일은 일대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걸 많이 체감을 해봤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한 목이긴 한데 예산을 세부적으로 설명을 하기 위해서 세세적으로 풀어놔서 그렇게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이영준 위원 366페이지에요. 김은영 위원님 질문하신 내용인데 저도 자료를 요청하려고 했던 내용인데요. 같은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려볼게요. 청소용역 대행, 경비안내 용역 그다음 페이지에 가면 청사유지관리 소규모라고 해서 쭉 나열돼 있는데 도서관마다 규모가 다르긴 한 현실에서 인력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과연 인원수가 필요한 것인지 이부분이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자료로 제출해서 부탁드릴게요. 김은영 위원님하고 자료 중복일 수 있는데 그부분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각 도서관 구조, 층별 면적 그리고 인원수가 편성된 근무내역표 예정표 같은 형태로 정리를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알겠습니다.

이영준 위원 367페이지에 보면 청사관리유지비 대규모 수선항목이 있습니다. 오래된 도서관들이야 이해가 돼요. 세미도서관 그리고 디지털도서관이 2019년도인가 개관을 했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2018년도요.

이영준 위원 어쨌든 몇 년 되지 않은 도서관이고 미사도서관이 신규잖아요, 위례도서관, 일가도서관이 예정이고. 그런데 대규모 수선항목이 필요한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위원님 이건 예비비 조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해 놓는데 세미도서관도 시비로 운영 개관은 했지만 공사나 이런 것들은 마블링시티 하면서 저희가 기부 받은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완벽하다기보다 손이 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디지털도서관도 마찬가지 LH로부터 무상임대를 받은 거라, 저희가 짓지 않은 거지요. 그런 부분들을 위한 예비비 성격으로 늘 매년 얼마씩 책정을 해놓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영준 위원 물론 필요한 부분이긴 한데요. 대규모 수선을 할 정도의 항목들이라면 이미 사전에 중장기적인 집행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는 게 맞다고 보여지거든요. 과장님 말씀마따나 갑작스레 이런 상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는 예비비라고 할 것 같으면 추후에 이런 상황이 예견될 때 추경편성해서라도 할 수 있는 항목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대규모적으로 사업이 추진돼야 될 것 같으면 이미 사전에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는 말이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저도 시설 쪽은 전문이 아니라 그런데 시설분야 기계라든지 전기 이런 부분이 가격이 비싼 것도 많고요. 별안간에 이상적으로 그러면 추경을 통해서 하기에는 역부족일 때가 있었습니다.

이영준 위원 이거 아니라도 예비비는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도서관에 있는 예산은 없지요.

이영준 위원 차라리 종합적인 관리 차원에서 예비비를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가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비비에 대한 것 그것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준 위원 그리고 아까 질문 잠깐 나왔던 내용이 하남 아카이브 사업이 기록물을 남기는 사업 아닌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맞습니다.

이영준 위원 사업별 성격에 맞게끔 담당부서에서 기록물을 제작을 하고 그걸 통합적으로 취합하는 역할 정도에서 그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굳이 도서관에서 나서서까지 이 사업에 대한 특성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기록물을 만든다고 하는 건 이해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이 부분은 대표도서관이 있기 전까지 중앙도서관이 생기면 하남의 기록물이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지만 이걸 수집해서 보존한다는 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고 이걸 어디에서인가는 해야 되는데 올해 대표도서관이 되면서 이 부분을 꼭 지역공공도서관이 가져가야 될 의무이기도 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시인이 됐든 인물이 됐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에 골목골목 아카이빙 구술체력단도 12회에 걸쳐서 양성해내기도 했는데 시민 스스로 골목골목의 이야기들을 일상에 대한 스토리들이라도 해서 시간이 가면 그것이 하남의 역사가 되고 기록이 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출발하는 겁니다.

이영준 위원 취지는 이해를 합니다. 사업특성상 담당부서가 정확히 내용을 알고 있고 그런 부분들을 통합적으로 하남시 기록물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라면 도시브랜드담당관 쪽에서도 유기적으로 같이 움직여야 될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굳이 도서관에서 나서서 신규사업이잖아요. 이렇게까지 해서 과연 제대로 된 아카이브가 생성될 수 있느냐 이런 부분에 대한 염려가 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시에서도 행정기록물을 기록관리사가 있어서 지금도 정리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도서관이 보존에 대한 개념까지 가져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준 위원 하남시 도서관 도서 보유량이 얼마나 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도서 보유량이 40만권이 넘었지요.

이영준 위원 부족함이 있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영준 위원 되게 많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많습니다.

이영준 위원 도서관의 기본 역할은 우리가 필요한 자료 도서들을 찾아서 볼 수 있는 이게 기본 역할이라고 보여지거든요. 1차적인 근본적인 역할에 예산이 편성돼서 진행해 나가는 게 더 맞는 역할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질문을 드린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이건 기록보존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영준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궁금한 것만 제가 질문드려보는 거예요. 간략하게만 질문드릴게요.

코로나블루 심리방역 서비스도 과연 도서관에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 생각이 들어요. 하나의 사업이잖아요. 도서관 역할에 벗어나는 부분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이게 결국은 코로나로 인해서 지친 심신을 달래주자 이런 취지 아니에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도서관에 오시는 분들도 다 하남시민들이기 때문에 어디에서든 각 부서별로 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가 고민을 해서 도서관입장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서 사업에 편성한 겁니다.

이영준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이 디지털캠프 쪽에서도 3D 프린팅 활용하는 사업들이 있고요. 기존에 평생학습관에서도 3D 프린팅 활용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개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기 저기서 분산식으로 이런 사업들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도서관 차원에서도 학생들을 위해서 좋은 취지로 하신다고 보여지는 것 같은데 이왕 하려면 통합적인 부분에서 시스템적으로 이런 내용들을 만들어나가서 체계적인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이 되게끔 역할을 하는 게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맛보기 식으로 하는 사업보다는 제대로 단계를 밟아가면서 할 수 있는 부분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커다란 컨트롤 타워가 하남시에 있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준 위원 없습니까? 하남시에는 컨트롤타워가 없어요?

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그렇지요. 메이커스페이스는 각 분야마다 거기에 맞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도서관에서의 교육형 메이커스페이스 아이부터 어른까지 그 안에서 기본적인 교육들을 근거로 한 교육형 메이커스페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준 위원 결국 기본내용들은 동일하거든요, 코딩교육에서부터 시작해서 제품 생산하는 부분까지. 같은 내용들인데 제가 볼 때는 여기저기 다 분산이 돼 있어요, 예산은 예산대로 개별적으로 다 나가고.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그래도 이걸 체험할 수 있는 숫자가 굉장히 극소수이기 때문에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시민들 많은 숫자가 그걸 접하려면 이런 부분들이 많이 추진돼야 되잖아요. 물론 학교에서도 하면 더 좋겠지요. 지금 상황이 과도기인 것 같습니다.

이영준 위원 출발시점이긴 한데요. 기본적으로 홍보도 안돼 있고 사업 자체가 오락가락 하는 부분들이 많다보니까 본위원이 볼 때는 사업의 효율성이 너무 떨어진다. 너무 보여주기식의 사업이 아닐까 이런 염려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드려 봤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아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370페이지에 세미도서관 스튜디오 부스 제작 설치가 있는데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올해 미사도서관에 코로나 상황이 공간의 변화를 가져온 부분이라고 사전에 말씀드렸는데요. 미사도서관은 이번에 중앙대표도서관으로 구축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일반시민들도 이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요. 모든 것이 온라인 수업으로 되고 비대면 서비스로 되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아주 불가피하게 저희 앞에 다가온 부분입니다. 나룰도서관도 예전에는 전자자료실이라든지 디지털도서관이 막힌 공간에서 PC만 활용해서 했었는데 이 부분을 부분 리모델링을 해서 다 PC를 자료실 내로 전진배치를 시키고 1층 로비로 내려올 것은 전산장비들도 배치를 시키면서 비대면 활용 영상수업이라든지 1인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누구나 예약을 하면 할 수 있도록 하는 스튜디오 부스입니다. 나룰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리모델링 공사비와 세미도서관 스튜디오 부스 제작하는 것과 기 설치된 미사도서관의 아카이빙 룸 같은 경우 공히 같은 공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아 위원 알겠습니다. 아카이브에 관련해서 얘기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제가 어제까지 아카이브 수업을 저도 역시 참여해서 어렵게 수료까지 했었습니다.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도서관의 개념이 영역이 많이 확대되어 있지요? 공공의 영역이 많이 확대돼 있기 때문에 관장님께서도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시려고 하는 거고 두 번째로는 저도 그 점에 대해서 굉장히 아쉬웠던 게 뭐냐 하면 자원봉사를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이분들이 책으로 쓰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이 계세요. 그래서 이런 구술로 인해서 전문사가 옆에 있으면 이런 것들이 체계화 되고 역사로 남겨지고 그게 책으로 출판이 되고 그게 기록으로 남겨지고 이런 시스템이 서울시 관악구에는 그런 게 잘 돼 있더라고요. 이런 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 관장님께도 얘기를 드렸는데 사업에 대해서는 관장님도 굉장한 이해도 많이 필요하시고 위원님들께도 이런 사업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설명해 주셔야 돼요. 본인이 잘 이해를 하셔야만 진행할 수 있는 거고 그리고 제가 조금 궁금한 건 앞으로 실행할 계획서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실행할 계획서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 청사관리용역이지요? 그 용역관련 해서 저 역시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앞으로 도서관이 해야 할 역할과 시민들께 더 다가갈 수 있는 사업들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기는 해요.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게 현재 지하철 내 도서관 출반납기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스마트도서관……

이영아 위원 예, 스마트도서관이지요. 신장2동에 새로 설치돼 있잖아요. 거기도 가봤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지하철의 장점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곳 아니에요. 지하철에 스마트도서관 설치 계획이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신장2동 차량등록사업소 있는 쪽은 신장도서관 공사가 약간 늦어지면서, 호흡기클리닉 때문에 그래도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그 주변에 마련을 한 건데, 이것도 다 관리가 필요한 거거든요. 지하철 역사 내 자치행정과에서 추진하는 지하철 업무 담당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직원들과 함께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영아 위원 시민들의 지식 복지를 책임져 주시는 관장님께서 이런 부분들 잘 챙겨주셔서 시민들께 지식 복지가 촘촘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잘 알겠습니다.

이영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영 위원 요청한 자료를 제가 간단하게 검토를 했었는데요. 360페이지에 보면 위례도서관 가구구입, 가구 제작 조달비용인 거잖아요. 6억 9,200, 1억 2,800 세부내역을 제가 받아봤는데 코로나 상황 전에 세팅된 물품들인 거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요즘은 도서관 건립할 때 통합설계라고 해서 거기에 모든 사인과 가구의 위치 이런 게 다 통합설계가 되거든요.

김은영 위원 코로나 상황이 반영 안 된 상태의 세팅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설계 일부는 반영이 된 것도 있고요.

김은영 위원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는 위례도서관이 곧 개관을 할 거 아니에요. 내년에도 바로 종식될 거라는 장담은 할 수 없고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진다고 하면 비대면이나 이런 상황들이 벌어질 때를 대비해서 라도 코로나 상황을 대비해서 간격도 떼어 놓는다든지 미리 칸막이가 대 있는 공간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야지 오히려 예산이 덜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냥 세팅해 놓고 위에 덧붙이기를 한다고 하면 추가 예산이 들여가는 거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꼼꼼하게 하면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영 위원 도서관에 보면 의자가 너무 많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굳이 세팅해 놓고 떼어 앉으라고 스티커 붙여놓을 필요 없이 간격을 떼어놓을 필요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까 그런 걸 감안해서 하셨으면 좋겠고요.

자료요청을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367페이지에 아까 대규모 수선비용 질문 나왔던 부분인데요. 하자보수기간이 있어서 제가 그부분이 궁금했었던 건데 전년도 집행내역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제출하겠습니다.

김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지훈 위원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앞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시의 급격히 늘어나는 독서문화 수요에 맞춰 도서관도 확장되고 있고 그런 측면에 예산도 늘어나니까 예산절감 차원에서 여러 좋은 제안도 많이 해주셨는데요. 위례도서관이 내년 1월에 준공되고 개관 준비를 거쳐서 5월 개관되지 않겠습니까? 올해 미사도서관 개소를 하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라면 시행착오, 비슷한 시기에 여러 설계와 계획단계에서 예산 절감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례도서관도 아까 설명해주셨던대로 통합설계라든지 장서 구입이라든지 올해 미사도서관 개관을 하면서 저희가 놓쳤던 부분, 조금이라도 예산 절감할 수 있던 부분들을 반영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이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당부는 앞서 코로나블루 프로그램을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뉴스에서도 보니까 미사도서관 같은 경우 전체 도서 수가 40만 권 규모인데 미사도서관에서만 작년 대출 이용 건수가 5만 8000권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만큼 지역주민들께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억제가 되면서 공원과 함께 도서관이 인간적인 욕구를 그나마 해소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차원에서 기왕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시민수요에 맞게끔 잘 준비해 주셨으면 하고요. 2.5단계가 되면 도서관 대출 장서라든지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달라지는 측면이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2.5단계까지는 30%정도로 공간을 제한해서 드리도록 돼 있는데요. 3단계가 되면 전면 중단이 되게 됩니다. 어제도 많은 시민들이 공공도서관은 닫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장 안전한 곳이 도서관이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해주세요. 저도 거기에 맞춰서 최대한 방역 철저히 하면서 하루에 1000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미사의 경우에는 휴일날 오거든요. 불안은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하면 카페나 PC방 이런 데 못가니까 인근 강동구, 강일 이쪽에서도 공공도서관은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알겠습니다. 방역지침 준수하면서 교육프로그램이야 제한이 있겠지만 도서대출 서비스는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해서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면서 추진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작은도서관 부분 있지 않습니까? 작은도서관관련 예산들이 몇 개 나오는데 우리시도 공공단지들이 늘어나면서 작은도서관도 확장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공도서관이 확장되면서 작은도서관은 예산 지원이라든지 이런 항목들이 제한되고 앞으로도 그걸 개별공공단지의 영역에 맡기는 측면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내년 예산에서는 조금 신규 설치에 대해서는 지원예산보다는 도라든지 프로그램 지원 예산들만 주로 지원되는 거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전부 사립이기 때문에 요.

오지훈 위원 저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되고요. 마지막으로 공공도서관 확장되고 작은도서관은 지역거점형 도서관으로 도서대출 서비스보다는 지역의 평생교육이라든지 마을교육 서비스로 거점형 장소로 전환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도 관련 예산과 함께 잘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협력을 도모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지훈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지훈 위원님 추가질문 있으시면 계속 진행해……

오지훈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할 게 있었는데요. 아까 김낙주 위원님께서 하남시민 중에 도서관 회원 수 있지 않습니까? 회원 수 현황이랑 각도서관별 장서 규모, 도서관 회원 수에서는 통합관리이기 때문에 각 개별도서관으로……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다 나옵니다. 통합관리라 아주 정확치는 않지만 아무 도서관에 가서 회원증은 다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지훈 위원 회원 수를 통해서 수요수로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분류가 된다면 각 도서관별 회원 수 현황과 장서 규모 그리고 올해 월별 기록으로 되면 좋겠지만 대출규모 현황도 파악이 된다면 그런 것들 정리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월별로 통계를 내고 있으니까요. 그걸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지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위원님들께서 도서정책과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으신 것 같습니다. 도서관이 예전에는 책을 보고 자료를 수집하는 곳이었다면 지금은 책을 주제로 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함께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과장님과 담당팀장님들 상당히 영역이 많아 졌기 때문에 하시는 사업들도 많아서 일이 상당히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당연히 중복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것들이 있고 중복의 사업이라면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타 부서에서 하는 사업들과 연계해서 조금 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관련부서들을 조금 더 취합하셔서 관련 사업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시면 도서관에서 하시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이영준 위원님 말씀대로 효율성에 대한 부분들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두 가지만 제안드리자면 지역의 공동체나 사회적기업이나 예술이나 교육 관련된 단체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공간 활용을 통해서 연간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공모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조사하셔서 지역에 있는 교육이나 예술단체들과 함께 협업해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그런 것들을 활용한다면 지금하시는 사업들보다 상당히 많이 풍성하고 지역의 모든 이와 유사한 전문 직종의 분들과 함께 사업을 윤활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2021년도 사업을 함께 공유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예산에 보면 구연동화지도사 강사를 육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업이지만 위례에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아마 성공사례 발표를 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신체놀이와 책과 연계해서 하는 프로그램의 성공사례를 작은도서관 워크숍에서 발표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코로나와 관련된 것들도 그렇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봤을 때 그냥 책만 읽어주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통합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수업들을 연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자리경제과에서도 이와 유사한 강사양성과정으로 진행하고 강사를 양성하고 지역의 평생교육관이나 다른 분야들과 협업해서 수업을 진행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공유하셔서 기존 예산도 중요하지만 중복사업들처럼 보이지 않도록 그리고 조금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차미화 예,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1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진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토지정보과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박종욱 안녕하십니까? 토지정보과장 박종욱입니다.

토지정보과 소관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66페이지입니다. 경상적경비 세외수입 징수교부금 수입중 개발부담금 위임수수료 1,0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68페이지입니다. 임시적 세외수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중 부동산실명법·등기 위반 과징금 3,000만 원.

다음 71페이지 개발부담금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76페이지 국고보조금 개별공시지가 조사결정 3,119만 8,000원과 예산안 93페이지 도비 보조금,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등 운영비 323만 3,000원, 명찰 패용 및 QR코드 부착사업비 193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419페이지입니다.

토지정보과 2021년도 예산액은 국고보조금 3,119만 8,000원과 도비 보조금 517만 4,000원을 포함 3억 9,717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부동산중개업 관리 사무관리비로 중개업 관련 서식 인쇄비 30만 원 등 3건에 100만 원, 거래신고 운영 기간제근로자 보수 1명 1,832만 1,000원, 일반운영비로 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소유권 등기 특별조치법 운영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보증인 운영수당 600만 원 등 800만 원과 공공운영비 22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20페이지입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과 관련하여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연수교육 강사료 94만 원 등 세 건에 231만 5,000원, 공공운영비 91만 8,000원을 도비 보조금으로 편성하였고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QR코드 사업비 관련하여 칼라리본 제작비 등 77만 원 등 5건에 도비 보조금 194만 1,000원을 포함 457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프린터 구입비 1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소관리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도로명주소위원회 참석수당 112만 원 등 4건에 1,173만 원과, 이어서 421페이지 공공운영비 131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국가주소정보시스템 유지보수로 2,772만 4,000원, 도로명주소 기본도 유지관리 652만2,000원과 시설비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유지관리 및 도로명판 연간 유지보수 용역비로 6,19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적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지적업무 관련 물품구입비 50만 원을 편성하였고 지적기준점 신설 및 재설치비 1,650만 원과 공공운영비로 부동산종합공보시스템 서버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비로 2,893만 3,000원과 지적측량 성과검사비 재정보험료 6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연구개발비로 영구 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비 2,1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422페이지입니다.

개별공시지가 조사·결정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개별공시지가 검증수수료 등 4건에 국고보조금 2,999만 8,000원을 포함 6,526만 8,000원과 개별공시지가 업무추진비 12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홍보현수막 제작 360만 원 등 4건에 888만 원과 공공운영비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우편료 등 836만 8,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산및물품취득비로 지가조사도면 제작용 프린터 구입비 7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423페이지 개발이익환수제 업무 추진 일반사무관리비로 개발비용 산출내역 검토수수료 700만 원, 개발부담금 지가산정 검증 감정평가수수료 2,61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 행정운영경비 기본경비로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 총 8,781만 2,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마지막으로 424페이지 기타반환금으로 개발부담금 조기납부 환급금 5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희 본 건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우리 과장님 부서는 하남시 전체 행정의 거시적인 역할을 하시는 부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과장님과 팀장님들 담당자분들께서 상당히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통해서 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업무와 변화 속에서 토지행정에 대한 총괄을 하시면서 여러 가지 시민 민원이 대두되지 않도록 지금처럼 철저하게 잘 챙겨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 박종욱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토지정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토지정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토지정보과장 박종욱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진희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3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진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예산안 설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교통정책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교통정책과장 석승호입니다. 교통정책과 2021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429쪽입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구현을 위해 연구용역비 지능형 교통체계 ITC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1억 6,000만 원 수립하였습니다. 교통사고 방지대책사업으로 시설비 새능입구 삼거리 교통사고방지 대책사업으로 4,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교통행정 운영으로 사무관리비 2,082만 원,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1,9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교통개선사업입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비로 사무관리비 운전면허 반납 지원 카드발급수수료 40만 원, 기타보상금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지원비로 4,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경기도 안전환경조성사업으로 시설비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확대 구축비 2억 원, 횡단보도 집중조명 설치 사업비로 1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 안정화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재정지원 보조사업으로 공공운영비 431쪽입니다.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임차운영 사업비로 3,747만 원, 광역버스 공공와이파이 통신비 지원비로 2,444만 6,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운수업계 보조금 저상버스 운영비 지원사업비로 7억 원, 공영버스 운영손실 보상비로 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치단체간 부담금으로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비로 34억 2,658만 7,000원, 경기도 수입금 공동관리형 준공영제 재정지원비로 15억 원,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지원비로 5억 8,940만 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지원 대광위 15억 원, 시내버스 운송업체 재정지원비로 14억 5,166만 7,000원, 시내버스 운송업체 경영 및 서비스 개선지원비로 2억 1,891만 8,000원, 마을베스 청소년 요금할인 결손보존비로 1억 1,612만 6,000원,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비로 1,876만 4,000원,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비로 8억 5,506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 자체사업비로 연구용역비 마을버스 공영버스 등 운송수입금 조사용역비로 1,9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운수업계보조금 432쪽이 되겠습니다. 대중교통 비상수송대책 지원비로 4억 4,000만 원, 감일지구 초기 적자지원 4억 원, 미사동 시내버스 회차지 임대료 지원비로 660만 원,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지원비로 2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운수업계 보조금으로 운수업계 버스 택시 화물 유가보조금 지원비로 36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브랜드택시 지원사업 자체사업비로 운수업계 보조금 브랜드택시 지원사업비로 3억 4,340만 원, 공기관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 운영비로 42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브랜드택시 지원사업 보조사업비로 운수업계 보조금 택시카드결제 수수료 지원비로 6,711만 7,000원, 택시 카드 단말기 통신료 지원비로 703만 3,000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지원사업비로 5,16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으로 사무관리비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위원회 수당으로 160만 원,

433쪽이 되겠습니다. 연구용역비 민간위탁 사업 성과평가용역비로 1,900만 원, 민간위탁금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지원비로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원사업으로 공기관등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로 광역알뜰교통카드 지원사업비로 2억 2,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택시 장기 무사고 근속자 융자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으로 출연금 보증재원으로 4,800만 원, 이차보전금 융자이차보전금 지원비로 216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지원으로 민간경상사업보조 434쪽이 되겠습니다. 교통정리 계도 및 거리질서 캠페인 전개로 2,400만 원, 녹색어머니회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어린이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근무 및 교통캠페인 전개비로 1,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주차시설 확충으로 시설비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로 26억 6,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7,388만 원,

435쪽입니다. 국내여비 기본업무수행여비로 7,200만 원, 업무추진비로 88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05쪽이 되겠습니다. 2021년도 본예산 교통사업특별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구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및 유지보수 사업으로 사무관리비 478만 원, 공공운영비 2억 4,930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료비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 자재구입비로 7억 5,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로 교통신호기 유지보수 공사 연간단가로 4억 원, 교통시설물 유지보수공사 연간단가로 5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확충 및 유지보수공사 연간단가로 2억 원, 도시교통정보 유지보수 용역비로 1억 6,000만 원,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사업비로 1억 5,000만 원, 시설부대비로 공사계약 수수료 및 제안서 기술평가 수당 등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06쪽이 되겠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 사업으로 기간제근로자보수 4,424만 9,000원, 일반운영비로 1,20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통소통개선사업으로 신호교차로 신호운영 개선 및 운영 고도화 사업을 위해 시설비 교통신호운영 개선 및 관리용역비로 2억 1,4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 안정화 및 서비스 개선사업으로 버스공영차고지 유지관리 일반운영 사무관리비로 4,349만 원.

807쪽이 되겠습니다. 공공운영비 3억 6,412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민간위탁금 BRT공영차고지 위탁운영비로 2억 8,794만 3,000원, 시설비로 공영차고지 건축물 유지보수 5,000만 원, BRT 공영차고지 방수공사 4,000만 원, BRT 공영차고지 도로재포장 공사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버스와 택시 정류소 시설개선사업으로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버스정류장 환경정비 등 사무관리비 3억 1,825만 원, 버스정류소 전기사용료 등 공공운영비 1억 1,411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08쪽입니다. 재료비 버스정보시스템 자재구입비로 1,000만 원,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로 버스·택시 정류소 유지보수공사 연간단가 2억 2,000만 원, 버스정류소 전기설비 유지관리 연간단가 1억 원, 버스정보시스템 유지관리로 2억 1,000만 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및 교체비로 1억 5,000만 원, 지하철·버스 정보연계안내단말기 설치 2단계 사업비로 3억 원, 노후화 버스정류소 시설물 교체비로 1억 5,800만 원, 한파·폭염대비 버스정류소 시설물 개선비로 7,900만 원, 시설 및 부대비로 계약관련 평가위원 수당 및 수수료 4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주차시설 지원 및 확충으로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자치단체간이전으로 공기관등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로 공영주차장 운영대행비로 8억 1,324만 5,000원, 공영주차장 대행수수료 2,415만 3,000원, 시설비 및 부대비로 시설비 공영주차장 시설물 개선 및 유지보수로 3억 원.

809쪽이 되겠습니다. 주정차 금지구역 관리 및 시설비로 주정차 금지선 표지판 정비 및 신규설치비로 1억 9,2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집주차장 갖기 사업으로 1,000만 원, 예비비 관리비 예비비로 20억 4,196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연구용역비 미사중앙공영주차장 건물식 조성개발 타당성용역비로 2,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불법행위 단속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로 1억 4,024만 4,000원.

810쪽이 되겠습니다. 우편요금 등 공공운영비로 11억 7,811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비로 주정차단속 CCTV 이전설치비로 6,000만 원, 불법주정차 단속 CCTV설치 주민참여예산이 되겠습니다. 시설비로 주정차단속 장비 CCTV설치비 고정식 카메라로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로 인건비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비로 2억 9,072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교통정책과 2021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진희 본 건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정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병용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예산과 관련하지 않지만 잠깐 질문 좀 드릴게요. 내년도에 회전교차로 관련된 예산은 전혀 없는 건가요? 아니면 도에서 책정이 안됐나요?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현재 구산성지 사업이 마무리되고 있고요. 내년도 초이동 군부대 앞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데 교통량이나 여러 가지 용량이 안 나와서 다시 교통공단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추경에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병용 위원 알겠습니다. 430페이지 경기도안전환경조성사업이 있는데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있지 않습니까? 긴급 환자들을 이송하는데 있어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고요. 안전통합센터는 어디에 구축이 되나요? 전체적인 센터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소방서에서 이부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설치는 하고 있지만.

정병용 위원 신호 관련해서는 경찰서하고 이송 차량 같은 경우 소방서에서 운영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하고 소방서하고 경찰서하고 서로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져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시에서는 신호등 체계를 협조해 주는 거고 경찰서에서는 운영시스템에 관련된 전반적인 걸 관리하실 거고 그 대신 통합센터가 소방서에 있으면 잘 이루어질까요?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차량에 대해서 무조건 다 되는 게 아니고요. 차량번호를 다 입력해야 됩니다. 그 부분 차량에 대해서만 리모컨식으로 운영할 때 키면서 자동으로 신호가 연동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정병용 위원 긴급차량이 통합센터에 등록이 되면 리모컨을 신호갈 때마다 감응기 처리해서 녹색신호로 바뀐다는 얘기지요?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예.

정병용 위원 왜냐하면 처음 시도하다 보니까 이런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건 좋은데 긴급히 리모컨방식으로 하다 보면 거기에 따른 불의의 사고도 일어날 수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시민들에게도 서로 잘 알려져서 시민들의 참여 의식이 좋아야 이런 것도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홍보는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먼저 당부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예, 알겠습니다.

정병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지훈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부서 예산은 내년에 총 4개의 연구용역을 사업 계획이 있는데요. 저는 433페이지 민간위탁사업 성과평가용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한 성과평가 용역인데요. 매년 수행하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보통 재위탁할 경우에 조례에도 돼 있고요. 그럴 때 성과평가를 해서 평가결과를 통해서 재위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작년에 재위탁이 됐습니다. 저희가 전체적인 성과평가를 해서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보완할 점은 보완해서 교통약자를 위해서 내년에 5대가 증차가 됩니다. 20대가 되기 때문에 경영이나 운영상에 발전 방향을 찾아볼 계획으로 개선 용역을 하는 겁니다.

오지훈 위원 작년에 재위탁 됐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서 수행하시는 거지요? 만약에 올해 하게 된다면 내년이라든지 향후 몇 년 이내에 또……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재위탁할 때는 재위탁할 시점에 성과평가용역을 다시 할 계획이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다른 용역 같은 경우 기본계획 수립한다거나 조사 용역이라든지 타당성 용역이라든지 사업을 수행하기에 앞서 전문적인 지식이라든지 그런 것이 필요한 용역 같은 경우에는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혹시라도 매년 수행하는 평가용역을 하고 성과평가를 하고 또 매년 연례적인 과정이라면 이미 과거에 축적된 평가지표도 있고 자료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민간위탁을 관리하는 부서 입장에서는 그 자료를 가지고 자체평가를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합니다.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에 대한 법에도 그렇고 조례에도 성과평가를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매년 기업이든 어디든 다 성과평가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재정이나 기타 점검이나 정산은 하지만 운영상의 부분을,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용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지훈 위원 그 개선방향을 부서 자체에서 수행하기 힘들까요?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저희도 많이 노력하지만 타 시군이라든지 전국적으로 그런 부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교통약자분들이 원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운영은 정해져 있겠지요. 하지만 개선방안을 찾아보려고 용역을 처음하는 거고요. 그 바탕 하에 차후 우리가 개선방안을 찾을 수 있으면 데이터로 하고 싶어서……

오지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성삼 부의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번에 보니까 감일지구 민관공협의회는 잘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미사 이런 곳에 비해서는 민원이 조금 덜 하지 않나 빨리 빨리 해결이 돼서……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809페이지 미사중앙공영주차장 관련해서 용역이 어떻게 되는 거지요? 제1공영주차장하고 제2 공영주차장이 약간 떨어져 있지요?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부지가 별도로 돼 있어서 저희가 양쪽에 설치했는데요.

강성삼 위원 도로 하나 두고 인도……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차도지요, 차도……

강성삼 위원 차도인데 거의 사람만 되는 거 아닌가요?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우리가 이 부분은 내년에 용역을 해서 제일 중요한 건 재원부분이거든요, 300~400억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만 그걸 민간기업으로 할 것인지 도시공사에서 참여할 것인지 저희가 직접 할 것인지 타당성을 검토해 보고요. 말씀대로 1층은 차가 다니게끔 하고 2층부터는 전체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강성삼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따로 따로 하는 게 아니라 인근 필지더라고요. 사잇길이 사람만 다니는 길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1, 2층은 오픈해서 사람이 다닐 수 있게 물이라든지 이런 거 안 새게끔 하고 3층 이상부터는 위에서 필로티 구조로 같이 해서 용역을……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실시설계 하게 되면 디귿자가 되겠지요. 가운데는 통로가 있고 2∼3층부터는 계속 한 빌딩이 되겠습니다.

강성삼 위원 별개로 하시는 건가 해서 걱정이 됐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아닙니다. 그러면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강성삼 위원 예,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부서는 균형있는 하남시 교통복지를 위해서 과장님과 팀장님들, 담당자분들 항상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전에 대처를 상당히 잘 해주고 계시는데 아무래도 지하철 개통으로 인해서 버스가 일부 조정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미리 사전에 주민들께 정보 공유를 해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고덕강일 입주하면서 3318이 서울쪽으로 가다 보니까 일부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외 여러 가지 일들을 꼼꼼히 챙기고 계시지만 지금보다 주민들과 조금 더 소통하면서, 민원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석승호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3318이 빠진 데는 81번은 서울시와 협의가 됐습니다. 81번을 강일역까지 증차해서 연장하는 걸로 협의 중에 있고요. 감일지역은 35번을 10대 증차했습니다. 서울시와 합의가 끝나서 잠실역까지 연계하는 걸 내년 1월부터는 운송 개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일지역에 9호선 연결하는 부분도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고요. 서울시와 협의해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희 예, 지금처럼 계속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교통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7차 회의는 12월 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환경정책과부터 직제순으로 예산설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8분 산회)


○출석 위원(8인)
위원장박진희
간 사김은영
위 원강성삼
위 원이영준
위 원이영아
위 원오지훈
위 원정병용
위 원김낙주
○위원 아닌 출석 의원(1인)
의 원방미숙
○출석 공무원(7인)
부시장김남근
안전도시국장전진호
교통환경건설국장윤영군
도시브랜드담당관정지은
토지정보과장박종욱
교통정책과장석승호
뉴미디어팀장유정수
○의회사무과(8인)
사무과장조영상
전문위원이광섭
전문위원최윤식
의사팀장신명희
행정 7급신국철
행정 7급강정률
속 기 사김혜민
속 기 사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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