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하남시의회사무과
2022년02월07일(월) 11시06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30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하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안
3. 하남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관한 법률지원 조례안
4. 하남시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하남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
6. 하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7. 하남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
8.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
9.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하남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
12. 하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3. 하남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14.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5. 하남시 주민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6. 하남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7. 하남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8. 하남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19. 하남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 하남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1. 다함께 돌봄센터(감일포엠포레)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2. 옥외광고 관련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23.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제1회 추경 출연금 동의안
24.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설치 발의의 건
25.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기간 결정의 건
26.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
27. 조례안 등 심사계획서 승인의 건
28.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9. 휴회의 건
30.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0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2. 하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안(방미숙 의원 발의)
3. 하남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관한 법률지원 조례안(방미숙 의원 발의)
4. 하남시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방미숙 의원 발의)
6. 하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강성삼 의원 발의)
7. 하남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강성삼 의원 발의)
8.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김은영 의원 발의)
9.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은영 의원 발의)
10. 하남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아 의원 발의)
11.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이영아 의원 발의)
12. 하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아 의원 발의)
13. 하남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시장 제출)
14.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5. 하남시 주민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6. 하남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7. 하남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8. 하남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시장 제출)
19. 하남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20. 하남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21. 다함께 돌봄센터(감일포엠포레)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22. 옥외광고 관련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23.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제1회 추경 출연금 동의안(시장 제출)
24.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설치 발의의 건(이영준 의원 등 3인 발의)
25.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기간 결정의 건(의장 제의)
26.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오지훈 의원 등 7인 발의)
(11시06분 개의)
○의장 방미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8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에 앞서 김낙주 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이 있었습니다.
김낙주 의원은 발언대로 나와 ‘알권리의 충족은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고양시킨다’라는 주제로 자유발언 해 주시고 발언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주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방미숙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김상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장기화되고 있는 감염병 위기 속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반복되고 있는 위기를 꼿꼿이 이겨내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낙주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저류지 유해수목 정비와 하천 주변 정화 활동을 통하여 유수지 환경을 정비해 주신 건설과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사업 추진 부서에 대하여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당정뜰의 옛 모습이 그려진 표지판 앞, 바닥 위치는 경찰서 112 신고 위치 19번, 산책로 아래의 팔당호 저류지는 2020년 기록적인 폭우로 수많은 쓰레기와 고사목 등이 떠내려와 쓰레기와 잡목들이 가득했던 곳이었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유해수목들은 유수에 지장을 주고 하천 수위를 높이는 역할을 하여 우기 시에 하천이 범람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하천 친수공간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주변에도 예초 활동으로 근원적인 홍수 피해 예방과 쾌적한 수변공간 활용을 위해 유해수목을 정비해 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고지 없이 진행된 저류지와 산책로의 정비 사업에 대하여 당정뜰 주변의 산책로를 오가시는 많은 시민들은 자주 궁금해 하십니다. 저류지를 밀었는데 이곳에는 어떤 체험이 있을까, 자전거도로는 언제 개통이 되는지, 먼지털이 기계가 고장 났는데 언제 고쳐주는 건지, 가로등이 안 들어오는데 언제 고칠 것인지, 수변지역 정비하더니 야생동물들이 이리저리 튀어나오는데 먹이가 없어 그런 건 아닌지 등등 사업을 하게 될 때에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설명하는 현수막 정도 걸어주시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공직자분들께서는 매년 하는 일이고 당연히 해 왔던 일로, 새로울 것도 없을 것이고 또 인사발령 받으면 다른 부서에서 일하시게 되므로 타성에 젖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치분권 시대입니다. 보이는 추진 사업에 대하여는 시민들이 아실 수 있도록 조그마한 알림판을 이용하여 고지해 주시면 하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다 깊은 관심과 소속감이 생겨 하남시에 대하여 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 의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1인 1정원 가꾸기, 1단체 1하천 가꾸기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넓은 유수공간을 공무원들의 힘만으로 아름답고 쾌적하게 가꾸어 가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조금씩 소분하여 콘셉트를 정해 주시는 방법으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항상 시민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이 관심을 갖고 내 주변을 돌아보고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내 거라는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하남시는 역동하고 있습니다. 도시가 커지면서 관리해야 할 공원도 하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알권리의 충족은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고양시킬 수 있습니다. 공직자분들께서는 중지를 모으셔서 시민이 주인이 되어 하남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알림을 통하여 참여의 기회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방미숙 김낙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1. 제30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11시12분)
○의장 방미숙 의사일정 제1항 제308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기 결정의 건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2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하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안(방미숙 의원 발의)
3. 하남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관한 법률지원 조례안(방미숙 의원 발의)
4. 하남시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방미숙 의원 발의)
6. 하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강성삼 의원 발의)
7. 하남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강성삼 의원 발의)
8.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김은영 의원 발의)
9.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은영 의원 발의)
10. 하남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아 의원 발의)
11.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이영아 의원 발의)
12. 하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아 의원 발의)
13. 하남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시장 제출)
14.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5. 하남시 주민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6. 하남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7. 하남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8. 하남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시장 제출)
19. 하남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20. 하남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21. 다함께 돌봄센터(감일포엠포레)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22. 옥외광고 관련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23.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제1회 추경 출연금 동의안(시장 제출)
(11시15분)
○의장 방미숙 의사일정 제2항 하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하남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관한 법률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하남시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하남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하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7항 하남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 의사일정 제8항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9항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0항 하남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1항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12항 하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3항 하남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14항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5항 하남시 주민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6항 하남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7항 하남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18항 하남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19항 하남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0항 하남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1항 다함께 돌봄센터(감일포엠포레)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22항 옥외광고 관련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23항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제1회 추경 출연금 동의안 이상 22건의 안건을 일괄상정합니다.
위 22건의 안건과 관련하여 이영준 의원 등 3인의 의원이 연명으로 발의한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설치 발의의 건이 접수되어 먼저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24.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설치 발의의 건(이영준 의원 등 3인 발의)
○의장 방미숙 의사일정 제24항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설치 발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하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에 대하여 자치 입법의 적법성, 타당성 등에 대한 효율적 심의를 위해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본 안건의 제안설명은 의석에 배부해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4항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설치 발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5.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기간 결정의 건(의장 제의)
(11시16분)
○의장 방미숙 의사일정 제25항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강성삼 의원, 이영준 의원, 박진희 의원, 김은영 의원, 이영아 의원, 오지훈 의원, 정병용 의원, 김낙주 의원 이상 8인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6.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오지훈 의원 등 7인 발의)
(11시17분)
○의장 방미숙 의사일정 제26항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오지훈 의원님은 발언대로 나와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훈 의원 안녕하십니까? 오지훈 의원입니다.
국가지뢰 관련 법률 제·개정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결의안의 제안이유는 한국전쟁 이후 오랜 시간이 경과했지만 2020년 한강하구 유실 지뢰 사고 등 경기도는 유실 지뢰 및 불발탄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희생당하고 특히 경기도민들은 생업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여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뢰 피해자에 대한 보상은 불합리한 지원책으로 필요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고 불발탄 피해자에 대한 지원 근거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현재 정부는 재래식무기 사용 금지 협약에 가입한 상태로 지뢰뿐만 아니라 불발탄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책도 강구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으며 지뢰 및 불발탄 피해자에 대하여 신체적인 손해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도 함께 보상해 주어야 합니다.
결의 내용은 첫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데에 필요한 국가지뢰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둘째,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하여 불합리한 지뢰 피해자 보상 체계를 보완하고 불발탄 피해자에 대한 보상책도 규정하여 합리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것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결의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방미숙 오지훈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결의안은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있었으므로 질의·답변은 생략하고 곧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6항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회의를 위해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의장 방미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회의에 앞서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회의 결과 이영준 의원, 김은영 의원이 위원장과 간사로 각각 선출되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방미숙 의원 의사일정 제27항 조례안 등 심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의장을 제외한 전체 의원이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되어 충분한 협의를 거쳐 작성한 계획서이므로 질의와 답변은 생략하고 곧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조례안 등 심사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28분)
○의장 방미숙 의사일정 제28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박진희 의원, 김은영 의원 이상 2인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방미숙 의사일정 제29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심사를 위하여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후 2시부터는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의장 방미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30.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의장 제의)
○의장 방미숙 의사일정 제30항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서별 업무보고 순서는 본청은 직제순으로 하고 이어서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자원봉사센터순으로 하겠으며 보고는 각 부서장과 기관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하는 부서장들은 부서의 팀장들을 먼저 소개한 후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시되 보고 시 중요한 업무가 누락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원님들께서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업무보고를 청취한다는 입장에서 협조하여 주시고 질의할 내용이 있으면 부서장의 보고가 끝난 후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답변을 듣는 방식을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부서별 업무보고는 정책기획관부터 직제 순으로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차례대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그러면 정책기획관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들을 소개하고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정책기획관 박춘오입니다.
보고에 앞서 정책기획관 팀장님들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정해윤 기획팀장입니다.
송정재 예산팀장입니다.
박재홍 조직성과팀장입니다.
1월 1일자로 임용된 최설미 법무팀장입니다.
박수희 의회인구정책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정책기획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와 인구 급증에 따른 행정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대외기관 평가에서 우리 시가 38개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2일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행정 역량, 보건·의료 역량 등 7개 분야 17개 지표평가에서 기업경제 역량, 코로나19대응 역량 분야에서 높은 등급을 받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시민과 기관단체, 의회와 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부지표를 분석하여 부족한 부분을 신속히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1-6쪽입니다. 시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조정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은 민선7기 마무리와 8기의 시작이 이어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공약사업의 효율적이고 체계적 이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직 인수위원회의 운영 등 관련 조례 정비와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을 하고 공약사항의 적정성과 실현가능성, 재원조달 가능성을 검토하여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수시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시정 전반에 대한 기획조정 기능강화를 통해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1-8쪽입니다. ESG 시정 도입 등 하남형 정책개발로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 탄소배출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환경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하남을 만들기 위해 시민이 건강한 환경, 모두 연대하는 사회적 가치,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구조 확립을 하고자 지난해 ESG 시정 도입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 3월 중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과 부서별 실행 과제를 발굴하고 ESG 추진단을 구성하여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서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타 시군의 우수 정책을 분석하여 시정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고 전문가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직원역량을 강화하고 정책발굴단을 통해 하남형 정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0에서 11쪽입니다. 시민과 직원 만족의 상향식 시정혁신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해 능동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시민 제안제도와 국민정책디자인단, 주니어보드를 통해 참여형 정책을 개발하고 각종 규제로 인한 민생불편, 기업 애로사항 등에 대한 규제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12쪽입니다. 효율적 예산편성과 계획적인 재정운영을 하겠습니다. 예산편성 시 자체심사 강화로 불요불급한 사업은 지양하고 불용액 억제와 경상경비 절감을 통해 정책 사업 우선순위를 조정, 핵심 사업에 우선 반영하여 재정운영의 건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총 20억 원 이상 주요 사업에 대해 중기 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여 전략적 재원배분과 재정운용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민생과 직결되는 일자리사업, 소비투자사업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3쪽입니다.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예산을 편성하겠습니다.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사업 발굴을 추진하여 지방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고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제안사업 발굴 리빙랩 추진과 찾아가는 예산설명회 및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및 민관협치형, 자치계획형, 청소년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하여 유형별 사업공모를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시민뿐만 아니라 예산편성 과정에 청소년, 청년, 여성, 어르신 등의 참여를 확대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 반영과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4쪽입니다.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시의 재정자립도는 47.65%, 재정자주도는 61.96%입니다. 신도시로 인한 대규모 개발사업과 공공시설 신축, 지하철 운영 적자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특별교부세가 지원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협의하고 각 부서별 국·도비지원 공모사업 응모 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1-15쪽입니다. 평가에 기반한 성과중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평가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시정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내외 기관 평가업무에 적극 응모, 참여하여 하남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열심히 일한 공직자들이 공정한 보상과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6쪽입니다. 하남도시공사 및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방공기업법 등 관련법 규정에 따라 내실 있게 지도·감독과 평가를 실시하여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도시공사 사장 경영목표 이행실적 평가, 이사회 부의안건 검토 및 승인사항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하남문화재단, 하남시 자원봉사센터, 하남교육재단에 대하여도 경영실적 평가와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1-17쪽입니다. 소통 기반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무직 노동조합과 다양한 대화 채널을 운영하여 노동 관련 분쟁을 예방하고 공무직 처우개선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산업안전보건관리 활동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과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1-18쪽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법제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비대면 상담을 하였으나 시 홈페이지에 무료법률상담 예약번호를 개설하여 금년부터는 주1회 4개 동을 순회하여, 변호사, 법무사를 통해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세무 및 노무에 대하여는 상시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9쪽입니다. 신뢰받는 법무행정 구현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겠습니다. 법무팀장, 법률자문관과 고문변호사를 활용하여 우리 시 현황에 맞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법률해석 지원과 자치법규 체제를 정비하고 절차 위주의 법제 및 송무 매뉴얼을 시각화하고 청구사유를 첨부토록 체계화하겠습니다. 또한 법정 필수 청문대상뿐만 아니라 당사자의 요구가 있을 시에도 청문을 실시하여 처분의 타당성을 제고하는 신뢰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1-20쪽입니다. 의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사항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하는 등 의회 회기 운영 지원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례를 활용하여 주요 현안이나 정책에 대한 설명과 보고를 통해 정보공유와 의견을 수렴하여 검토·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연2회 정례회의 전월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의 현안에 대한 공유와 제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1-21쪽입니다. 인구변화 대응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을 청년·일자리, 임신·출산, 보육·교육, 노년, 정주의식 5개 분야 17개 과 25개 팀으로 구성 운영하여 인구정책에 대한 정보공유와 역량강화,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통해 신규정책 발굴과 더불어 효율적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과 7월 10일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 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에 기여한 인구정책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실시하고 사진 공모전과 전시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책기획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방미숙 정책기획관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영준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준 의원 기획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보시면 컨트롤타워로써 참 많은 역할이 주어져 있는 부서인데요. 그만큼 책임감도 크고 또 어려움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는 어쨌든 기존에 해 오던 부분에서 조금 더 실질적으로 이게 현장에 뭔가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하나 들어서 사례를 가지고 한 가지만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적극행정에 관련된 부분인데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적극행정이라고 하는 게 이 목표가 결국은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시민불편해소차원이다라고 보잖아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이영준 의원 자, 이게 현장에서 이 적극행정이 정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느냐의 부분에 이제 접근을 해 보면 좀 아쉬운 면들이 많이 보여요. 이 사례를 제가 하나 좀 말씀드리면 지금 위례 쪽에 그 민간임대아파트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이영준 의원 일단 제가 이걸 한번 여쭤볼게요. 이 적극행정이라고 하는 게 그냥 단순한 뭔가 행정을 그냥 부서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자라는 이런 취지가 아니라 행정이 좀 더 그 현장에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서 뭔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업무추진을 하는 게 적극행정 아닌가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맞습니다.
○이영준 의원 기획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영준 의원 그런데 이 문제가 이 사례하고 결부를 시켜봤을 때 아쉬운 점 한 가지가 눈에 띄어요. 일단 부서에서 나름대로 노력을 한 부분들은 자료를 통해서 확인이 돼서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공감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제일,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좀 큰 아쉬움이라고 할 수 있는 거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하남시가 중간에 말 그대로 시민을 위해서 뭔가 적극적인 행정의 개입 태도가, 모습이 있을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이게 과연 법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가능성이 있겠느냐, 이걸 좀 검토를 해 본 결과 부서에서도 나름대로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서 고민이 있었다라고 하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 여기서 이제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
결국 법률해석의 문제가 걸려 있어요. 하남시가 그 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 법적인 여지가, 권한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거든요. 쉽게 허가권한이 있느냐 아니면 허가권한이 없느냐의 이런 법률해석의 문제로 지금 결과가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지금 엄청나게 갈등이 발생하고 있고 여러 가지 사회적인 보도를 통해서도 집회 연다, 뭐 시위한다, 되게 혼란스럽단 말이죠, 해결은 잘 안 되고 또 주민 간의 내부적인 갈등까지 생기고. 그러면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거는 하남시가 뭔가 좀 중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거예요.
애당초에 분양을 임대로 전환하는 거를 하남시가 승인을 해 줬으면 반대로, 그 반대의 과정이 진행될 경우에 상식적으로 그럼 하남시가 또 권한이 있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게 법에도 규정이 돼 있단 말이죠. 그 부분에서 이게 법률해석이 갈리고 있어요. 민간임대아파트를, 다시 얘기해서 조기 분양하는 그러니까 양도하는 그 양도허가 권한을 하남시가 가지고 있느냐, 한쪽에서는 허가권한이 있다라고 하고 또 다른 면에서는 허가권한이 없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법률해석이 갈리는 거죠. 그랬을 경우에 지금 하남시가 취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는 아무 권한이 없습니다.”라고 손을 다 빼고 있는 모양새예요,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이 부분에서 좀 아쉬움이 큽니다.
법률해석이 갈리고 있으면 어찌됐든 하남시가 뭔가 권위적인 모습을 취하라는 게 아니라 이 허가권한이 있다라고 하는 기본토대를 바탕으로 해서 중재 역할은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주민 간의 갈등이나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중재 역할 정도는 충분히 해 줄 수 있지 않겠냐라고 하는 기대감이 있다라는 거죠. 그런데 하남시에서는 “우리 권한 아무 것도 없습니다.”라는 소극적인 행정으로 일관되다 보니 문제가 해결이 안 되고 계속 이렇게 문제가 커지고 있다, 아쉬움이 큽니다.
자잘한 어떤 민원처리들에 대해서는 없는 권한도 있는 것처럼 모양새를 많이 씌운 게 하남시예요. 그런데 정작 그 권한이 있는 것처럼 모습을 보여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권한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왜 소극적인 행정을 하냐 이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있는데 혹시 이 내용을 아시나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깊게는 모릅니다.
○이영준 의원 예?
○정책기획관 박춘오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준까지는 제가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이영준 의원 그래서 이제 이런 거를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서별로 이 적극행정을 한다라고 하는 이 절차에 있어서 각 부서별로 어떤 업무처리를 한 거 자체만을 가지고 “아, 적극행정을 했다, 아니다.” 이걸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별로 어떤 사안에 대해 같이 협업과정을 통해서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것이 지금 현안 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법적으로 어느 정도 선까지 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할 수 있겠느냐, 그런 1차적인 판단, 두 번째는 그 판단을 통해서 좌지우지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어느 정도 조정이나 중재 역할을 해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이런 적극 행정은 사전에 미리 좀 검토가 돼야 되지 않느냐, 이 두 가지를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기획관님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어떤 법령이라든가 어떤 권한에 있어서 지자체가 우리 시가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는 아까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두 가지로 나누는 거 같습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가 그 조정자 역할, 중재자 역할에 있어서는 조금 더 노력을 할 수 있는 여지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행정위원회라든가 이렇게 할 텐데 사실은 민간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시가 관련 부서도 좀 심도 있게 분명히 검토를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저희 부서에 적극행정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의 차원에서 한 번 또 저희가 그 부서하고 협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한번 검토를 또 해 보겠습니다.
○이영준 의원 그 개별 부서하고 현안문제 발생한 내용들에 대해서 같이 좀, 종합적인 협업절차가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부서에서는 어찌됐든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라고 하는 거는 이 법률해석을 받은 그 노력은 하셨더라고요. 그 이후에 취해진 모습들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런 모양새죠. 이왕이면 법적으로 권한이 있다라고 하는 해석도 있으니 이를 토대로 우리 하남시가 조정을 좀 해 주마, 중재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하면 얼마든지 문제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느냐, 그런데 “우리 아무 권한 없습니다.”라고 하는 해석을 갖다가 붙잡고 있으니 문제해결은 되지 않고 요원해지고 있다, 참 아쉬운 현실이다라고 하는 생각이에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거 같은데 우리 하남시가 정말 시민들에게 최종적인 어떤 편의제공을 좀 도모한다라고 생각이 들면 그런 걸 위해서라도 그야말로 시민을 위해서 하남시가 해 줄 수 있는 게 무엇이겠느냐라고 하는 검토가 좀 보충적으로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준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진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 의원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진희 의원입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과의 업무가 상당히 많은 늘은 것 같아서, 새로운 업무들이 많아서 올해 조금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으시겠지만 뭐 잘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알겠습니다.
○박진희 의원 1-14페이지에 저희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관련하여서 기존의 것들도 계속 추진을 하시면서 신규 사업도 발굴하겠다고 여기 나와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박진희 의원 그래서 사실은 이제 신규 사업을 하면서 기존의 사업들을 같이 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부서에서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이게 업무가 집중력을 상당히 많이 요하는 사업들일 텐데 우리 부서에서 총괄하는 자체가 상당히 조금 어렵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어서 부서에서 발굴을 하고 사업들을 그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거까지는 정리를 하지만 그 외에는 사실은 다른 지역 같은 경우도 이제 그 예산이 확보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무와 관련된 담당 팀이 있는 지역이 상당히 많이 생기고 있더라고요, 또 그게 추세이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도 사실은 이런 사업들이 늘면 늘수록 이게 많아지면 추진이 조금 힘들 수밖에, 왜냐하면 여러 가지 부서가 협업해야 되는데 그거를 계속 연결해서 그 시간대로 체크를 해 나가야 되는데 그게 상당히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뭐 그런 팀을 다시 만들거나 아니면 조금 더 체계적으로 이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이번 조직개편에도 그렇고 지난번 조직개편에도 그렇고요, 일단 지원부서보다는 그 민원이 많은 사업부서 중심으로 지금 조직개편하고 인력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다만 지금 저희 부서의 예산파트에서 생활SOC 공모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모든 사업을 추진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해당 부서하고 협력을 해서, 공모해서 그 제안서를 만들고 공모하고 그다음에 공모해서 선정이 됐을 때 그런 추진과정에서 일부 도와주다가 해당 부서로 이제 업무를 이렇게 넘기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의원 담당관님도 아시겠지만 사실 저희가 시행착오를 한 번 겪지 않았습니까?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박진희 의원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걸 전반적으로 챙기는 부서가 없다면 지금처럼 계속 이렇게 시행착오가 생길 수밖에 없고 이게 관련 부서가 1, 2개 부서거나 이러면 이게 뭔가 협업이 되겠죠. 그런데 이게 6개, 7개가 되면 사실 협업하는 자체가 누군가 그 안에 집중해서 그 업무만 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담당관님께서 저희가 한 번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사실 공무원들도 부서마다 상당히 다른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진희 의원 그리고 사실 이제 저희가 그 특조하고 특교에 대해서 부서에서 아까 뭐 적극적으로 노력하시겠다, 말씀은 하셨는데 정말 진심을 다해서 지금보다 조금 더 현장화 되어서 저희가 찾아가고 보다 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정말 좀 확보할 수 있는 것들을 기존에 이제 공문을 보내는 이런 것들보다는 다른 지역하고 비교하는 건 아니지만 이제 현장을 직접 가거나 무언가 계속 어필을 하는 지역들이 어떻게 보면 이런 그 재정확보에 대해서 상당히 성과를 보이는 지역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도 그 공문을 보내고 뭔가 조금 이제 어필을 하지만 지금보다 현실적인 다른 방법들을 좀 모색할 수 있도록 그 관련 과, 뭐 전반적으로 저희 과가 전체적으로 다 관련이 있겠죠. 그래서 지금과 조금 다른 방법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타 지역 사례들을 조금 더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거든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몇 년 전에 박진희 의원님께서, 국도비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던 걸 저희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1~2년 사이에 저희 시가 많은 공모사업을 해서 국도비를 많이 받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부분도 사실은 지방에 있는 자치단체는 하나의 팀을 꾸려서 그런 국도비 확보를 위한 중앙정부와 구의 관계라든가 그다음에 의원님이라든가 이런 관계를 통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조금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진희 의원 지금 부시장님도 나와 계시는데 저희가 이제 재정적으로 하남시가 점점 힘들지만 이런 것들에 사실은 더 그래서 포인트를 잡아서 뭔가 좀 정책적으로 저희가 반영할 필요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 타 지역을 지금 우리 담당관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타 지역 같은 경우는 그렇게 조금 재정적인 확보를 위해서 팀을 조성해서 하는 곳들이 상당히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이야말로 정말 벤치마킹을 해서 외부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노력을 조금 더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잘 알겠습니다.
○박진희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8페이지에 저희 이제 찾아가는 법률상담실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상당히 이게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인 거 같은데 이게 잘못하면 중복이 될 수가 있어서 기존의 저희가 복지관이나 아니면 그 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들이 상당히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미리 사전에 점검을 하셔서 중복지원이 되지 않도록, 정말 필요한 곳에 이것들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미리 사전에 확인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그 부분은 좀 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희 의원 다시 한번 고생 많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저희가 아까 또 이제 공무원들, 열심히 하는 공무원들의, 그 공정성 있는 공무원들에게 혜택을 주겠다, 뭐 이런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기존보다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올해는 더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지난해 경기도 그 시군 평가에서 당초에는 평가담당자하고 팀장들 중심으로 해서 그 성과금을 지급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그 지표하고 공동 협업하는 동사무소 담당직원들이라든가 또 유관부서 직원들까지 확대를 했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보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진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은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영 의원 저는 18페이지 시민과 소통하는 법제서비스 제공에 보면요, 무료법률상담 운영 계획 있어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김은영 의원 전년도에도 이거 시행했던 부분인 거죠?
○정책기획관 박춘오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인터넷으로, 비대면으로 했었습니다.
○김은영 의원 아, 비대면으로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지금 대면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고요.
○김은영 의원 예, 주1회 4개 동 순회 상담하는데요, 지금 풍산, 감일, 덕풍, 미사 이렇게 있어요. 덕풍3동 쪽도 보면 풍산지구 쪽에 가깝죠, 아이파크 쪽이나?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김은영 의원 그렇죠? 여기 풍산도 보면 아파트단지 쪽을 중심으로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4개 동만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 별도로 있는 건가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지금 인터넷으로 이제 접수를 받고 있는데 저희가 그 홍보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한 저희 노력이 부족한 것인지 지금 하루에, 이렇게 미리 사전예약을 신청을 하고 있는데 현재 그런 많은 분이 이렇게 접수는 하고 있지 않더라고요. 4곳을 선택하게 된 배경은 작년에 이렇게 해 왔던 사항에 대해서 금년에는 이 부분을 보완해서 가겠다고 하는 건데 이 부분도 좀 더 시민들의 신청이 많이 늘어나면 각 동으로 좀 약간 확대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사실 이제 무료로 변호사와 상담이 가능하다 그러면, 사실 알고 있으면 참 호응이 있을 거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천현동 쪽이나 신장동 쪽이나 인구가 없는 건 아니잖아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김은영 의원 그런데 이쪽에만 한다 그러면 이쪽 동 주민들만 대상으로 하실 건가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아니요. 그거는 그냥 그 해당 지역을 거점으로 해서 한 거고요.
○김은영 의원 하남시민이면 다 가능한 거잖아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 접수해서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예약 신청하는 게 있습니다.
○김은영 의원 대부분 이제 나이 드신 분들도 있을 텐데 홈페이지만 이렇게 연연하지 않게 각 동사무소에다가도 사실상 홍보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이 부분. 그리고 사실 무료서비스인데 예산이 소요가 돼요. 이 예산은 그럼 어떤 예산인 건가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그 상담은 무료로 하지만 거기에 참여하는 변호사라든가 뭐 노무사, 세무사 이분들에 대한 어떤 수당은 그 참석수당을 좀 드리고 있습니다.
○김은영 의원 아, 상담은 무료로 하지만 그분들이 무료로 하는 건 아닌 거네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김은영 의원 수당은 나간다는 거죠?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그렇습니다.
○김은영 의원 그런 수당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올해는 사실 뭐 신장동이나 천현동 이쪽으로도 거점을 좀 만들어 주시는 게 어떨까, 저는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알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사실 이렇게 확장을 해 놓는다면 필요하신 분이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게 신도시 쪽으로 인구가 많으니까 당연하겠지만 신도시 쪽으로만 몰리는 거는 저는 좀 지양해야 될 거 같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알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공평하게 해야죠. 이쪽에 10명이 있든 20명이 있든 이런 부분들, 서비스는 공평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특정 지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김은영 의원 그러면 여기에 이제 무료법률서비스로 나오시는 그 변호사는 주로 우리 하남시에 있는 변호사이신가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저희 세무사나 노무사님도 하남시에 있는 분들도 있고요.
○김은영 의원 우리 고문변호사들도 많잖아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그런데 고문변호사님들은, 그거 자세한 거는 제가 별도로 서면으로 좀 드리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그냥 아무 변호사나 막 신청해가지고 가서 상담해 주고 그러진 않을 거 아니에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아, 예, 그런 건 아닙니다.
○김은영 의원 그렇죠? 어쨌거나 무료법률상담이지만 사실상 우리가 시에서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그만큼 충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무료법률상담이라고 해서 소홀히 할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비용은 나가는 거니까.
○정책기획관 박춘오 그런데 이게 그 변호사분들 시간당 단가로 봤을 때 그 상담이나 이런 비용들이 생각보다 셉니다. 그런데 저희가 드리는 건 시간당 5만 원에서 2시간에 10만 원을 드리고 있거든요.
○김은영 의원 2시간에 10만 원이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김은영 의원 예, 그래서 좋은 변호사를 뭐 구하신다는 거예요? 아니면……
○정책기획관 박춘오 하여튼 그런 부분도 저희가 그 고문변호사님도 가능한지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사실 이런 부분들은 약간의 봉사처럼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간단한 서비스는 상담으로 가능한 거잖아요, 그리고 더 진행된다면 당연히 수임료를 지불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거죠. 사실 멀리 있잖아요. 우리가 찾아가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맞습니다.
○김은영 의원 그래서 우리 시가 그런 매개 역할을 해 준다 그러면 고통 받는 시민들이 좀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올해 확대해 주실 거죠, 이쪽으로?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낙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주 의원 1-21쪽에 보면 항상 그 인구의 날에 기념사진 공모전과 전시회 이거를 계속 하시겠다 그러는데 그 기념사진 공모전도 물론 좋지만 좀 변화해서 뭐 UCC 동영상 제작해서 하는 거라든가 비대면 시대에도 좀 맞고 또 요즘에는 그런 것들이 많이 유행하다 보니까 이런 것이 또 파급효과가 더 높지 않을까, 그 다둥이 가정의 일상들 그런 것 좀 동영상 찍어서 하는 거 같은 것으로 조금 발전시키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아,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관련 부서하고 실무추진단을 꾸려서 워크숍도 하고 타 시군에서 잘하고 있는 부분, 아까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뭐 UCC에 관한 부분이든 아니면 출산정책이든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아직 이거는 계획일 뿐, 실행과정에서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그리고 그 앞쪽 20쪽에 보면 의회와 정책간담회 개최하는데 1, 2차 정례회 전월 개최 예정으로 해서 연2회라고 되어 있어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김낙주 의원 그런데 작년에도 뭐 여러 가지 계획은 있었는데 또 어느 날 보니까 보고도 잘 안 되고 서로 또 그 간담회 같은 것도 잘 없었던 거 같아요. 물론 이제 코로나가 위험하긴 하지만 이게 자치분권 시대이다 보니까 이걸 2회 해서 되겠나, 한 4회 정도는 계획을 해야 그래도 2, 3회 정도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책기획관 박춘오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시정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서 정보도 공유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또 의견을 들어서 저희 정책에 검토해서 반영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횟수를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같이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이지만 넓은 공간을 이용해서 의원님들과 저희 시장님과 부장님 뭐 국장님들 이렇게 해서 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정책기획관께서 늘 여러 가지로 이제 많은 힘이 드시는 건 아는데 좀 더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계획해 주시고요.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감사합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영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아 의원 기획관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먼저 칭찬부터 좀 드려야 될 거 같아요. 1-17페이지에 소통 기반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및 합리적 노무관리 운영해서, 그 공무직 근로자 노무 및 노사관리에 대해서 이렇게 좀 나열을 하셨는데요. 본 의원이 작년 이제 10월 시정질문에서도 이 공무직 근로자 관련해가지고 질문을 몇 개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것들이 우리 부서에서 잘 받아주셔서 좀 비교적 아주 수월하게 그리고 서로 양측이 좀 합리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다라고 저는 평가를 하거든요. 그런 점에 대해서 우리 기획관님 정말로 감사하다는 얘기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팀장님께서 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 주셨거든요. 우리 팀장님 이하 우리 주무관님들께도 좀 각별하게 칭찬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감사합니다.
○이영아 의원 제가 이제 여쭤볼게요. 1-12페이지에 그 신속·재정집행 시행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이영아 의원 지금 저희가 이제 코로나가 지금 2년이 넘어가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지역사회나 이런 지역에서 또 일을 하시고 계시는, 밥벌이를 하고 계시는, 영업을 하고 계시는 그리고 이제 영업을 하고 계시는 그리고 운영을 하고 계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고 계십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뭐 언론이나 이런 뭐 여러 기관에서 얘기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 이제 기획관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 신속집행이 어쨌든 우리 지역에서 좀 잘 이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은 우리 기획관님께서 잘 좀 챙겨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지난해 신속집행에서 당초 목표보다 저희가 76.6%였는데요. 88.2%로 해서 연말까지 되게 최상위 쪽에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경제 일자리라든가 소비지역, 소비투자를 위해서는 신속집행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아 의원 그래서 지금 이렇게 수립이 또 잘 이루어지고 행정집행까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기획관님께서 각별하게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아까 좀 전에 박진희 의원님께서도 이제 예산확보와 관련해가지고 몇 가지 질의를 해 주셨어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이영아 의원 작년 이 주요업무 계획에서도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린 게 있었습니다. 저희도 사실 예산과 관련해서는 매우 열악하지 않습니까?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이영아 의원 그래서 이제 저희 세종에 지금 청사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다른 지자체나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이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아예 세종에 상주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때 그 담당관님께 제안을 드렸어요. 그거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정책기획관 박춘오 그거는 추진이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예산팀이 지금 5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TO는 1명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이 좀 더 보강이 되면 아까 박진희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시고 이영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국도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좀 더 타 시군에서는 팀 단위로 움직이는 거를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분석을 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각 부서에서 좀 더 국도비를 응모해서 받아볼 수 있도록 더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영아 의원 사실 거기의 핵심은 정보력이거든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이영아 의원 지자체가 이 정보력을 얼마나 빨리 아냐에 따라서 이 사업이 이루어지고 안 이루어지는 게 핵심이에요. 그래서 거기 세종청사에 상주하냐, 안 하냐에 따라서 이게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이제 작년에 제가 제안을 드렸었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거에는 앞으로는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제가 이제 좀 여쭤보고 싶은 게 국가나 도에서 추진하는, 발굴하는 공공기관 이전이나 아니면 뭐 이런 것들 있지 않습니까? 지금 공공기관을 이전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이영아 의원 우리 시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정책기획관 박춘오 시에서는 지난번에 일자리경제과 쪽에서 경제, 그 청사 유치를 위해서, 센터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한 거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그 교육청, 하남교육지원청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 군데로 묶여있는데 그거를 교산신도시 내에 그 교육청 부지를 LH하고 협의를 해서, 요청을 해서 그게 확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은 사실은 저희가 그런 공공청사 이전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부분을 좀 약간 지방으로 확산시켜서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그런 게 그 국가의 의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수도 서울과 너무 근접돼 있기 때문에 그런 우선순위, 그 이전부지 대상지 확보할 때 이전부지에서, 우선순위에서 좀 밀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영아 의원 그렇게 된다 그러면 송파나 이런 데들도 다 서울이고 지금 이제 뭐 한예종이나 송파 같은 경우에는 한예종을 유치하고 그리고 뭐 남양주에서는 또 다른 기관을 유치하고 이렇게 된다면 사실 우리 지금 기획관님의 답변은 조금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어쨌든 우리 시에서도 이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냐, 안 하냐에 따라서 이 시의 분위기 자체가 매우 달라집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그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이영아 의원 그렇죠? 앞으로 우리 교산신도시가 생겨나면 산업클러스터나 이런 것들이 이제 발전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이 저희가 적극적으로 나서가지고 좀 이런 것들을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이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그런 모양새를 잡아주는 그런 노력이 이제부터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선 동의하시죠?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동의합니다.
○이영아 의원 앞으로도, 지금 제가 이 자리에서는 이런 제안이 뭐 마지막이 될지 아니면 더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의원이 이렇게 생각해서 하는 발언들은 우리 부서에서도 좀 심도 있게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므로 본 의장이 당부 말씀드리기 전에 저희가 이제 1년에 1번씩 업무보고를 받죠?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의장 방미숙 이제 선거 때는 2번도 받긴 하는데 저희가 1년 치 예산을 통과를 시켜서 1년 사업을 진행을 해요. 그렇죠? 그리고 제가 오전에 업무보고 때도 시에서는 의원님들께 빠짐없이 보고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 이제 의회 업무보고랑 시장님한테 업무보고 하는 내용들이 좀 다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거를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시장님한테 업무보고 한 거는 팀 단위라서 대개 사업 중심……
○의장 방미숙 기획관님, 이게 칸막이가 있어서 좀 많이 안 들리니까 목소리 톤을 한 톤 높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시장님한테 보고드린 사항은 팀 단위로 해서 이제 과장이 그 주요 비전과 정책방향에 대해서 얘기하고, 보고드리고 각 팀장들이 지금 여기는 각 사업 중심으로 1페이지에 이런 단위사업들이 이렇게 돼 있는데 그걸 되게 간략하게 주요 핵심사업 중심으로 부서당 몇 페이지 안 되게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의장 방미숙 간략하게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시장님한테 더 세부적인 설명이 가는 걸로 알고 있고 의원님들한테 보고하는 게 약간 내용이 달라서 사실은 의원님들한테 더 세부적으로 비전이나 전략이나 설명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돼요, 1년에 1번 하는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부분이 비교가 되는 게 있어요. 그렇죠? 우리 기획관님 인정하시죠? 그런 부분들을 올해는 이 책자를 다 준비하셨기 때문에 그렇지만 내년부터는, 그리고 올해 선거가 끝나면 한 번 더 업무보고가 진행이 될 거예요. 그렇죠? 그럴 때는 그런 부분들을 세부적으로 의원님들이 더 많이 알아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서는 부서야 과장님이나 국장님들, 팀장님들이 언제든지 시에 들어가서 시장님한테 보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세부적으로 언제든지 알 수 있지만 의원님들은 1년에 1번 업무보고 때, 물론 중간중간 저희가 소통도 하고 얘기를 하지만 전체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을 때가 많고 여기도 지금 1-20페이지 보면 의회와 더 소통하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적극적으로 뭐 지원도 한다라고 얘기가 있어요.
그런데 작년에도 저희가 그 많은 말은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의회와 소통된 게 별로 없어요. 그리고 자료도 어느 때는 1달 치 주요사업들을 줬다가 안 줬다가 어떤 거는 또 뭐 행사진행도 중요한 부분도 의회에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소통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올해는 이런 부분들, 우리 기획관님 뭐 여러 가지 꼼꼼하게 일을 잘 하시는 거 제가 인정을 하기 때문에 올해는 중요한 부서에서 계신 만큼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이제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행정안전부에서 2021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리 이제 이영준 의원님하고 박진희 의원님께서 적극행정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 적극행정을 지자체에서 선정을 하는데, 부천시 등 여러 가지 시에 있는데 12개 시가 포함이 되고 우리 시는 안 됐어요, 이런 부분은 적극행정이 안 됐다라는 얘기거든. 이 부분 더, 우리 뭐 기획관님이나 팀장님들, 직원분들 정말 적은 예산에 열심히 하시는 건 알아요. 그렇지만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 주시기 바라겠고 그리고 이제 시군 종합평가 여기에도 우수 시군 5개가 포함이 되는데 우리 시가 안 들어갔어요. 그렇죠? 물론 전년도 대비 2단계인가 이렇게 오른 거는 같아, 그 부분 노력하신 거는 고생하셨다 말씀을 드리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이런 부분들이 적극적으로 해서 좀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기획관님하고 여기 팀장들, 직원분들 더 노력을 해 주십사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그리고 무료법률에서 의원님들 얘기를 하셨는데, 무료법률이 신도시나 원도심 우리가 균형발전 많이 하는데 이거는 어느 동이 소외되지 않게 그런 부분들을 잘 생각을 하셔서 이것도 무료법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춘오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므로 정책기획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정책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04분 계속개의)
○의장 방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장 방미숙 다음 청렴감사관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님들을 소개하고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렴감사관 박병욱 안녕하십니까? 청렴감사관 박병욱입니다.
보고에 앞서 청렴감사관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희종 감사팀장입니다.
신경용 조사팀장입니다.
표경옥 청렴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그럼 청렴감사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부터 4쪽까지의 현황, 주요성과와 개선방안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 청렴감사관의 비전 및 전략체계입니다. 청렴감사관은 청렴한 공직사회 및 공정한 감사행정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 구현과 시민권익 보호 및 부조리 근절, 공정한 하남 실천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사회 및 공정한 감사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6쪽 예산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2-7쪽부터 주요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전문적인 감사를 통한 시정업무 혁신입니다. 친환경사업소 등 9개 기관에 대하여 종합감사 6회를 실시하고 자활기금 등 특정감사 2회, 복무 및 일상감사를 추진하여 문제 해결과 대안 제시에 집중하는 감사 실시로 선진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특정감사를 통해서 재정 낭비 요인 제거 및 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쪽 시민감사관제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 구현입니다. 현재 시민감사관은 스물아홉 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023년 2월 11일까지이며 각종 자체 감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금년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에 참여해서 민관 협업의 감사행정을 추진하며 이를 통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 구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작은프란치스코의집 등 9개 기관에 스물한 분이 참여해서 47일 활동하였습니다.
다음 2-10쪽 고충민원 처리·점검을 통한 시민고충 해결입니다. 국민신문고 등 민원창구에 접수된 고충민원에 대해 신속·공정하게 조사·처리하고 분기 및 반기별로 민원 처리 실태를 점검해서 개선하도록 하는 한편 청원법 개정에 따른 관련 규정들을 마련해서 청원제도가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1쪽 공직 부조리 신고자 보호 및 보상·포상제도 운영입니다. 공직자부조리 사이버신고센터, 국민신문고, 민원창구 등에 실명으로 접수된 공익부조리 신고민원에 대한 보상금 및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써 우리 시 소관 사무 관련 공익침해행위 신고에 대해서 지급합니다. 예산은 500만 원입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보상금으로 2건에 106만 8,00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다음 2-12쪽 하남시 옴부즈만 운영입니다. 작년에 옴부즈만이 구성되어서 다섯 분이 활동하시다가 최근에 두 분이 그만두셨고 현재는 세 분이 활동하고 계시는데 조만간 추가 위촉을 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중에 옴부즈만 민원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창구를 개설·홍보하고 월 1회 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연말에는 옴부즈만 활동 실적 등을 담은 운영상황 보고서를 작성해서 주민들의 고충민원 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3쪽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조사입니다. 명절, 연말, 선거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출장여비 지급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해서 시 행정에 대한 운영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 행동강령 신고사항에 사전 대비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출장여비 특정감사를 통해서 1,465만 원을 회수한 바 있습니다.
다음 2-14쪽 공직윤리업무 및 부패방지제도 강화입니다. 부동산 관련 업무 공직자의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운영지침 제정과 의무교육 실시, 자치법규에 대한 부패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합니다. 아울러서 재산등록 의무대상 및 공직윤리위원회 확대로 재산심사를 강화하게 됩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2-16쪽입니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청렴시책 추진입니다. 금년부터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 방식이 변경됩니다. 그동안 청렴체감도만을 100% 반영하던 방식에서 청렴체감도 60%, 청렴노력도 40%로 변경됩니다. 이에 따라서 청렴교육 이수, 시민감사관제도 운영 등 적극적으로 지표를 관리하여 금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청렴학습시스템은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청백-e 시스템 등 자율적 내부 통제 운영을 활성화하여 청렴한 공직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청렴감사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의장 방미숙 청렴감사관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본 의장이 간단하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민권익위에서 우리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하지요?
○청렴감사관 박병욱 예, 맞습니다.
○의장 방미숙 그런데 얼마 전에도 우리 21년 평가가 4등급이에요, 그렇죠?
○청렴감사관 박병욱 3등급 받았습니다.
○의장 방미숙 3등급으로 올라갔어요?
○청렴감사관 박병욱 3등급 받았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3등급,
○의장 방미숙 그러니까 작년하고 같은 거지요?
○청렴감사관 박병욱 예.
○의장 방미숙 어쨌든 아직까지는 우리가 의회에서도 매년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청렴도에 대한 여러 가지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과 직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셔서 올해는 이 부분을 올릴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청렴감사관 박병욱 예,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므로 청렴감사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청렴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방미숙 다음 도시브랜드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들을 소개하고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안녕하십니까?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지훈 공보팀장입니다.
김영란 브랜드마케팅팀장입니다.
조일수 뉴미디어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도시브랜드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 주요성과 및 개선방안, 비전 및 전략체계, 2022년 주요사업계획순입니다.
3-1페이지 일반현황부터 3-4페이지 비전 및 전략체계까지는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3-5페이지 2022년 주요사업입니다. 비예산 사업인 체계적 언론보도를 비롯해 코로나 비대면 상황에서 온라인 브리핑 등 시민·언론가의 소통을 통한 시정협력 강화에 1,000만 원, 계속사업인 디지털 갤러리 운영 2,000만 원, 시정소식지 제작 4억 4,000만 원, 도시브랜드 기본계획 수립 및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1억 3,000만 원,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에 9,000만 원, 소셜미디어 운영·관리 1억 6,000만 원, 홈페이지 운영 및 유지관리에 3억 2,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주요 사업계획을 세부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6페이지 체계적 언론보도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입니다. 보도자료뿐만 아니라 특집기사, 기고문 등 다각도의 언론 홍보를 통해서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증진토록 하겠습니다. 특집기사는 주요정책이나 사업뿐만 아니라 이성산성 등 시의 자산 등을 다루는 심층 특집기사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시민·언론과의 직접 소통 계획입니다. 코로나 비대면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한 브리핑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었으나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으로 방식을 바꾸어 이어가고자 합니다. 온라인 브리핑은 방식의 성격상 시민도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실시간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7페이지 디지털 갤러리 운영입니다. 사진을 통해 시정소식을 공유하기 위한 디지털 갤러리로 현재 청사 등 공공시설에 23개 패널을 운영 중입니다. 올해는 청소년수련관 등 신설된 공공시설에 5개 패널을 추가 설치·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활동 사진도 올려서 콘텐츠도 다양화합니다.
3-8페이지 시정소식지입니다. 연간 22만 5,600부를 발행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콘텐츠 만족도가 91%에 이르렀기 때문에 올해는 콘텐츠 강화보다는 시민과의 접점 확대에 비중을 두고자 합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카카오톡 브런치, 공식 홈페이지, 엘리베이터 광고, 버스쉘터 등 다채널 운영을 통해서 시민 접점을 늘려가겠습니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3-9페이지 브랜드 경쟁력 강화입니다.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서 도시브랜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체계적인 기본계획과 추진전략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 자산 그래픽과 응용디자인 개발, 2D·3D 응용이미지 개발 등 트렌드에 발맞춘 시각화 도구들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겠습니다.
3-10페이지 영상 콘텐츠 제작입니다. 유튜브 운영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제작 편수 등 영상 콘텐츠를 풍성하게 갖추는 데에 매진하였습니다. 올해는 콘텐츠의 양적 확대보다는 전문대행사를 통해서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특히 시민의 직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영상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3-11페이지 소셜미디어 홍보입니다. 운영매체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유튜브 등 5개 채널입니다. 역시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해서 쌍방향 채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3-12페이지 홈페이지 운영 및 유지관리입니다. 홈페이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상반기 중에 운영서버 등 11종의 노후 운영장비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못다 한 홈페이지 편의기능 개선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명시이월사업으로 네이버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포털 계정을 이용한 로그인 방법의 다양화, 통합검색 기능 등 홈페이지 기능 개선 사업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겠습니다. 하반기 중에 비대면 민원 처리를 위한 홈페이지 콘텐츠 보강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연중 시스템 콘텐츠 점검의 빈도를 높여서 시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브랜드담당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방미숙 도시브랜드담당관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은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영 의원 담당관님, 간단한 거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표지에 보면 빛나는 하남이 문구는 같은데 시장님 슬로건이잖아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표지, 홈페이지,
○김은영 의원 그러니까 빛나는 하남이라는 게 시장님 슬로건이잖아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그렇습니다.
○김은영 의원 이게 글씨체가 바뀐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글씨체를 바꾸는 것에도 비용이 들어가는 건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그렇습니다. 그 글씨체는 저희가 물론 비용이 소요됩니다. 비용은 아주 적게부터 굉장히 스펙트럼이 큰데 지금 그 빛나는 하남 서체는 30만 원을 지불했습니다.
○김은영 의원 이 문구를 만드는 것에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저희가 빛나는 하남 기존의 서체가 약간 붓글씨체여서 맞지 않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맞는 분위기에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가 디자인비 30만 원을 지불하고 새로 제작했습니다.
○김은영 의원 사실 디자인비 30만 원보다 이제 모든 인쇄물이 여기에 맞춰져서 다시 바뀐다거나 이런 추가적인 비용이 더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돼요,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있는 컬러도 마찬가지로 같이 이 컬러를 쓰게끔 되어 있는 거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컬러 버전도 있고 흑백 버전도 있습니다.
○김은영 의원 사실 이 컬러 버전이라고 하면 예쁘기는 한데 제가 우려되는 부분들이 바탕이 하얀색이면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예쁘다고 하지만 이번에 청렴감사관에서 수첩을 만들었는데 여기는 바탕이 검은색이에요, 군청색이죠. 그런데 글씨가 도드라지지도 않으면서 사실 많이 예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전체적으로 바꿔서 쓴다고 하면 거기에 소요되는 비용까지 계산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기존에 이미 제작되어서 시각화된 것들은 교체한 것이 없고요, 새로 제작할 필요가 있었던 것들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서 구버전을 사용하거나 신버전을 사용하거나, 저희 디자인 매뉴얼에도 듀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명기해 놓았습니다.
○김은영 의원 그래서 추가적인 비용은 안 들어갈까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김은영 의원 그래요. 앞으로 한다고 했을 때 그런 부분들도 사실 감안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요.
또 한 가지 우리 수첩에 보면 캐릭터가, 마스코트가 원래 방울이었잖아요. 그때 조례를 개정할 때 제가 제안을 드렸었는데 그게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어요. 마스코트는 마스코트대로 놔두고 캐릭터 하남이와 방울이를 추가적으로 집어넣어 줘야 되지 않냐. 지금 조례에 보면 방울이가 없어졌어요. 그리고 수첩에도 옛날에 은방울 의인화된 것은 아예 흔적이 없어요. 그래서 사실 새롭고 세련된 것도 좋지만 우리 하남의 역사가 그대로 깃들여져 있는 그런 마스코트를 없애버린다는 건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이라도 개정을 해서 원래 하남이, 방울이 백제 옷 입고 의인화되어 있는 그 부분은 살려놔야 역사가 스토리로 이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지만 저희 홈페이지에 캐릭터의 변경 과정의 역사가 다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도까지 어떤 것으로 사용했고, 몇 년도까지 어떤 것으로 사용했다라는 게 다 기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그러니까 얘는 캐릭터로 쓰고 하나는 마스코트로 쓰고 한다고 하면 그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쓰거나 그런 건 캐릭터를 쓰면 된다지만 우리 마스코트는 30년 된 거잖아요. 그건 그거대로 보존을 해 줘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니 이 부분을 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알겠습니다.
○김은영 의원 저는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영준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준 의원 담당관님 일단 설명 잘 들었습니다. 되게 의욕적이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시는 모습이 눈에 많이 들어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저는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질의라기보다 두 가지 당부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일단 아까 얘기를 듣다 보니 업무보고 내용이 시장께 보고하는 내용과 의회에 보고하는 내용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같은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준 의원 같은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그렇습니다.
○이영준 의원 약간 세부적인 내용들이 상이한 것으로 들려서.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물론 시장님께 보고할 때는 내부적으로 저희가 기관 내에서 보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상세한 보고들이 들어가고 의원님들께는 조금 더 개략적인 보고를 드리는 측면이 있겠습니다만 전혀 내용 자체가 상이하지는 않습니다.
○이영준 의원 그런 차이가 있는 건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이영준 의원 본 의원은 그게 좀 반대로 되는 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의원들은 수시로 업무보고를 받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시장님 입장에서는 수시로 업무보고를 받고 관련된 내용들 결재하는 과정이 있고 하다 보니 세부적인 내용들을 언제나 파악할 수 있지만 저희는 그게 아니잖아요.
저희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현장의 주민분들에게 여러 가지 사업 설명을 해 주거나 내용을 전달해 줄 때 내용을 모르니까 이런 개략적인 것만 가지고는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지요. 이런 부분은 참고 삼아 업무 처리하는 데 반영을 해 주시고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저희가 자료를 통해서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저희가 시장님께 보고를 할 때는 적어도 저희 내부에서는 시장님께 자세히 보고를 드려야 시장님께서 ‘이것은 올해 계획으로 타당하다, 또는 올해 계획에서 적절하지 않다.’ 이런 것들을 판단하실 수 있기 때문에, 기관의 장으로서. 그래서 기관 내에서 합의된 내용을 시민들을 대표하시는 의원님들께서 시민들께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저는 맞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상세하게 보고가 되어야 시장님께서 이게 올해 계획인지 아닌지, 타당한지 아닌지를 판단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청 내에서 적어도 이것이 올해 계획이라고 판단된 것들을 시민들을 대표하는 의원님들께 보고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준 의원 의회 쪽에도 동일하게 세부적인 내용들이 함께 전달이 되고 보고가 되어야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동일하게 주민들이나 시민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입장이 되잖아요.
그리고 공보 활동을 주로 하시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쨌든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있어요. 지난번에 모 언론을 통해서 본 의원 판단으로는 과도하게 사실과 어긋나는 보도자료가 나간 적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모 언론사 쪽에서 반박 보도문을 또 게재했던 상황이 있었는데요. 담당관님 잘 아시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이영준 의원 의욕이 넘쳐서, 본 의원 판단으로 과도하게 내용을 적극적으로 표현을 했다고 하는 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요.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어요. 그 건 관련해서 지역에 계신 주민분들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정확히 어디서 이런 내용이 흘러나갔는지 모르겠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이영준 의원이 무마하기로 했다라고. 그럼 지역에 계신 분들 몇 분이 저에게 “아니, 그거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왜 그냥 무마해 주고 그냥 손을 놓는 거야?”라는 어필을 저한테 하시니 제가 뭐라고 답변할 수 없는 거지요. 저는 단지 이게 절차에 따라서 모든 일이 객관적인 자료와 합리적인 기준에 바탕을 두고 진행되는 절차에 맞춰서 하나씩, 하나씩 체크해 나가고 점검하면 된다, 그러면서 정리가 될 내용이다라고 판단을 가지고 진행하는 내용들인데 중간에 이런 이야기가 들려오다 보니까 어이가 없는 거예요, 제가. 혹시 이 상황에 대해서 아시는 내용 있으면 간략하게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일단 그 보도는 경인신문이라고 하는 경인일보에서 보도를 한 건데 저희가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언론사들을 상대로 해서 저희가 이것을 보도해달라는 요청을, 자료를 배포한 것이 아니라 경인일보가 취재를 통해서 경인일보만 단독 보도한 건입니다. 물론 취재를 위해서 저희가 취재원이었기 때문에 저희 쪽에 자료를 요청하고 사실관계를 요청해서 저희가 그것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기는 했습니다만 저희가 공식적으로 보도를 요청한 보도자료와는 성격이 좀 달라서 그 내용, 기사 자체가 팩트와 부합했는지 아닌지에 대한 사실상의 책임은 언론사에 있습니다.
물론 언론사 기자가 나중에 사실이 아닌 보도를 했을 때 그것이 저희가 잘못 제공한 자료에 기인한 것이라면 나중에 따로 저희한테 어떤 책임을 추궁할 수는 있으나 적어도 기사화된 것에 대한 기사의 책임은 경인일보에 있습니다. 그리고 경인일보가 잘못 보도를 했다고 경기도가 일부 내용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 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조금 더 상세한 자료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의원님께서 무마하기로 했다는 건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더 정확히 말씀을 들어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그 건은,
○이영준 의원 자세한 내용은 차후에 하셔도 상관이 없지만요, 일단은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는 단초를 제공하는 그런 부분들이 사실 문제라고 보거든요. 이런 출발점이 없으면 이런 상황 자체가 생기지 않는 거니까.
어쨌든 시민들을 상대로 최대한 뭔가 홍보하고 알리는 입장에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조심해야 한다. 주의해서 모든 것이 나가야 하지, 자칫 쉽게 생각해서 어떤 발언이 쉽게, 쉽게 나가다 보면 자칫 잘못하면 큰 화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알겠습니다.
○이영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성삼 부의장님.
○강성삼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관련해서 예전부터 저예산이었지만 그래도 고비율의 성과를 내지 않았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또 오미크론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통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지금 아주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생각하시는 앞으로의 소통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간략하게 해 주실 것을 바라는데요. 지금 사실상 이렇게 되면 앞으로 10만 인구가 더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면 사람들이 대외적인 생활을 기피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SNS나 여러 가지 그런 지하철 아니면 버스 등 여러 가지 타깃을 정해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사람들한테 파고들 수 있는 정책 홍보라든가 하남시의 대외적인 브랜드를 이미지화 시켜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비대면 상황이 많아지면서, 저희가 그동안은 언론을 통해서 기자님들과 소통해서 기자님들이 시민에게 기사를 제공하는 형태로 저희가 간접적인 방식들도 많이 사용해 왔는데 지금은 출입기자님들조차도 취재 활동에 제한을 겪고 계시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SNS라든가 이런 비대면 소통 채널의 역할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올해 계획에 조금 더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원 내에서, 그러니까 물적·인적자원 내에서 SNS나 이런 비대면 채널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성삼 의원 실례를 들면 버스를 우리가 타더라도 출퇴근 때 시민들을 접해보면 다 핸드폰 꺼내 놓고 자기 것밖에 보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버스 같은 데도 화면이 띄워지고 예를 들어서 각 시군에 대한, 아니면 경기도 정책에 대한 그런 사항들이 보도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이 조금 들어가더라도 그런 쪽을 활용해서 하남시의 우수사례라든가, 아니면 수상, 아니면 시장님의 개인적인 치적이 아닌 하남시가 어떻게, 어떻게 바뀌고 있다는 걸 시민들에게 알려야 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정확히 맥을 짚어서 앞으로 지금 전반기도 그렇지만 후반기에도 애써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알겠습니다.
○강성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영아 의원님.
○이영아 의원 담당관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참 작년처럼 ‘하남이, 방울이를 좋아해 주시는 시민분들이 이렇게 많은가’ 진짜 여러 차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시민분들께서 이 하남시 굿즈를 갖고 싶으셔서 저한테도 굉장히 문의 전화를 많이 해 주세요. 그래서 시민분들께서 또 아이디어라고 하셔서 이런저런 의견도 주시고 하시는데 적립을 해서 굿즈를 달라, 이런 아이디어를 많이 공유해 주시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견을 받아주셔서 우리 하남시 굿즈가 한정된 예산이지만 시민들께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런 아이디어 차원에서의 사업을 추진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하나 여쭤볼 게 저는 행정의 시작은 소통이고 행정의 완성은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관님께서도 동의하실 겁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 3-6페이지에 지금 하남시에서 공식으로 언론 브리핑을 언제까지 했는지 혹시 기억하십니까?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언론 브리핑을 19년 중반까지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영아 의원 2019년도 중반까지 했다고 한다면,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그렇습니다.
○이영아 의원 제가 이걸 이번에 국장님께도 잠깐 제안을 드렸어요, 개인적으로. 이 공식적인 언론 브리핑이 다시 시작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실과 다르게 시민들께서 아시는 경우도 있고 사실 전달이 왜곡이 되어서 가는 경우도 있고 사실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서 시장의 입에서, 아니면 집행부의 입에서 정확한 사실들이 전달되어야 하는데 이게 알음알음, 1:1 상황에서, 아마 그런 고충이 있으셨을 거예요, 우리 담당관님께서도.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자면 공식 언론 브리핑을 다시 시작하셔야 해요. 이게 맞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을 정확하게 안내해 주고 시민들이 궁금한 것들, 그 기사들을 통해서 또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들을 정확하게 저희도 해 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것이 우리 부서 담당관님께서 해 줘야 하는 역할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제 코로나가 더불어 가야 하는 겁니다, 그렇죠? 그런 점을 잘 유념하셔서 공식 언론 브리핑이 다시 재개돼서 시민들께 사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정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그런 점에서 우리 담당관님께서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명심하겠습니다.
○이영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병용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용 의원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짧게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디지털 액자가 시청사를 비롯해서 23곳 정도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이죠?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정병용 의원 23곳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죠?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그렇습니다.
○정병용 의원 올해 5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잡혀 있는 것이고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그렇습니다.
○정병용 의원 디지털 액자가 송출을 할 때 한곳에서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한 내용으로 송출이 되는 건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그렇습니다.
○정병용 의원 이 부분을 제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각 동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하나씩 설치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시민들이 왔다 갔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보는 게 그 액자에서 나오는 화면들을 봤을 때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동에 대한 현안사업이라든가 그 동에서 어떤 것들이 개선됐고 또 예를 든다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개선됐던 부분들을 주민들한테 알리고 서로 홍보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행사성이라든가 시의 홍보성, 그렇게 되다 되니까 주민들이 볼 때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을 예를 들어서 동 채널을 따로 둔다든가 시청사 채널이라든가 도서관 채널이라든가, 이렇게 채널을 구분하셔서 뭔가 거기에 맞게끔 주민들이 보더라도 멈칫해서 잠깐 그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보고 또 내가 이 내용을 들으면 다른 옆의 주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게끔 이런 방안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알겠습니다.
○정병용 의원 그렇게 검토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낙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주 의원 도시브랜드담당관님 그간에 참 하남시를 많이 홍보해 주셔서 감사하고.
페이지 3-8쪽에 청정하남 만족도가 91%라고 아까 말씀하셨죠. 저도 이 청정하남 장정이나 이런 것이 참 예쁘고 또 지역의 소식을 알음알음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아하는 책이기는 합니다. 이것이 4억 4,000이에요, 그렇죠? 연간 예산이?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김낙주 의원 그런데 이게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특별하게 툴이 바뀐다거나 그런 건 아니죠, 그렇죠?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김낙주 의원 그리고 비용을 또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제가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이번에 어떻게 해서 노인정을 돌게 되고 회장님들을 만나게 됐는데 “참 이거 낭비야”,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어요. 물론 노인정이 문을 많이 닫고 이렇기는 했지만 돋보기판이라는 것 있잖아요. 이 700부라는 건 어떻게 해서 나온 숫자인지?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그것은 제가 700부 산출근거는 조금 더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그러면 이 부수 1만 8,000부하고 점자판 100부 이렇게 있어요, 세부적으로는. 이것은 그러면 어떻게 해서 나온 계산인지?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이건 초기에는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서 이벤트나 이런 것들을 많이 부쳤습니다, 최초에 발행할 당시에. 그래서 이벤트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런 선물을 받기 위해서 다섯 가족이 있으면 5명이 신청하는 케이스들이 조금 있었고요. 그래서 초기에는 조금 더 발행 부수가 많았는데 그 이후에 2019년도 정도에 시가 갖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대조를 해서 가능한 한 중복된 건수를 줄이고 나서 만들어진 게 1만 8,000부입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종이로 보는 것보다는 다른 모바일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보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발행 부수, 처음에 디자인하고 기획하고 편집하는 데에 상당 부분의 비용이 소요되고 사실상 이걸 프린트하는 데에는 발행 부수에 따라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을 고민하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지금 여기 보고서를 보면 온라인 쪽이 굉장히 퍼센티지가 많이 올라갔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관련해서 규정을 잡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도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질의를 하게 됐습니다.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알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도시브랜드는 담당관님이랑 직원분들께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일을 해 주셔요. 그런 부분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아까 제가 정책기획관에도 말씀드리고 또 이영준 의원님이 도시브랜드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정책기획관에만 얘기하고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담당관님 말씀에 설명하시면서 시장님에게는 상세하게 보고를 해야 하고 우리 의회에는 대략으로 해야 한다는 그 멘트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건 맞지 않습니다. 우리 의회에 1년에 한 번 하는, 제가 똑같은 얘기지만 더 상세하게 해야 하는 게 맞고요. 그리고 시장님은 언제든지 부서를 불러서 들으실 수 있어요. 저희 의회는 부르면 오시겠지만 여러 가지 번거로운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가 의회에서 소통, 소통 계속 노래를 하고 있지만 그런데 이런 업무보고조차 시장님하고 보고가 다르다는 건 저는 이해가 가지 않다고 생각하고 정책기획관님도 인정을 하셨고 지금 도시브랜드담당관님도 인정을 하시면서 말씀을 하셨어요.
다음부터는 시장님하고 우리가 똑같이 이걸 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 입장이고 우리 의원님도 똑같은 입장이에요. 그런데 시장님한테는 어떻게 상세하게 보고가, 모르겠어요. 자료까지 상세하게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다음부터는, 물론 이 부서에서 만드는 건 아니겠지만 부서가 전체적으로 똑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설명하실 때도 시장님한테는 상세하게 보고를 하고 의회에는 대략으로 보고를 한다는 그런 단어조차도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다음부터는 조금 발언도 그렇고 그리고 이 업무보고할 때는 정말 중요한 거예요, 1년에 한 번씩 받는. 우리 하남의 미래가 달린 사업들을 우리가 받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다르게 한다는 건 저는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을 정확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정지은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므로 도시브랜드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방미숙 다음 정보통신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들을 소개하고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나영흠 안녕하세요? 정보통신담당관 나영흠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보기획팀 김효영 팀장입니다.
행정정보팀 최광숙 팀장입니다.
정보통신팀 윤동수 팀장입니다.
스마트시티팀 이운임 팀장입니다.
영상정보팀 최형빈 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그럼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21년 주요성과, 개선방안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4-5페이지 비전 및 전략체계입니다. 2022년 정보통신담당관의 비전은 시민참여와 데이터로 만드는 빛나는 스마트도시 하남으로 지능정보사회 구현과 과학적 통계자료 제공, 차세대 시스템 구축 및 정보통신 인프라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제공,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스마트시티 조성과 시민안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8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시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먼저 4-7페이지 1번,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 구현과 신뢰받는 통계자료 제공입니다. 2월 사업체조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4개의 통계조사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발간하여 지역 현황 통계를 작성하고 정책수립 및 집행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계층별 수준에 맞는 디지털 교육과 생활 속 디지털기기 활용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와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부서의 정보화 사업 계획을 취합하여 하남시 정보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2,704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4-8페이지 2번, 온나라 전자결재시스템 문서2.0 전환 구축입니다. 노후 시스템을 교체하면서 가상화 및 최신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전산자 간의 효율적 운영과 보안을 강화하고 공유, 협업 기반의 차세대 문서2.0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사업기간과 내용은 23년 1월까지, 문서2.0 전환 구축과 전자문서 유통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기대효과는 처리 방식 개선을 통한 협업 기능 강화와 운영환경 개선, active-x 제거를 통한 사용자 편의 증진과 보안성 강화입니다. 소요예산은 4억 5,699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4-9페이지 3번, 행정정보시스템 개선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입니다. 새올 등 주요 행정 업무를 제공하는 공통기반 시스템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행정 업무 수행을 지원하며 행정전산장비 교체 보급 및 신규자 장비 보급,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급, 대여 노트북 운영을 통해 원활한 업무 지원과 효율적인 장비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와 공간정보 보안 역량을 강화하여 보안교육을 실시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접속기록 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1억 8,069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4-10페이지 4번,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한 통신망 운영입니다. 정보통신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11개 정보통신시스템, 21개 정보보안시스템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고 암호화 장비 등 노후 보안장비 7종을 교체하고 직원의 증원에 대비한 정보통신장비 추가 구매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해킹 메일, 전산망 서비스 공격 등에 대비하여 전산망 침투 훈련을 실시하며 사이버 침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등 신뢰받는 정보통신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2억 1,513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4-11페이지 5번,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 구축입니다. 시민이 중심이 되어 생활 속 불편사항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리빙랩 아카데미와 카카오톡 챗봇 시스템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운영을 통해 재난과 범죄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운영하고 분야별로 수집된 데이터를 처리하여 행정의사결정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4,345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4-12페이지 6번,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확립입니다. 부서별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계획을 취합하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택지개발지구, 스마트도시 조성 관계 기관과 실무부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스마트시티 거버넌스를 확립하며 이를 바탕으로 하남시 스마트시티 사업 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스마트시티 조성 추진체계 및 성과관리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효율적으로 하남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820만 원이 되겠습니다.
4-13페이지 빅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빅데이터 분석, 전 직원 대상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과 창업경진대회 추진으로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실태평가 및 데이터베이스 표준화 관리체계 마련 등 데이터 기반 행정 관리체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927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4-14페이지 CCTV 통합관제센터 고도화를 통한 시민안전 서비스 제공입니다. AI 기반 카메라 36대, 신규 CCTV 50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AI 기반 관제시스템 확충과 스마트기술이 반영된 다목적 CCTV를 설치하여 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 운영,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5억 6,938만 원입니다.
이상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본 의장이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남 챗봇? 이게 올해부터 오픈한 건가요?
○정보통신담당관 나영흠 하남 챗봇 시스템은 작년에,
○의장 방미숙 작년부터 한 건가요?
○정보통신담당관 나영흠 예. 리빙랩 사업으로 시민들과 함께 만든 사업입니다.
○의장 방미숙 이게 24시간 시정 문의에 답변해 주는 서비스로 알고 있어요. 이게 시민들한테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런 것은 잘하고 계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런 부분을 우리 시민들이 많이 아냐가 문제인데 홍보를 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시간적, 여러 가지 구애를 받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 나영흠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어쨌든 우리 과장님과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능률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3분 회의중지)
(16시06분 계속개의)
○의장 방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장 방미숙 다음 일자리경제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님들을 소개하고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일자리경제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동현 일자리정책팀장입니다.
박향춘 지역경제팀장입니다.
이소영 상권지원팀장입니다.
이덕미 일자리지원팀장입니다.
김순규 여성일자리지원팀장입니다.
박선자 청년지원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1쪽부터 5-7쪽 개선방안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5-8쪽입니다. 2022년도 저희 부서 비전은 하남형 일자리 창출로 상생하고 회복하는 지역경제입니다. 6개 팀, 6개 추진전략을 수립,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10쪽입니다. 주요사업계획 첫 번째로 노동자의 노동환경개선 및 복지증진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이동노동자 쉼터 및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을 통한 노동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과 근로자 단체행사 지원 및 노동권익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을 통한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억 3,498만 원이 되겠습니다.
5-11쪽입니다. 전년도에 이어 전통시장 및 상점과 활성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덕풍시장 공용주차장 증축 공사, 신장시장 고객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 및 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겠으며 소요예산은 32억 1,651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5-12쪽입니다. 신장상권진흥구역 지원 사업을 지속 실시하겠습니다. 금년도는 2차 연도 사업으로 특화먹거리 골목 조성, 거리디자인 및 웨이파인딩 조성 등 상권기반 조성사업과 메뉴개발 컨설팅, 상인역량강화교육 등 특화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0억 원입니다.
5-13쪽입니다. 지역화폐 발행 운영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발행규모는 1,300억 원이며 할인율은 10%입니다. 전년도 1,650억 원 대비 350억 원이 감소한 상황입니다. 예산현황은 인센티브로 국비 26억 원, 도비 39억 원, 시비 65억 원이며 전년도 대비 예산 총액 35억 원이 감소된 반면 시비 부담은 33억 원이 증가되었으며 이는 우리 시가 금년도 교부세 불교부단체로 지정되어 차등보조가 되면서 시비 부담률이 30%에서 50%로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할인율 6%의 도비지원 사업은 현재 수요 재조사 중이며 향후 도비지원 사업 확정 후 자체예산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5-14쪽입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가맹점주 및 사용자 설문조사 분석결과를 토대로 신규정책 효과 공유 및 홍보, 시정문자 발송 등 유무선 사업홍보와 신규가입·친구추천 및 지역화폐 결제 시 5% 할인쿠폰 제공 등 사용자 할인혜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상공인 수익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2,000만 원입니다.
5-15쪽입니다. 현장중심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합 채용박람회 구인·구직의 날 운영, 동행면접서비스 제공 등을 하여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1,500만 원입니다.
5-16쪽입니다. 수요자중심의 취업 지원 사업 지속개발 및 추진을 하겠습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등 4개 과정의 직무특화교육과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지원 사업, 중장년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직무교육 및 채용지원금 지원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경쟁력 있는 스마트스토어 창업자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1,492만 원입니다.
5-17쪽입니다.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공공근로사업 24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0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24명 등 총 284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교육과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 종료 후 민간일자리까지 연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7억 1,639만 원입니다.
5-18쪽입니다.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XPERP아파트회계 전문가과정 등 지역특성 맞춤형 과정과 SNS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과정 등 40세 미만 고학력 과정을 개설하여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취업에 성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2,000만 원입니다.
5-19쪽입니다. 맞춤형 여성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을 신규개설하고 정리수납전문팀을 운영하여 일자리 제공과 워킹맘의 가사부담을 경감시켜 일, 가정에 균형 있는 삶을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하남여성인턴사업을 실시하여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 취업률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5-20쪽입니다. 본 사업의 소요예산은 2억 1,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서면으로 갈음했지만 개선사항에 기재된 거와 같이 경력단절여성 전용 교육장 임차 및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5억 1,000만 원을 1회 추경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5-21쪽입니다. 청년 취·창업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구인구직 상담 등을 위한 청년해냄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1억 5,569만 9,000원입니다. 또한 미사역 상가를 활용,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예비·초기 창업 공간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인테리어 비용 등 약 9,000만 원을 1회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5-22쪽입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정착형사업, 지역혁신형사업,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지역포용형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및 연계하여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등에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8억 1,487만원입니다.
5-23쪽입니다. 끝으로 청년기본소득,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안이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무주택 저소득 청년에게 최대 월 20만 원을 1년간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4억 4,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이영준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준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뭐 경제침체도 이제 극복을 해야 될 텐데요. 과장님 어깨가 많이 무거우실 거 같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라기보다는 사업 관련된 좀 안건 비슷한 거를 하나 좀 말씀드리고 싶어서, 우리 그 공공근로사업 진행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이영준 의원 그 공공근로사업 유형이 몇 가지 정도 있나요, 지금? 대략 어떤 유형으로 지금 진행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현재 공공근로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세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영준 의원 아니, 과장님 뭐 세부적인 건 사실 좀 별개로 치고요. 그냥 간단하게 큰 유형 정도만 일단 좀 알고 싶고 거기에 부연해서 안건을 하나 제시를 해 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질의드린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공공근로가 있고요, 그다음에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이 있습니다, 크게.
○이영준 의원 민원식으로 이제 제기가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녹색어머니회 과장님 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이영준 의원 아침에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어머니들, 학부형들 나와서 학교 앞에서 이제 교대로 계속 교통안내하고 교통정리 하는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쪽에서 이제 건의사항이 계속 나오는 게 이 공공근로사업을 이런 내용을 좀 항목에 포함해서 아침 등교시간 때 취약계층이라든가 어르신들 어차피 한 40분, 50분 정도하는 거니까 이런 사업을 같이 매칭을 해서 하면 좀 어떻겠느냐라고 하는 안건들이 있어요. 학부형들은 어쨌든 맞벌이 부부가 많이 있다 보니까 아침에 출근준비도 해야 되고 또 아이들 학교도 보내야 되고 하는 이런 좀 바쁜 상황이죠. 그 상황에 교대로 나가서 아침에 또 교통정리를 하려고 하다 보니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다라는 현장 의견들입니다. 이런 부분을 이 공공근로사업에 같이 포함을 해서 그쪽 학부모 측하고 같이 좀 협의를 통해가지고 이런 부분을 좀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혹시 없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아, 그거는 저희가 아직 생각을 안 해 봤는데 지금 의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이 공공근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고 그다음에 이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또 그쪽 부서에서 하는 사업이 있긴 있는데 저희가 한번 그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준 의원 이게 이제 부서하고 어느 정도 협업이 좀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수요라든가 현장상황 같은 거를 같이 좀 논의를 거쳐서 이분들이 아침에 그런 공공근로사업을 같이 진행을 할 수 있게끔 해 주면 학부모 측에도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영준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낙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주 의원 과장님 여기 지금 업무보고하고 조금 떨어져 있을 수 있는 얘기도 되지만 꼭 필요해서 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 플랫폼 노동자들 있잖아요, 뭐 배달대행업이라든가 대리운전이라든가.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김낙주 의원 또 뭐 하여간 특수고용 노동자들에게 사대보험이라든가 산재라든가 이런 거 적용하겠다라고 지금 그렇게 하고 하는데 우리 시에도 지금 배달노동자들도 많고 대리운전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런데 이제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분들이 한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또 금융이나 이런 곳으로 압류가 있어가지고 소득이 노출되면 안 되거나 또 기초생활수급 이런 뭐 연금수급 등 이런 거 하는데, 너무 그 소득이 적어가지고 좀 더 벌어야 되는데 지금 우리 실정으로는 그렇게 뭘 받으면 또 이제 깎고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 소득을 좀 노출하기 싫어하는 노동자들이 꽤 많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지금 종사자들의 수요파악이라든가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건지 그런 것에 대한 혹시 계획이나 그런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고 싶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현재까지는 의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한 계획은 없고요. 현재 저희가 대리기사분들은 이제 그 현황은 파악을 했는데 그거는 그 대리기사분들은 조합에서, 전국 조합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제 광역지자체에다가 그거를 요구한 사항이 있었는데 그게 경기도청이나 이 광역에서 반영이 안 된 사항입니다. 그분들의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라든지 그다음에 뭐 지원금, 소상공인 지원금에서도 자기들이 배제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는데 그게 아직 이런 광역지자체에서 확정이 안 됐고 또 그거를 우리 시에서만 기초자치단체에서 하기에는 그런 플랫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전화도 몇 번 받긴 받았었습니다. 뭐 시험지 교사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보험설계사분들, 대리기사분들 했는데 그거를 저희가 자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추진하기에는 좀 예산 그런 부분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저희가 전국적인 지자체 확인을 해 봤는데 그렇게 또 별도로 지급하는 데가 또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추진을 못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낙주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 하면 배달앱 같은 경우는 특히나 청년들이 많이 그 일을 하세요. 그래서 청년일자리가 줄어드는 또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그런 염려도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하여튼 금년도에 청년지원팀이 저희 부서에 신설이 돼서, 1월 1일부로 이제 신설이 됐는데 저희가 그래서 그 청년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고 또 거기에 지원 근거들이 있습니다, 지금 의원님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그래서 저희가 아직 이제 두 달이 채 안 됐는데 적극 그 사업을 발굴해가지고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이런 부분에 대한 실태파악과 함께 또 이것이 이렇게 제도권 내로 들어왔을 때 우리 시의 그 종사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또 좋은 이미지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좀 사전에 우리가 준비할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알겠습니다. 한번,
○김낙주 의원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파악해가지고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본 의장이 좀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올해 5월에 덕풍시장 공용주차장이 증축이 끝나는 거예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의장 방미숙 그리고 신장시장은 이제 고객지원센터가 개소를 하는데 우리가 덕풍시장 공용주차장 전에 거기가 새로 건물을 짓고 다시 증축하는 거예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의장 방미숙 증축을 하는데 이 관리감독을 좀 잘 하셔야 돼요. 지난번에 그 공용주차장을 짓고 나서 그 이후에 문제가 굉장히 많아서 우리 의회에서도 감사 때도 지적을 하고 여러 번 그렇게 했는데 마지막까지 그 건물을 지을 때 관리감독을 잘 하셔서 마무리까지 깨끗하게 그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뭐 다 짓고 나서 물이 샌다든지 또 주차장 문제 여러 가지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거를 우리 과장님께서 팀장님을 보내시든, 어쨌든 그 공사를 하는 부분들을 좀 잘 관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잘 진행이 돼서 우리 전통시장이 활성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리고 아까 이제 이영준 의원님도 공공일자리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 공공일자리가 우리 취약계층에 조금은 그래도 살림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발굴하셔서 취약계층 이분들에게 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금이 어렵기 때문에 이분들한테는 더 어려움이 많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과장님과 직원분들께서 원체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 꼼꼼하게 챙기긴 하겠지만 코로나가 장기화됨으로써 더 많이 챙길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최길용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방미숙 다음 기업지원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들을 소개하고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석승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유정 기업정책팀장입니다.
박옥규 기업유치팀장입니다.
한광일 기업설립지원팀장은 보건소 근무 지정 근무로 인해서 오늘 참석 못 했습니다.
최진우 에너지관리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기업지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1년 주요성과 개선방안, 비전 및 전략체계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5쪽입니다. 2022년 주요사업 예산현황은 하남산업진흥원 설립 추진 등 총 10개 사업으로 51억 4.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6-6쪽입니다. 하남산업진흥원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도시 확장에 따른 지역특화산업, 신산업 발굴 육성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중심기관을 설립하는 내용으로 올해 설립용역을 토대로 경기도와 사전협의 후 타당성 검토용역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향후 주민의견 수렴, 설립협의 심의 등 2025년도 설립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7쪽 [가칭]하남경기거점벤처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전 주기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시스템을 통한 지역특화산업 발굴 육성과 미디어분야 3D 메이커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 창업문화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지하1층부터 7층까지 다양한 창업단계별 보육공간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제품제작소를 설치 시민과 기업에게 내실 있게 지원·운영할 계획입니다.
6-8쪽 하남스타트업캠퍼스를 한층 다양하고 내실 있게 지원하겠습니다. 바이오헬스 분야 관련 업종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 사업 패키지 지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전문 교육 실시, 스타트업 사업계획서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겠습니다.
6-9쪽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하여 특례보증을 확대하여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담보능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정상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특례보증에 8억 원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16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보고서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추가로 코로나19가 확대됨에 따라 특례보증 수수료 1%를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또한 지방법인소득세 10%를 기업에 재투자하는 기업육성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창업자, 청년, 저신용자 등 맞춤형 특례보증 및 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애로 해소 및 창업육성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향후 추경에 약 1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6-10쪽 중소기업에 자금·기술력 향상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중소기업 융자금 지원 사업, 중소기업 이자차액 지원 사업,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 지식재산창출 지원 사업,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국가공모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더 많은 지원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6-11쪽 기업 유치로 대기업·중소기업·소규모 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업생태계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대 개발지인 교산지구 자족용지, 캠프콜번, H3를 대상으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앵커기업 유치 및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맞춤형 기업유치 실현계획을 수립, 이를 토대로 기업유치활동 강화 및 교산지구 기업의 안정적 재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6-12쪽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업 생산판로 맞춤형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기술개발 지원 사업, 우수공예품 개발 지원, 공장등록패 설치 지원, 찾아가는 기업지원 상담센터 운영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6-14쪽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보급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자립도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정부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평생학습관을 설치하는 태양광설치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지역 지원 사업, 단독주택·공동주택 등에 태양광 설치사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올해에도 정부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에 응모하여 신재생에너지 설치 보급확대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6-15쪽 에너지 복지 지원 및 효율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취약계층 에너지 이용 환경개선을 통해 에너지 빈곤해소 및 복지향상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폭염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 사업,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보일러 교체 및 냉방기기 지원 사업, 에너지 비용을 지원해 주는 바우처 사업 및 연탄바우처 사업을 확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16쪽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배관망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감북동 갈미마을에 대하여 올해 추진할 계획이며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사업에 제외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시비를 확보,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주민의 연료비 부담 경감 및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주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방미숙 기업지원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이영준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준 의원 죄송합니다, 손을 늦게 들어서. 제가 한 가지만 좀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그 감북동 원호마을 도시가스 공급되는 게 이제 구체화가 돼서 지금 추진하시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예. 그 부분은 올 봄에 이제 코원에너지하고 협의가 돼서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영준 의원 거의 이거 확정이라고 보면 되나요?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예.
○이영준 의원 그동안 강성삼 부의장님께서 많이 노력을 해 오신 걸로 알고 있어요. 어쨌든 모든 문제가 잘 정리가 돼서 추진되게 됐다라는 생각에 일단은 잘 됐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빨리빨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도 좀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예, 코원하고 원활히 협의해서 올해 봄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준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방미숙 김낙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낙주 의원 그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보급과 관련해서 지금 6-14쪽에 보면 우리 시의 평생학습관에 이렇게 6.24kW짜리를 설치한다고 돼 있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예.
○김낙주 의원 이게 지금 언제부터 계획해서 지금 실행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작년에 저희가 계획을 잡아서,
○김낙주 의원 작년에?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아, 올해 이제 발주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낙주 의원 왜 이걸 여쭤보냐 하면 하남에도 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라는 게 생겼어요. 그래서 이제 시민들이 이 탄소중립과 관련해서 굉장히 이제 관심이 많고 그것이 또 잘 추진이 되려고 하면 우리 관에서 많은 협조를 해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안산이라든가 이렇게 잘 되는 지역을 보면 굉장히 시에게 적극적으로 공간협조를 해 주고 있어요. 저도 독일 같은 데 가서 에너지 관련해서 견학을 한 적이 있는데 우리보다 일조권이 굉장히 안 좋잖아요, 독일 같은 곳이. 그런데도 옥상 같은 데 그런 곳에 다 태양광을 이렇게 설치를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특히나 기업지원과에서는 이런 우리 공공이 가지고 있는 건축물들 그런 곳 쪽에는 좀 적극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그런 공간에 대한 협조가 왔을 때 그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질 수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에 대해서 벤치마킹을 계획하고 있고요. 이제 이 부분은 정부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차원에서 공모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국비 확보 부분도 필요하고요. 협동조합에서는 우리 공공용지라든지 뭐 우리 시유지라든지 그런 지역에 이제 설치할 공간이 있을 때는 협종조합에서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그런 거는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우리 관련하는 부서와 협업을 해서 그런 장소가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우리도 노력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낙주 의원 예, 이건 좀 적극적으로 우리가 좀 해야 될 부분이고요.
제가 작년에 그 연탄나눔 행사하는 데를 지원한 적 있어요. 그래서 그 연탄을 써야 되는 가정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여기는 차상위라든가 이런 뭐 퍼센티지가 맞아야지만 이걸 또 지원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연탄을 때야 되는 그런 가정들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라도 이런 것들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모색을 해 줘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여기 사업계획에도 연탄바우처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신청이 되면 저희가 다 동을 통해서 이제 우리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건 100% 국비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대상자에 대해서는 연탄바우처 사업이 되기 때문에 더욱 동과 협업해서 그런 대상자가 빠지지 않도록 이번에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좀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예, 알겠습니다
○김낙주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우리 부서는 우리 하남의 기업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는 부서고 또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내용을 쭉 듣다 보니까 우리 부서에서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준비하고 있고 이제 유망한 기업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예.
○의장 방미숙 그 교산하고 또 캠프콜번, H3 이런 사업을 유치하는데 여러 가지 힘든 부분은 있겠지만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이제 신도시가 되면서 이런 사업들이 우리가 같이 맞물려서 있기 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 잘 해 주시고 그리고 아마도 이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들어오면 이런 기업들이 잘 어우러져서 우리 하남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업무보고를 듣다 보니까 신재생에너지 보급 관련해서 굉장히 또 노력을 많이 하고 계세요. 그거에 노력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온실가스 감축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우리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고 그동안 우리 과장님과 직원분들 고생하셨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석승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므로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방미숙 다음 세정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님들을 소개하고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이서구 세정과장 이서구입니다.
보고에 앞서 세정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세정팀 박재균 팀장입니다.
도세팀 심광섭 팀장입니다.
재산세팀 김유덕 팀장입니다.
지방소득세팀 김은정 팀장입니다.
감면관리팀 전도익 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2022년도 세정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세정과 비전 및 전략체계, 2022년 주요사업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4쪽 2022년 세정과 비전 및 정책목표입니다. 비전은 자주재원 확충 및 공정세정 구현으로 정하고 추진목표로는 지방세 세입목표 달성으로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세정운영 구축, 세입재정 확충 및 납세편의제도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세입징수 과정에서 지나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세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사업계획입니다.
7-5쪽 주요 사업예산현황입니다. 세정과 세출예산은 지방세 부과징수를 위한 필요적 사업 위주로 편성되었으며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보다 2,900만 원 증가한 12억 3,700만 원입니다. 세부사업으로 지방세 전산시스템 운영비로 2억 7,100만 원,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 및 주택가격 조사비로 1억 800만 원, 감면부동산 사후관리 인건비 등으로 1억 3,7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6쪽 지방세 공평과세 구현 및 안정적 세입관리입니다. 2022년 시세 세입목표 총액은 3,056억 원이고 주요 세목별로는 재산세가 1,450억 원, 지방소득세가 800억 원 등입니다. 시세 세입징수액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어 2018년 1,852억 원이었던 세입이 4년 만에 1,204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지방소득세는 매년 17% 상승하고 있어 향후 재산세와 더불어 우리 시 주 세입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입 변수요인으로는 코로나 지속으로 징수여건이 어렵고 재산세 세제개편 가능성 등의 변수가 있지만 대형건축물 신축 및 신규법인 유입 등 세수증가 요인으로 인해 시세 세입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방세 세입은 우리 시 재정에 기본이 되는 만큼 재정지출에 차질이 없도록 세입징수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7-7쪽 지방세정보시스템 및 납세편의시스템 운영입니다. 현행 업무처리용 전산시스템으로 표준지방세 정보시스템, 통합지방세 정보시스템, 과세자료통합관리시스템과 차세대지방세 정보시스템은 현행 시스템을 대체할 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과세자료 관리 및 납세편의 향상을 위해 시스템을 유지·관리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7-8쪽 코로나19 관련 지방세 감면 등 납세자 지원 강화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위해 지방세 감면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감면 내용은 주민세(사업소분) 기본세율 5만 5,000원 감면과 임대료 인하 건물들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으로 감면 규모는 2만 6,000여 건에 14억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마을세무사 활동을 지원하여 영세납세자 등이 무료로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 및 지방세에 관한 세무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5명의 마을세무사가 위촉되어 있습니다.
7-9쪽 도세 위임사무의 안정적 운영입니다. 2021년도 도세 세입액은 교산지구 수용 및 대형건축물 신축 등의 영향으로 6,444억 원을 징수하였고 금년도 세입목표액은 6,567억 원입니다. 우리 시 도세 세입은 계속되는 개발사업으로 크게 증가하여 세입액 규모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8위권 규모입니다. 정부의 부동산정책 및 거래동향 등에 따른 세입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대형건축물 신축 등에 대한 정확한 과세로 세입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도세 징수에 따른 징수교부금 등 수입으로 시 재정확충에 기여하겠습니다.
7-10쪽 공평한 재산세 운영과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입니다. 재산세는 우리 시 지방세 세입에 47% 비중을 차지하는 세목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세입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체계적 재산세 부과 및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 등을 통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세수를 확충해 가겠습니다. 과표 운영과 관련 1월 건축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였고 4월 개별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입니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과세 자료를 일제 정비하여 과세유형 변화를 정확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7-11쪽 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제도 안정적 운영입니다. 5월에 신고·납부하는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한 곳에서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세무서 및 세정과에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하겠습니다. 운영기간은 5월 1월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이용대상은 인터넷 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입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자 등에 대해서는 납부세입 등이 기재된 모두채움안내문을 통해서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12쪽 감면부동산 사후관리의 체계적 관리입니다. 부동산 취득에 대한 지방세 감면은 취득 후 일정기간 취득 목적대로 사용함을 전제로 감면하는 것으로 목적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추징하게 됩니다. 감면대상은 주로 지식산업센터 및 임대사업자 취득 등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사후관리대상 규모는 2만 2,000여 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감면부동산 사후관리 운영방식을 종전조사 및 직권추징 방식에서 사전안내문을 통한 자진신고 납부방식으로 변경하여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완화하고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정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방미숙 세정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들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지방세 징수를 위해서 늘 열심히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더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세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방미숙 다음 세원관리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들을 소개하고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원관리과장 김범수 세원관리과장 김범수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희숙 체납관리팀장입니다.
백인성 체납기동팀장입니다.
임승빈 세무조사팀장입니다.
김영옥 세입관리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세원관리과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8-7쪽입니다. 지방세 체납액 징수 효율성 증대입니다. 1억 3,200만 원을 세웠습니다. 2022년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액은 이월체납액 276억 9,100만 원의 50%입니다. 정리 목표액이 138억 4,500만 원이고 징수율은 32%로써 88억 6,100만 원, 결손율은 18% 49억 8,400만 원을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체납액 정리에 있어서 생계형 체납자와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의 유예 등 행정제재를 유보, 민생을 살피면서 세무행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고질적이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서 강력한 체납처분조치를 하겠습니다. 5월과 10월에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해서, 체납자 집중정리 대상을 선정해서 징수활동을 강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8쪽입니다.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입니다. 체납자 실태조사는 총 예산 6억 2,600만 원, 46명을 채용해서 사업기간 3월 7일서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간 맞춤형 징수체계를 추진하겠습니다. 체납안내뿐만 아니라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들을 발굴해서, 주민센터 등에 연계를 해서 복지 연계하여 체납관리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9쪽입니다. 전문인력활용[임기제] 고액체납자 관리입니다. 임기제공무원의 전문인력을 활용해서 100만 원 이상 체납자 2,470명에 대해서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차일피일 미루고 은닉한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등 동산압류를 하겠습니다. 또한 고급차를 타고 다니면서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시 강제연행 등 납부의사가 없는 경우 체납처분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 조치토록 하겠으며 5월과 10월에는 체납차량 집중단속의 달을 설정해서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10쪽입니다. 탈루·숨은 세원 발굴을 위한 세무조사 추진입니다. 2022년도의 세무조사 목표는 100개 법인입니다. 목표액은 10억 원입니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세무조사에 법인 선정을 하여 공정한, 투명한 세무조사를 추진하겠습니다. 대규모 건축물 등 과세물건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으며 코로나 등 바이러스로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직접조사 최소화로 기업부담을 완화하여, 납세자 권리를 강화하여 나가면서 세무조사를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11쪽입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운영 및 세입관리입니다. 하남시가 차기 2023년서부터 2026년까지 시금고 지정하기의 일반공개경쟁을 통한 전반적인 평가기준을 고려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세입관리를 위해 시금고 지정 등 조례개정에 있어 앞으로 의원님과 사전에 협의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12쪽입니다. 맞춤형 체납징수를 통한 공감 세정 구현입니다. 2022년도 세외수입 정리목표는 이월체납액 94억 4,000만 원의 40% 37억 7,600만 원, 징수 35% 33억 400만 원, 결손 5% 4억 7,200만 원을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고액·상습체납자의 중점관리를 하여 징수율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체납액 징수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각 부서 담당직원의 세외수입 부과·징수 온라인 교육을 시키고 세외수입 운영 부서별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증대 동기를 부여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모든 체납액은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서 징수가 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조기에 행정력을 집중해서 징수토록 하겠으며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전국 재산조회 등 모든 행정수단을 총동원하여 강도 높은 체납처분 조치 등 조세정의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으며 금년도에도 어려운 일과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과 적극 협조를 구하겠으며 세원관리과의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의장 방미숙 세원관리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코로나 장기화가 올해 가고 있는데도 체납액 징수가 전년도 대비 많이 이제 상승을 했어요. 그만큼 우리 과장님과 직원분들이 노력을 하셨다라는 말씀이고 또 상습체납자에 대한 관리를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생계적 체납자분들 있죠? 또 이분들의 지원에 대한 부분들은 세심하게 잘 챙겨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부분까지 꼼꼼히 잘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므로 세원관리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세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에도 제308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2차 본회의는 2월 8일 오전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4분 산회)
○출석 의원(9인) |
의 장방미숙 |
부의장강성삼 |
의 원이영준 |
의 원박진희 |
의 원김은영 |
의 원이영아 |
의 원오지훈 |
의 원정병용 |
의 원김낙주 |
○출석 공무원(27인) | |
시장 | 김상호 |
부시장 | 신욱호 |
일자리경제국장 | 임근혁 |
복지교육국장 | 김윤한 |
교통건설국장 | 한상용 |
녹색환경국장 | 정향미 |
미래도시사업단장 | 오세인 |
친환경사업소장 | 최정호 |
정책기획관 | 박춘오 |
청렴감사관 | 박병욱 |
도시브랜드담당관 | 정지은 |
정보통신담당관 | 나영흠 |
일자리경제과장 | 최길용 |
기업지원과장 | 석승호 |
세정과장 | 이서구 |
세원관리과장 | 김범수 |
복지정책과장 | 조대근 |
도서관정책과장 | 진일순 |
건축과장 | 왕진우 |
토지정보과장 | 배상섭 |
건설과장 | 진동철 |
도로관리과장 | 황진섭 |
공원녹지과장 | 이상렬 |
민원여권과장 | 석천호 |
회계과장 | 조남준 |
도시전략과장 | 전 일 |
도시재생과장 | 서원숙 |
○의회사무과(7인) | |
사무과장 | 김성집 |
전문위원 | 소병찬 |
전문위원 | 강환천 |
의사팀장 | 남도순 |
행정 7급 | 강정률 |
속 기 사 | 유지선 |
속 기 사 | 박예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