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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326회 개회식 본회의(2023.12.0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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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회 하남시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하남시의회사무국


2023년12월01일(금) 10시59분 개식


제326회 하남시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1절) (생략)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김정훈)


(10시59분 개식)

○의사팀장 김정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의사팀장 김정훈 다음은 하남시 의회대상에 대한 시상식이 있겠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시상을 위하여 단상 앞으로 내려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대상은 지역사회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크신 분들을 문화, 체육, 교육 등 9개 부문에 걸쳐서 연 1회 시상하는 표창입니다.

호명되시는 분들은 단상 앞으로 나오셔서 차례대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영 님, 배태환 님, 김세정 님, 김형택 님, 최창숙 님, 박은 님, 김동백 님, 정기원 님.

지금부터 시상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남시 의회대상 문화 부문 김선영 님.

귀하께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셨을 뿐만 아니라, 특히 문화 부문 의정발전에 크게 기여하셨기에 이 상패를 드립니다.

2023년 12월 1일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

(박수)

의회대상 체육 부문 배태환 님.

하남시 의회대상 체육 부문에 대한 의장님 상패입니다.

(박수)

의회대상 교육 부문 김세정 님.

하남시 의회대상 교육 부문에 대한 의장님 상패입니다.

(박수)

의회대상 환경 부문 김형택 님.

하남시 의회대상 환경 부문에 대한 의장님 상패입니다.

(박수)

의회대상 봉사 부문 최창숙 님.

하남시 의회대상 봉사 부문에 대한 의장님 상패입니다.

(박수)

의회대상 행정 부문 박은 님.

하남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에 대한 의장님 상패입니다.

(박수)

의회대상 경제 부문 김동백 님.

하남시 의회대상 경제 부문에 대한 의장님 상패입니다.

(박수)

의회대상 노동 부문 정기원 님.

하남시 의회대상 노동 부문에 대한 의장님 상패입니다.

(박수)

꽃다발을 준비해 주신 분들은 지금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김정훈 다음은 강성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강성삼 존경하는 3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현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특별히 문화 부문 등 9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의회대상을 수상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9대 하남시의회는 2023년 토끼의 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 덕분에 영특한 토끼처럼 멀리 도약하여 뜻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 누구보다 역동적으로 하남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이현재 시장님, 김교흥 부시장님과 1,1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남시의회는 올 한 해 권위와 여유는 내려놓고 10명의 의원과 화합과 열정으로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속도를 냈습니다. 자치입법기관으로 84건의 의원발의 조례 제정과 함께 119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3개의 의원연구단체를 통해 각종 정책연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현장 시찰과 정책토론회를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적극 임하였습니다. 특히 모든 의정활동의 출발점을 민생현장에 두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례회를 앞두고 2024년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이른바 ‘3고 시대’의 더 거센 파고를 넘어야 하기에 기대보다는 우려가 큽니다.

이 같은 복합적인 위기가 우리 하남시민 일상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한 해가 되겠지만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치해서 지역경제 위축과 주민들의 복지에 반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1일간 열리는 금년도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연간 의정활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내년 하남시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2024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산안 심의는 단순히 재정의 수치적 분배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33만 하남시민의 삶과 하남의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그리는 세심한 작업입니다.

무엇보다도 집행 목적 불분명, 효과 불투명한 예산은 과감하게 도려내어 확실한 민생위기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우리만의 생존전략을 만들어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가시적인 사업도 필요하겠지만 우선순위를 정해 정해진 가용재원 안에서 복지, 교통, 안전 등 필수적인 예산부터 먼저 챙기겠습니다. 매의 눈으로 살피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3만 시민 여러분! 하남시의회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적극적인 고견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 새해에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정훈 이상으로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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