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하남시의회 사무과
1996년 5월 20일 (월) 오전 10시00분
(개 회 식)
· 개 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1절)
· 개 회 사
· 폐 식
(10시00분 개식)
○ 사회의사계장 이규옥 지금부터 제4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정배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에도 제4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동안 우리 의회는 생활의정 활동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제도개선에 앞장서 옴으로서 시민과 학계로부터 많은 지지와 박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그러나 돌이켜 볼때 우리는 우리가 추진해온 의정활동 중 미흡하고 아쉬웠던 점에 대하여 자성과 개선의 노력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의회로 보내준 시민 여러분 중에는 의회가 더욱 분발하여 활발한 연구활동과 현장 활동으로 시민 요구를 실현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점을 인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비록 우리가 작은 일을 하더라도 높은 이상과 가치를 추구하는 진지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모이신 의원님과 공무원들의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곧 우리시 시책추진과 연결되고 그 자체가 시민여러분의 일상에 직결된다는 것을 새삼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역사는 작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 일도 잘하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지역에서 의원과 공무원들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갖고 일해 간다면 우리나라에서 자랑이 되는 지방자치단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저는 의회와 집행기관 모두가 비생산적인 논쟁을 배제하고 하남시 발전과 미래의 주체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 하는 공동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인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 사회의사계장 이규옥 이상으로 제4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출석의원(10인)
○ 출석공무원(13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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