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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53회 개회식 본회의(1996.11.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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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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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하남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하남시의회 사무과


1996년 11월 11일 (월) 오전 10시05분


(개 회 식)

· 개 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1절)

· 개 회 사

· 폐 식


(10시05분 개식)

○ 사회의사계장 이규옥 지금부터 제53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정배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올 ’96년 한해도 벌써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시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오신 의원여러분과 전체 하남시 공무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우리 의회는 올해가 아주 뜻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의원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의회의 의정활동이 지난 11월 7일 우리 나라 정부로부터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을 내외적으로 인정받은 한해였기 때문입니다.

지방의회가 의정활동에 대한 정부의 표창을 받은 것은 우리 나라 의정사상 유례가 없으며, 앞으로 길이 후손에게 자랑이 될 업적일 것입니다.

우리 의회의 의정활동이 빛나면 빛날수록 의원여러분들은 더욱더 열심히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려고 하는 생활의정에 관심과 연구를 많이 하셔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53회 하남시의회(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의와 건의안 심의, 그리고 시정에 관한 질문과 행정사무조사 특위가 있을 예정입니다.

의정활동에 있어 사심이 없이 공익을 숭상하는 자세로 의안을 다루어야만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의 위상을 다듬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질책성 발언, 인기성 발언은 지양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보람된 임시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신 의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의사계장 이규옥 이상으로 제53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 출석의원(10인)

의장 이정배

부의장 김시화

의원 이교범

의원 이광지

의원 조영휘

의원 유진각

의원 최종도

의원 박원걸

의원 조장환

의원 김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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