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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56회 개회식 본회의(1997.02.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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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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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하남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하남시의회 사무국


1997년 2월 10일(월) 오전 11시05분


(개 회 식)

‧ 개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1절)

‧ 개회사

‧ 폐식


(11시05분 개식)

○ 사회의사계장 안충식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56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조장환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그리고 손영채 시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처음으로 제56회 하남시의회 임시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바쁘신 중에도 등원하여 주신 의원여러분과 관계 공무원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오늘 임시회는 최근 우리 사회의 커다란 충격이 되고 있으며 자손 만대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만 핵폐기물 반출사건에 대하여 우리 의회와 시민의 의지를 모으고, 확인하고, 이를 표방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의원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민족은 옛부터 평화를 추구하고, 어려울 때 서로 도와주며, 선린우호를 증진하는 것은 높은 가치로 여겨왔으나, 최근 대만이 추진하고 있는 북한으로의 핵폐기물 반출계획은 자기에게 위험한 물질을 남에게 떠넘기는 것으로서 보편적인 인류가 추구하는 이성적 가치에 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오늘 심의하게 될 의안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들이 정의와 공명을 따라 올바른 결정을 하심으로서 우리의 의지를 대외만방에 알리고, 대만과 북한 당국으로 하여금 경종이 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끝으로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오늘 임시회에 등원하여 주신 의원여러분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의사계장 안충식 이상으로 제56회 하남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10분)


○ 출석의원(11인)
의장조장환
부의장최종도
의원이교범
의원이정배
의원이광지
의원조영휘
의원유진각
의원김시화
의원박병원
의원박원걸
의원김진현


○ 출석공무원(17인)
하남시장
부시장
총무국장
개발국장
기획감사실장
문화공보실장
총무과장
사회진흥과장
환경보호과장
산업과장
지역경제과장
건축과장
도시과장
건축과장
영림과장
수도과장
경량전철건설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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