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하남시의회(정기회)
하남시의회사무과
1999년 12월 8일(수) 10시00분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1999년도 제3회 하남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2. 하남시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
3. 휴회결의의 건
부의 된 안건
1. 1999년도 제3회 하남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위 제출)
(10시00분 개의)
○ 의장 김시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7회 하남시의회 정기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1999년도 제3회 하남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위 제출)
○ 의장 김시화 의사일정 제1항, 1999년도 제3회 하남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김병대위원장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산결산특위위원장 김병대 제87회 하남시의회 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병대입니다.
그 동안 99년도 제3회 하남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본 특위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99년 10월 27일 집행부에서 제출한 99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사전에 의원여러분에게 배부하여 드린 삭감액 조서와 같이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일부 삭감하여 예비비로 계상코자 하는 의결을 한 바 있습니다.
주요 삭감내용과 예산의결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그 동안 특위에서 논란이 많았던 환경박람회 보조금 16억8,600만원의 삭감과 관련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집행부에서 이번 제3회 추경(안)에 환경박람회 보조금으로 요구한 16억8,600만원은 지난 10월 7일 제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할 때에도 이교범 예결특위 위원장이 보고했던 사항으로, 그 때에도 의회에서 삭감한 보조금을 이번에 다시 제3회 추경(안)에 그 대로 요구한 사항으로서 집행부에서는 양여금을 추가로 지원 받았으므로 시비를 그 만큼 박람회에 지원하겠다고 계속해서 예산 의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여금은 양여금법에 따라 지정된 목적사업인 하수관거사업을 위하여 지원된 자금이므로 환경박람회에 단순 보조금으로 보조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의회에서 삭감한 예산(안)을 그대로 다시 요구한 집행부의 행태는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제85회 임시회에서도 행정사무조사를 통하여 환경박람회 개최결과에 대해 우리 의회에서 확인한 결과 행사관련 회계장부 및 서류 등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박람회 수입금과 지출금의 미정리, 특히 더 지출하여야 할 금액도 정확히 파악이 되지 못하고 있는 등 결산이 힘들 정도로 내부 사정이 어지러운 상태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의원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니까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겠지만 박람회 전후 사정이 이러한 상황에서, 그리고 박람회가 끝난 현 시점에서 순수한 시 재원으로 16억8,6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집행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할 것이므로 본 특위에서는 일부 의원들의 반대의견도 있었습니다만 16억8,600만원을 모두 삭감하는 것으로 의결하였습니다.
박람회에 공사나 물품을 납품한 사업자들의 사정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박람회 정산이 정확하게 끝난 후에 적자 부분에 대한 보상이나 또는 배상문제는 엄격한 법률검토 등 특별한 대처방안을 강구하여 원만하게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하남시와 관련 사업자들 모두에게 불이익이 최소화 되도록 해결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며, 본 특위에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의결한 내용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시화 본 안건은 절대 다수의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되어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보고되었으므로 질의와 답변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1999년도 제3회 하남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예산결산특위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999년도 제3회 하남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은 끝에 실음)
2. 하남시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 (하남시장 제출)
(10시06분)
○ 의장 김시화 의사일정 제2항, 하남시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총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박광희 하남시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로서는 정부의 행정개혁 추진방침에 의거 98년 1단계 지방구조조정에 이어 금년부터 2001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될 2단계 지방구조조정 지침에 의거 기구를 재조정함으로서 새로운 행정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직관리에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골자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행 2국, 2실, 16과, 1소, 10동 체제를 2국 2실 1단, 14과, 1소, 10동으로 1개 과가 축소가 되겠습니다.
기구명칭 정비가 되겠습니다.
시민존중이 섬세한 봉사행정의 구축을 위하여 총무국을 시민봉사국으로 하였습니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인간과 환경중심의 공원도시 건설을 위한 행정추진 구축을 위해서 개발국을 도시공원국으로 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지역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시정개선기획 전담부서를 신설하였습니다.
문화·예술·체육 등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행정의 전담부서를 설치했습니다.
문화공보실을 문화관광과로 개칭했습니다.
문화공보실의 공보는 기획공보감사실로 이관토록 하였습니다.
조직의 내부관리·지원기능부서의 통합 일원화로 시민과 사업부서에 대한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무과와 회계과를 행정지원실로 하였습니다.
주민등록 관련업무 민원, 호적, 민방위, 병무, 차량등록의 일원화로 민원업무의 편의와 신속성 확보를 위하여 민방위재난관리과 민방위·병무업무를 시민봉사과로 이관하였습니다.
민간협력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의 증대로 전담행정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환경진흥과의 민간협력담당을 신설하였습니다.
재해·재난관리업무의 통합관리로 재난대비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행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민방위재난관리과의 재난관리를 건설안전과의 재난관리로 이관하였습니다.
분산되어 있는 국·공유지 관리업무 재경원, 농림수산부, 건교부, 경기도, 하남시 소관을 통합 일원화하여 효율적인 국·공유지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회계과, 건설과, 산업과 재산관리업무를 건설과 재산관리 업무로 일원화 하였습니다.
영조물 등 공공시설 관리를 일반행정 지원체제에서 기술관리와 안전관리 차원에서 관리·운영될 수 있도록 기술부서로 이관하였습니다.
회계과 공공시설관리를 건설안전과 공공시설관리로 하였습니다.
교통분야와 도로관리분야에 대한 상호관련 행정업무를 통합 관리하여 도시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였습니다.
건설과의 토목, 지역경제과의 교통을 합쳐서 도로교통과의 도로·교통으로 하였습니다.
농업·상업·공업 등 산업행정 분야의 통합관리를 위해서 산업과, 지역경제과를 산업경제과로 통합하였습니다.
그린벨트 해제와 연계된 광역도시계획 추진과 건축행정, 그린벨트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행정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녹지관리과 그린벨트 업무와 도시건축과를 도시건축과로 통합하였습니다.
인구 과대 동에 대한 6급 주무를 신설하였습니다.
신장2동과 덕풍2동을 신설하였습니다.
이하 내용은 유인물로 가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시화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교범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교범 의원 이교범 의원입니다.
총무과장님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기구표를 보면 기획공보감사실은 현재 5급 행정직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복수직으로 해서 행정·토목·건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행정직이 해야 할 것을 토목직이 하면 과연 일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건축직이 맡으면 일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거기에 대해 답변 좀 해 주시고, 그 외에 세무과나 지적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적직이 있고, 전산직이 있는데, 만약에 전산직이 지적과장을 했을 경우에는 그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답변을 해 주시고, 동을 보면 신장1동에는 행정직, 임업직, 농업직, 토목직이 되어 있는데, 신장1동이나 덕풍1동이나 덕풍2동 같은 곳은 농업이 별로 없고, 산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복수직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싶고, 산업과와 지역경제과가 합쳐서 산업경제과로 되어 있는데, 하남시는 부추작목반, 채소작목반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업과가 중심으로 해 줘야 될 시청이 어떻게 산업과와 지역경제과가 합쳐서 되었는지,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박광희 저희가 산업과와 산업 상공업을 통합해서 산업과였고, 저희가 먼저 농촌지도담당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 이교범 의원 그 전에는 농촌지도소가 있었는데요, 지도소가 없어지고 산업과에 담당으로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 총무과장 박광희 네.
○ 이교범 의원 그런데, 하남시는 채소나 아니면 부추작목반, 화훼작목반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산업과를 중시했으면 좋겠는데, 산업과도 지역경제과와 합쳐서 산업경제과로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이의가 있는데,...
○ 총무과장 박광희 그건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저희가 1개 과가 축소되다 보니까 인원이 2001년까지 47명이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담당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인원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축소가 되어 합쳐도 인원은 보강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곳은 특용작물 때문에 농촌지도로 해서 담당을 해 놓은 겁니다.
저희가 먼저 번에 중앙에서 받기는 농촌지도직을 못 받았는데, 이번에 다시 해서 확실히 2명을 받아 놨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큰 저기가 없고, 그 다음에 복수직렬은 정부 방침에 의해서 전부 다 복수 직렬화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전에는 행정직 위주로 했었는데, 지금은 기술직이나, 지금은 전산이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적과 같은 곳도 전산이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실제 주 업무는 담당자들이 하고, 총괄 관리는 과장들이 하니까, 전산직이나 농업직, 임업직이라고 해서, 많은 자격증을 갖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행정하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 이교범 의원 신장1동이나 덕풍2동 같은 곳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산도 별로 없는데, 거기다가 기구표를 보면 농업직이나 임업직이 있으니까 이거는 좀 잘못된 것이 아니냐, 그렇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 총무과장 박광희 임업직은 우리가 도시공원화 차원에서 넣어 놓은 겁니다.
○ 이교범 의원 신장1동이나 덕풍2동이 뭐 농업에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 총무과장 박광희 그 관계는 저희가 다시 한번 나중에 검토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다가 꼭 필요 없으면, 의원님들 의견을 존중해서 조례를 개정할 수 있으니까, 운영을 해 보다가 정 우리가 불필요하다면 다시 한번 조정을 해 보겠습니다.
○ 이교범 의원 그리고 복수직렬로 되어 있는 것도 기획공보실장님 같은 경우는 5급 행정직인데, 토목직, 건축직으로 복수직렬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나 지적과 같은 경우에 지적직이 있고 전산직이 있는데, 전산직이 만약에 지적과장으로 갔을 때에 과연 담당들을 콘트롤해서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아니면 전산직이 과장했을 때 지적업무를 제대로 알 수 있겠는가,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 총무과장 박광희 지금 전산도 있잖아요, 지적도 전부 전산화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실 업무는 주무 담당이나 직원들이 하는 것이고, 총괄 관리만 하는 차원이니까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 의장 김시화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선부의장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선 의원 지금 이교범의원 질문에 총무과장님이 답변을 해 주셨는데, 단 한가지 직렬이 혼제로 하다 보니까 같은 직렬에 속하는 사람들이 전문성이 고양이 되어야 할 텐데, 가뜩이나 현 체제를 보면 전문직 종사자들이 전문성이 제고가 안 되고 있는 차제에 각 부서별로 혼제 되다 보니까 전문성은 그야말로 떨어질 소지가 다분하다 그런 문제점이 있고, 또 하나는 위원회에서도 이것을 총무과장한테 설명을 들어 가지고 사소한 얘기는 안하겠지만, 단 한 가지 문제가 되는 부분이 금년도 전반기에 일어났던 일련의 사태라든가, 그것도 뭐냐면 업무가 분장이 되어 소속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할 부분이 그야말로 집행부 수장이나 그 선에서 그것을 그야말로 순리대로 하지 않고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야기되었는데, 행여 이번에 조직개편에 따라서 그러한 지나간 우를 그야말로 집행부에서 볼 때에는 어떤 누수현상을 차단하기 위한 장치로서 조직개편이 이루어져서는 절대 안 된다라고 보기 때문에, 물론 그렇지는 않다고 예상이 되지만 행여 그 동안에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수습이 되었다고 하면 이것도 능동적으로, 총체적으로 집행부를 믿겠지만 일련의 사태 자체도 수습이 하나도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것이 그야말로 어떠한 군부조직처럼 통제권 조직이 되다 보니까 행여 그러한 우가 재발, 삼발할 수 있다, 그거는 능히 견제될 방법이 없다는 것이 한 가지 염려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줘요.
○ 총무과장 박광희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저희가 조직의 내부관리는 통합 일원화하는 차원에서 한 것이지, 누수현상이라고 그러는데, 지금은 빠른 시일 내에 빨리 민원인한테 행정을 해 주는 것, 그러니까 다단계라고 해서 꼭 좋은 것이 아니고 한 단계 축소되었다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 관계는 저희가 전문성이 아까 결여되었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전문화 시켜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각종 전문성이 결여되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저희는 각 실과에 토목, 임업, 전산 해서 각 과에다 트레이드를 시켜서 저희가 전문성을 기르려고 합니다.
그래서,...
○ 이선 의원 총무과장 답변은 좋은데, 직렬이 각 부서별로 혼제하다 보니까 그야말로 종전에는 주무 파트에서 전문성이 고양도 안 되어 있는 체제에 이것이 각 부서별로 혼제되다 보면 거기도 보면 1급 전문부서, 2급 전문부서 할 그런 소지가 다분하다 그런 얘기입니다.
내 얘기는 뭐냐면 직렬이 혼제 되어 단일 부서에 결집이 되면 전문성이 고양될 소지가 다분하나, 이것을 각 부서별로 직렬을 배열하다 보니까 그야말로 거기도 전문성 제1부서, 제2부서가 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명칭은 그럴싸한데 옥상옥만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 총무과장 박광희 네, 알았습니다.
그 관계는 저희가 직원들을 전문화 시켜서 그런 누가 없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시화 본 안건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의길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의길 의원 이의길 의원입니다.
한 말씀만 드리겠어요.
인구가 많은 2개 동에만 6급 사무장을 둔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 총무과장 박광희 그 관계는 저희가 본 청에 담당을 줄여서 인구 과다 동에 주는 것인데, 저희는 앞으로 전 동에도 신설할 계획입니다.
○ 이의길 의원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는 인구가 적어도 그 지역의 여건이나 특성, 이런 것을 고려해 볼 때 낙후된 농촌동 같은 곳이 사실 일이 많아요.
○ 총무과장 박광희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 이의길 의원 6급 사무장을 꼭 인구에만 비례해서 줄 게 아니라 각 동의 특성도 고려해서 외곽지 동에도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는 필요한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조치를 하셔야 할 것 같아서 한 말씀드리는 겁니다.
○ 총무과장 박광희 저희가 차제에 전부다, 현재 저희 복안은 각 동에 6급 주무를 두는 것으로 안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관계는 저희가 운영하면서 전부 6급 주무를 각 동에 둘 계획으로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시화 본 안건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하남시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이의 있으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남시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은 끝에 실음)
(10시20분)
○ 의장 김시화 의사일정 제3항, 휴회결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사전에 여러 의원님들과 협의한대로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7일간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그리고 12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장 김시화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4차 본회의는 12월 21일 11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산회)
○ 출석의원(9인) |
의장김시화 |
의원이교범 |
의원김석수 |
의원조영휘 |
의원김병대 |
의원한길수 |
의원최종도 |
의원이선 |
의원이의길 |
○ 출석공무원(14인) | |
부시장 박우량 | |
총무국장 남계한 | |
개발국장 김충일 | |
기획감사실장 박영순 | |
문화공보실장 김창배 | |
총무과장 박광희 | |
사회복지과장 남명현 | |
환경진흥과장 송영국 | |
청소과장 김찬성 | |
산업과장 강병호 | |
건설과장 김영관 | |
도시건축과장 안동규 | |
녹지관리과장 이천재 | |
상수도관리과장 김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