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회 임시회 회의록 공개 예정일 알림]

[제343회 임시회 회의록 공개 예정일 알림]○회의명: 제343회 하남시의회 임시회○회의 기간: 25. 10. 20. ~ 10. 24. ○공개 예정일: 25. 11. 19. (하남시의회 회의록의 발간 및 보존 등에 관한 규정 제7조)※ 공개 예정일은 회기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선공개되는 임시회의록은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제공하는 자료로 완결본이 아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하남시 의회대상 선정계획 공고

2025년 하남시 의회대상 선정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세부 내용 붙임 참고 □ 공고 개요 ○ 수상분야 : 9개 분야   - 문화·체육·교육·환경·봉사·행정·경제·언론·노동 부문(총 9분야) ○ 수상인원 : 9명 (각 부문별 1명) ○ 수여일시 : 2025. 11 . 20.(목) 11:00 (예정)   ※ 제344회 하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시상 ○ 시상장소 : 하남시의회 2층 본회의장 ○ 시상 : 상패 수여 (「공직선거법」 상  '부상' 수여불가) ○ 추천권자 : 관계기관장 및 단체장, 동장 등 □ 접수방법 ○ 제출서류 : 추천서 등 7종 ○ 접수기한 : 2025. 10. 31.(금)까지 ○ 접수장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10 하남시의회 의회사무국 의정팀 (문의사항 : 031-790-5892)

하남시의회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 시민과 함께 만드는 반려동물 복지도시 설계

24일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방안 마련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연구진, 행정 전문성 강화 및 인프라 확충 등 8대 핵심 정책 방향 제안정혜영 대표의원 “연구 내용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혜영)’는 24일 오후 2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남시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방안 마련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정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정병용, 강성삼, 오승철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의원정책연구 전문기관 ‘제윤의정 학술연구소’ 연구진이 참석, 하남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반려동물 복지정책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연구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은 28.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남시 또한 미사강변, 위례 등 신도시 입주민 중심으로 반려동물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이에 따른 소음, 배설물, 안전사고 등 이웃 간 분쟁 및 민원과 갈등 사례도 늘고 있어 제도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연구진이 지난 8월 실시한 ‘하남시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하남시의 반려동물 관련 시설(놀이터‧보호소 등)에 만족하다’는 질문에 부정 응답이 51%로, 인프라 부족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하남시민은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유기‧학대 동물 보호 및 입양 지원 강화’(43%), ‘반려동물 전용 공원‧문화공간 확대’(23%)를 꼽았다.   또 하남시는 반려동물 관련 기본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 「하남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 「하남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하남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운영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복지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조례가 부재하고 실질적 집행을 위한 세부 규칙·지침이 부족해 행정적 추진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용역 수행기관 제윤의정 박형규 책임연구원은 이날 보고를 통해 하남시의 행정·재정 여건, 도시구조, 인구 특성을 종합 분석해 하남시 반려동물 복지 행정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8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하남시 정책 모델 주요 내용은 △통합 행정 거버넌스 구축 △등록제 전면강화 및 반려묘 등록 확대 △유기‧유실동물 관리체계 고도화 △반려동물 친화 인프라 조성 △취약계층 반려동물 복지 제도화 △반려동물 문화‧교육 확대 △데이터 기반 첨단 행정 △재정 다변화 및 지속가능성 확보 등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대전광역시‧성남시·수원시 등 국내 선진 지자체 및 독일‧일본‧영국 등 해외 사례를 비교·분석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한 단기(1~2년)·중기(3~5년)·장기(5년 이상) 실행 로드맵을 함께 제시했다.   덧붙여 연구진은 하남시가 최근 3년간 접수된 반려동물 민원 약 300여 건을 단순히 해소하는 수준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복지도시로의 전면적 전환을 목표로 삼고, 행정 전문성 강화부터 인프라 확충까지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방향을 담았다고 했다.  정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 시설 확충을 넘어, 하남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공존형 복지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그동안 연구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하남시가 선도적으로 반려동물 복지 행정의 표준 모델을 구축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전국적 반려동물 복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연구 내용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하남시가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는 향후 의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행정 조직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실질적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누구보다 위례를 위해 일해온 박선미 시의원을 응원하며 – 사실과 다른 글들에 대하여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위례신도시시민연합 대표 김광석입니다. 저는 지난 수년간 위례신도시의 교통, 행정, 생활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공청회와 토론회, 그리고 행정기관 협의에 직접 참여해 왔습니다. 위례 지역의 현실과 정책 흐름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최근 하남시의회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에 게시된 일부 글들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그리고 진심으로 일하는 한 시의원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1.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한 경계 게시판의 일부 글들을 살펴보니, 박선미 의원을 근거 없이 비난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한 글들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중 상당수는 실제 의정활동의 맥락을 무시하거나,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정치적 의도를 담아 작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에 바란다’는 시민의 진심 어린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소중한 공간입니다. 이 공간이 사실 왜곡이나 특정 인물 비방의 장으로 변질되어서는 안 됩니다. 건전한 비판은 언제든 존중받아야 하지만, 허위나 왜곡된 주장은 결국 시민 스스로의 신뢰를 무너뜨립니다. 2. 박선미 의원은 ‘위례 주민의 교통권 회복’과 ‘행정구역 통합’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일한 시의원입니다 박선미 의원은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문제를 단순한 지역 민원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사안을 하남시 전체의 교통 형평성 문제이자, 위례 시민의 기본권 문제로 인식하고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23년 하남시의회에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관련 연구용역 예산 4억 원 통과를 직접 이끌어냈으며, “하남 위례가 더 이상 교통의 섬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통해 위례 시민의 교통 불평등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했습니다. 또한, 위례 내 행정구역 분리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이 생길 때마다 감정적 대응을 피하고, 사실과 원칙에 근거한 소통으로 지역 갈등 완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이미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 하남에너지경제신문 2023.06.01 / 메트로서울 2024.09.11 / 오마이뉴스 2024.07.12 등) 3. 진심으로 일하는 시의원을 폄하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어떠한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시민의 권익과 지역의 발전을 우선시합니다. 그 관점에서 볼 때, 박선미 의원은 하남시의회에서 가장 성실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의원 중 한 분입니다. 그의 활동은 말이 아닌 기록과 결과, 그리고 주민의 삶의 변화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런 의원에게 사실과 다른 비난을 가하는 것은 단순한 개인 공격을 넘어, 위례 시민 전체의 이익을 해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 시민의 목소리는 진실 위에서 세워져야 합니다 하남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그러나 그 목소리가 진정한 힘을 가지려면, 정확한 사실과 공정한 판단 위에서 세워져야 합니다. 저는 (사)위례신도시시민연합 대표로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권익을 위해 사실에 기반한 건전한 참여와 공정한 여론 형성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일하는 사람에게는 응원이, 왜곡된 정보에는 반드시 진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사)위례신도시시민연합 대표 김광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