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지역에 쓰레기소각장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지역에 우리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곳에 쓰레기 소각장이 들어오면 좋아할 사람은 없지요

다른 한편으론 내가 사용한 쓰레기인 만큼 우리지역에 들어오는 것 까지는 용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쓰레기장, 70~80년대 공장굴뚝처럼 생긴 굴뚝, 소각장을 드나드는 냄새나는 차들이 항상 우리아이들
주위에 있다면, 결사반대 피켓을 들고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위례지역 쓰레기 소각장이 시민이 자주 찾을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수 없을까요?
우리아이들이 환경오염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교육공간이며
소각을 통해 생긴 열로 수영장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수 있는 국민복지공간으로
또 여러시설을 지하화 함으로써 자유롭게 뛰어놀수 있는 잔디광장등 체육공간으로
공장굴뚝을 전망대로
얼마든지 노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위례택지개발지구내 하남시권역에 약9000세대(2만5천여 주민)가 들어와 거주하게 되는데,
이곳을 내가선택한 일 아니라고 팔짱끼고 싸인해 주는 것은 주민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LH위례사업부에서 설계 심의중이 조감도를 보면 주민의 의견은 전혀 반영하지 않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주민은 아닐지라도 곧 입주하게 될 수 많은 시민들을 생각하셔서 의정활동에 반영해 주십시요

1. 클린센터의 지하화 (현 시장님의 자랑거리인 미사지구의 클린센터)
2. 소각장 열을 이용한 수영장시설 설계
3. 잔디구장 및 농구장등 국민체육시설 설계
4. 전망대 및 독서까페 시설설치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