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하남시의희 금광연의장님과 시의원분들께서
하남시 경제 발전과 33만 시민의 생활 복지에
다각적으로 신경 써 주심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올리고자하는 시민 건의사항이 있어
글 적어 봅니다.

경기도 28개 시와 3개의 군 중에서도
하남시만은 시민의 사후 복지를 위해 몇 안되는
하남마루공원 장례식장과 봉안시설을 건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의 세금으로 건립하고 운영하던 공공 시설을 민간에게 위탁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얘기에 놀랐습니다.

제가 타 시도 장례식장 조문을 갔을 때
하남에 주민세 납부해서 자부하는 시설 중 
하나가 하남마루공원 입니다.
장례비 저렴하고
조문 접근성 그리고 원스톱 장례 상담.접객.입관.발인 그리고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 부모님 안치되어 그리워 보고 싶을 때 일상 중에도 가서 뵙고 올 수 있는 시설관리에 흐믓했습니다.

하남마루 장례 시설을 저렴하게 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투명한 복지 세금운영을 시 의회 의원님들께서
회계 예산 운영하시고 그 세금으로
숙련도 있는 관리 직원이 사명감 있게
운영 근무하는 것이라 판단 됩니다.

타 서울,경기시도에는 공공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장례식장이 거의 전무하다고 들었습니다.
사설 민간사업자가 영리를 목적으로
장례식장 운영해야 임대료와 인건비 유지되고 사설 직원들은 슬픔 속 경황이 없는
유족에게 훨씬 비싼 장례 비용을 청구 사례를 듣곤 했습니다.

존경하는 금광연의장님과 의원님
정치와 행정의 시작과 끝에
시민을 위한 결정만을 하신다면
하남시민으로 마지막 장례만큼은
시민의 공공 복지시설에서 평온하게
장례 치루고 싶습니다.
사설 민간 운영된다면 시설 임대업자는
이윤과 영리로 유족에게 비용 청구 할 것이라
시민 복지의 개념으로 하남마루공원을
하남도시공사에서 유지,운영되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생노병사 다사의 시대에 
하남 시민의 장례만큼은
공적 사회복지 개념에서 하남시회는
기획,예산 편성, 정책 실행되길 바랍니다.

하남시민으로 품위와 존중을 느끼게 
장례 복지시설은 의장님 반드시 시민의 곁에 
남겨주실거라 믿고 싶습니다.

하남시 의원님과 시의회 운영관계 직원분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