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사)위례신도시시민연합 대표 김광석입니다.

저는 지난 수년간 위례신도시의 교통, 행정, 생활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공청회와 토론회, 그리고 행정기관 협의에 직접 참여해 왔습니다.
위례 지역의 현실과 정책 흐름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최근 하남시의회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에 게시된 일부 글들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그리고 진심으로 일하는 한 시의원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1.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한 경계

게시판의 일부 글들을 살펴보니, 박선미 의원을 근거 없이 비난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한 글들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중 상당수는 실제 의정활동의 맥락을 무시하거나,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정치적 의도를 담아 작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의회에 바란다’는 시민의 진심 어린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소중한 공간입니다.
이 공간이 사실 왜곡이나 특정 인물 비방의 장으로 변질되어서는 안 됩니다.
건전한 비판은 언제든 존중받아야 하지만, 허위나 왜곡된 주장은 결국 시민 스스로의 신뢰를 무너뜨립니다.



2. 박선미 의원은 ‘위례 주민의 교통권 회복’과 ‘행정구역 통합’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일한 시의원입니다

박선미 의원은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문제를 단순한 지역 민원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사안을 하남시 전체의 교통 형평성 문제이자, 위례 시민의 기본권 문제로 인식하고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23년 하남시의회에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관련 연구용역 예산 4억 원 통과를 직접 이끌어냈으며,

“하남 위례가 더 이상 교통의 섬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통해 위례 시민의 교통 불평등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했습니다.

또한, 위례 내 행정구역 분리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이 생길 때마다 감정적 대응을 피하고, 사실과 원칙에 근거한 소통으로 지역 갈등 완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이미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 하남에너지경제신문 2023.06.01 / 메트로서울 2024.09.11 / 오마이뉴스 2024.07.12 등)



3. 진심으로 일하는 시의원을 폄하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어떠한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시민의 권익과 지역의 발전을 우선시합니다.
그 관점에서 볼 때, 박선미 의원은 하남시의회에서 가장 성실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의원 중 한 분입니다.

그의 활동은 말이 아닌 기록과 결과, 그리고 주민의 삶의 변화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런 의원에게 사실과 다른 비난을 가하는 것은
단순한 개인 공격을 넘어, 위례 시민 전체의 이익을 해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 시민의 목소리는 진실 위에서 세워져야 합니다

하남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그러나 그 목소리가 진정한 힘을 가지려면, 정확한 사실과 공정한 판단 위에서 세워져야 합니다.

저는 (사)위례신도시시민연합 대표로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권익을 위해
사실에 기반한 건전한 참여와 공정한 여론 형성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일하는 사람에게는 응원이,
왜곡된 정보에는 반드시 진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사)위례신도시시민연합 대표 김광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