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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 불편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하남시청 홈페이지(www.hanam.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회와 관련 없는 단순 민원사항 등에 대하여는 답변을 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특정개인 및 단체에 대한 비방, 상업성 광고, 욕설, 정치적 목적이나 선거법위반 등 본 게시판 운영의 취지에 부적합한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위례열원시설 이전 및 원래용량대로 189 축소하라~!!!!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위례열원시설 이전 및 원래용량대로 189 축소하라~!!!! 정OO 2014-02-13 조회수 588
 SK에너지 측에서는 주민공청회때 기존 189MW의 용량을 거여,마천지구에도 열원을 공급한다는 핑계로 460MW로 용량증설하여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 면적 및 수용인구는 위례의 1/3도 안되는데 용량은 240% 증설?
 
그런데,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위례신도시면적 6,774,628㎡
                 수용인구 115,000명
 
거여,마천지구면적 1,043,843
                     수용인구 31,000명  을 수용할 예정의 규모입니다.
 
공청회때의 말 대로라면
 
면적증가율 (위례 : 위례+거여,마천)
115.41%
수용인구 증가율 (위례 : 위례+거여,마천)
126.96%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봐주고 많이 쳐 준다 한들 상식적인 선에서 증가한다면, 면적증가율보다 높은 수용인구 증가율로 산출해도
189MW * 127% = 240MW입니다.
 
그런데 SK에너지에서 제시한 용량은 460MW입니다. (무려 243.39%)

 
위례에서 사용하는 열원을 위례에서 발전하는 것은 맞다고 칩시다. 그런데 위례에서 필요한 용량은 189입니다.
그런데 거여,마천것 까지 위례 한가운데 발전소에서 발전해서 발암물질과 위해물질들은 위례시민이 먹고, 거여,마천지구쪽에 열원을 상납한답니다. 
도데체 어디서 나오는 어이없는 발상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당연히 거여,마천지구와 함께 써야하는 위례와 거여,마천지구의 중간쯤의 적당한 어딘가에 열원시설이 있는것이 타당하겠지요.
 
게다가 거여,마천지구 용량까지 발전하는것도 억울한데 설사 한다 하더라도 적정 증가용량인 127%를 훨씬 상회한 243%를 증가 시켰습니다. 아무리 바보라 해도  SK가 위례시민 건강을 볼모로 장사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이런 이유로 필히 열원이전과 함께 용량축소는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합니다.
마천과 거여와 중간지점으로 이전하고, 반드시 용량은 240MW이 넘으면 안됩니다. 
만약 이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타당성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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