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위례의 혐오시설이 하남에 몰린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데 소각장이 학교 부지 바로 위에 붙어 있는 건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하남이라는 도시는 이렇게 원래 이해 안가는 도시입니까?
위례 신도시 다운 발상이 어려운 도시라면 저희를 차라리 포기 하십시오!
과연 다른 지자체였다면 이렇게 혐오시설이 바로 학교 위에 붙어 있게 두었을까요?
다른 담당처들은 서로 자기 담당이 아니라고 발뺌만 하고 있는데
그럼 누가 이 사태까지 오게 만든겁니까?
의원님은 필사적으로 반대 입장 표명해 보셨습니까?
이미 진행되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요?
의원님께서 시작한 일이 아니니 모르는 일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십니까?
의원님께서 진정 하남을 위한 분이시라면 이건 꼭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부디 저희 아이들을 살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