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남 지하철이 경제성이 없다면 억지로 추진하여 유치시 하남시 제정으로 부족분을 메워줘야 합니다.
2.김황식 시장은 하남과 관계없는 사람(임기 끝나면 떠날 사람. 혹 차기 경기도지사를 노리는지도)이고 의회 의원님들과 하남시민들은 하남에 쭈욱 살아야 합니다.
3.하남 화장장은 하남시 규모로 볼때 건설되면 하남 전체가 다이옥신 및 분진의 영향권내에 들고 집값은 폭락합니다.


하남에 지하철이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남의 인구로는 경제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럼 인구가 적은데 지하철을 만들면 적자는 누가 메워주나요? 고스란히 하남시민들이 부담하여야 할 몱입니다. 
그렇다면 하남 지하철은 인구가 증가되고 경제성이 나올때 그때 유치해야 하는 것이고, 그때가 되면 유치 노력 안해도 서울시에서 발벗고 나설 것입니다. 

즉, 화장장과 지하철 빅딜은 그 자체가 경제적 논리가 아닌 정치적 논리이며, 그렇게 설치된 지하철이 운영되면서 과연 하남시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지금껏 지하철이며 경전철 경제성 분석 연구용역 결과가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4000억은 지하철 건설비도 되지 않는데 어찌 지하철을 유치한다는 것인지...

화장장 16기는 최신 시설임을 감안할때 서울 벽제 화장장보다 큰 규모이며 향후 서울, 경기 모든 사체를 처리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특히 천현동 공설납골당에 화장장을 추가 건립할 경우 기존 도심에서 불과 2km 반경으로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집값도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화장장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면 지자체별 소규모 건설이 맞는 말이지 어느 한 곳에 광역으로 설치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