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동 시의원님
훼미리마트->하남제일교회간도로에 2월,4월에 1200여세대의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차량1대도 간신히 빠져 나가기 힘든지역에 (첨부사진참조) 하남시에서는 양쪽차선에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지역 주차난의 심각성을 모르는것은 아니나 심사숙고하여 양방향소통에 걸리적거리는 
우선주차제만을 고집하지말고 다른대안을 찿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곳은 덕풍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통학로이며 1200세대의 신규입주민들의 차량이 더해 
거주자우선주차제까지 시행한다면 통행의 불편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 발생되는것은 불을보는것과 같이 뻔한 것입니다.
이에 KCC,GS자이 입주예정주민들이 하남시청에 집단 민원신청,경기도지사실민원,지역신문등에
부당성을 호소하였으나 입주민들의 이기심으로 치부 기존덕풍동거주민과의 갈등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 번 지역에 나가셔서 둘러보시고 과연 거주자 우선주차제만이 최선의 방법인지 아니면 통학로 휀스설치와 불법 주,정차 를 사전에 막을 수있는 중앙분리봉을 설치하는게 더 나은 것인지 혜량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이 보다 더 도로확장과 우회도로 신설이 시급하니 반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