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위례신도시 입주예정자입니다. 

현재 계획 중인 열병합 발전소가 저희 아이들이 입학할 수도 있는 초, 중학교와 유치원 바로 위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위례 신도시 북쪽의 수 많은 입주자분들은 약200m 거리의 열병합발전소 건축물과 굴뚝 및 백연을 조망하고 질소 화합물 영향을 받을수 있으며 겨울철 시각적인 공해에 시달시고 야간에 남한산성 산쪽으로 부터의 하강기류로 인한 NOx(질소산화물)에 영향을 받는 아파트 단지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쪽으로는 자녀들이 다니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와 300m 거리에 위치하여 남쪽의 학교 북쪽에는 아파트 중앙에 열원시설이 조망되는 형국입니다. 

위례신도시 열원은 인근 300m 거리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북쪽에는 앞으로 입주할 많은 단지들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열원시설물과 백연을 조망으로 각종 공해에 시달리게 되는 위치에 설계 되어진 것으로서 주거 밀집지역에 부당하게 위치 선정되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본 판교열원은 인근에 도로로 둘러 쌓여 있으며 인근 북쪽에 조망권이 있는 아파트들은 없습니다. 

또한, 주민의 수렴없이 발전용량도 위례10만, 거여, 마천 1.5만가구 인데 증설은 228MW에서 460MW로 2배이상 증가 된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대로 강행 될 시 입주민들의 집단시위 및 항소가 빗발칠것이 자명합니다. 

반드시 발전소 부지이전과 함께 용량축소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