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에 건립되어 질 환경기초시설이 우리 아이들이 다닐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와 불과 500M 떨어 진곳에 세워진다니 정말 걱정이 되어 잠이 안옵니다.
저희는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희망과 행복의 보금자리로 영원히 우리가족이 머물 곳으로 생갹하며 분양을 받았습니다.

입지가 결정될 시점에는 입주예정자도 없는 상황에서 각 기관들의 강압에 의해 하남시에서 어쩔 수없이 떠안았으며, 결국은 인센티브조건에 수락을 한 하남시는 위례신도시의 면적과 인구수가 적다는 것을 이용한, 관계기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입주예정자들의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시어 위치변경을 해야합이 마땅합니다.

분양당시 공고문에 나와 있었으니 우리로서는 할 일을 다했다고 말씀하시는 관계자분들.
분양공고당시 그러한 환경기초시설들이 입주민들에게 주는 위해성환경오염물질배출에 대한 건강상에 미칠 데이터공개나 앞으로 건설될 규모등이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았음은 주민을 기만한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위례에너지서비스의 말도 안되는 원안을 무시한 용량증대는 위례신도시 하남구역의 입주민들을 고통에 빠뜨리며 삶의 질을 말살하는 사업투기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현재의 건설 될 입지는 너무나 많은 입주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누가봐도 직시할 수 있습니다.
북쪽의 아파트들은 거실에서 굴뚝을 바라보며 한 숨을 내쉴 것이며 이는 조망권의 침해이며,  위해오염물질을 숨쉴 때마다 들이마시게 됩니다.
현재의 입지는 절대 최적의 입지가 아님을 지금이라도 직시하시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공무원들의 행정 시행착오가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또 이와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는 길은 바로 위례신도시 측면 (가장자리)으로 이전하는 길입니다.
님비현상이라고 치부하지 마시고 먼 훗날 후회없도로 측면으로 이전해주십시요.
그와 함께 거여,마천,장지지구는 자체내에서 설치하여야 합이 마땅하니 위례신도시에 건설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니 용량축소는 당연한 것이며, 이 두가지  이전과 용량축소는 마땅히 이루어져야 됩니다.
제발 의원님들 저희를 도와주십시요.
그러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면 그 곳이 어느 곳이 되든 충분한 보상과 지원을 해 주셔야 하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측면으로 이전시켜주십시요.사실 그런 시설이 들어 서는 것이 싫습니다.하지만 들어서야만 하는 시설이라면 제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입지를 재선정해서 옮겨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