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신도시 택지개발계획 수립 당시 하남시와 하남시의회에서는 주민기피시설로 인식되어 온 폐기물
   처리시설, 열병합발전소 등에 대해 위례신도시 지역 내 서울시 송파구, 성남시 등에 분산배치 할 것을
   국토교통부, LH공사에 의견을 제시 하였으나,
○ 사업시행자인 LH공사와 승인권자인 국토교통부에서 하남시와 하남시의회의 의견을 반영하지 아니하고 
   시설입지에 따른 제한사항 및 지형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현 위치가 적정하다는 결론에 따라 
   계획·승인된 사항입니다.
----> 임대 아파트 안받고 대형 평형 배정 받는 것으로 세수 충당 합의하신것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각종 혐오시설 받는 조건으로 학암천 개수 공사 비용도 받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남시에 건설중인 환경기초시설은 모두 한곳에 지하화에 공원화, 전망대 설치인데 우리 위례 하남은 기껏 굴뚝 예쁘게 칠해줄 소각장이라니요!
         제가 알고 있는게 오해라면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위례 하남에 혐오시설 집중되는 것을 발벗고 막으셨어야 합니다.
         저는 저런 사실이 거짓이 아니라 모두 사실이라면 하남시는 받은게 있어서 큰소리 못치고 있는 거라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부지에서 법정거리 200m 간신히 넘는다고 아무 문제 없다고 LH가 떠드는데 왜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계시는지 어떻게 납득을 해야 합니까? 


○ 우리시에서는 위례신도시 내에 폐기물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것보다 각 지자체(서울시 송파구, 성남시)가 
   협의하여 위례신도시 내 폐기물을 각 지자체의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을 이용 자체처리 하는 방안을 LH공
   사, 송파구, 성남시와 검토, 협의 추진 중에 있습니다.
---> 반드시 이루어 내셔야 합니다!
       위례에서 가장 작은 하남이 혐오시설을 다 가지고 있는데 말이 됩니까?
       처음부터 계속 이렇게 방법을 간구하셨어야지 민원이 들어오니 이제 문제점이 보이십니까?

○ 만일, 위 방안이 불가하여 폐기물처리시설이 설치 될 경우 입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기오염이
   최소화되는 소각방식 채택 등 최적시설이 설치되고, 연돌에 TMS(원격감시시스템)를 설치하여 환경부
   (환경공단)에서 상시 감시할 계획이며,
---> 원격 감시 시스템이던 지금의 위치에서는 믿을 수 없습니다.
       경보가 울리면 이미 우리 아이들은 그 드러운 각종 유해물질 다 마시고 난 뒤입니다.
       법적 거리 운운하지 마시고 학교 부지에서 더 멀리 이전해야 합니다!

○ 또한 하남시에서는 폐기물처리시설 등의 안전운영 및 입주민들의 우려되는 환경문제 등을 고려, 시설물 
   지하화 검토, 녹지 공간조성 등 차폐시설, 주위 경관과 조화된 연돌, 편의시설(체육시설 등) 설치 등을
    LH공사에 요구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LH에 요구 하셨다고요? 답변 보셨습니까? 제가  LH민원 넣은 답변 좀 보십시오!
      
○위례신도시 크린센터는 TK 설계 및 발주가 완료되어 연내착공예정으로 지하화 및 전망대 등 변경 및 설치는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지하화 설치할 경우, 지하구조물 및 차량 동선의 안전성 확보가 어렵고, 지하공간의 시설물 유지와 공간 환기를 위한 많은 유지관리비가 소요되며 이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부담은 증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망대설치는 시설의 주변 여건이 전기공급시설, 열 공급시설, 가스시설 등으로 지역주민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소규모 시설 등 현실성을 고려하여 색채계획 등 건축미를 중시한 외관의 특화 방향으로 계획하였습니다. 현재 계획된 굴뚝에 대하여는 색채, 경관계획 등의 검토를 통하여 친환경적 이미지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편익시설은 주민 접근성이 불리한 입지여건, 시설의 소규모에 따른 열 이용 한계성,소규모시설에 비해 과도한 시설 설치시 시설유지를 위한 관리비 부담 등을 고려하여 하남시와 협의하여 실내 멀티체육관으로 계획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하화가 어려운데 하남시는 지하화에 공원화, 전망대 설치까지 확정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시설관리로 인한 주민의 부담이 커진다고요? 그럼 하남은 세금 폭탄 받을 거 감안하고 지하화에 공원화, 전망대까지 짓습니까? 그리고 굴뚝에 환경을 고려한 색채를 칠하겠다는 말을 저렇게 거창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익시설에 대해서는 하남시와 이미 협의하에 실내 멀티 체육관으로 계획에서 베드민턴 장 하나 덜렁 들어온답니다. 위례 하남 시민이 열받는 건 하남시와 LH간의 이러한 말장난들입니다.

부디 지금의 혐오시설 3년 전에 이미 결정된 일이라며 묵인하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제발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 위례 하남의 위상을 지켜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