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미사지구 2014년부터 입주를 시작합니다.

몇년을 기다리며 입주를 하게 되는데, 당초 약속한 지하철도 늦어지고, 열병합발전소의 민원으로 난방문제도 불투명하고, 다른 단지의 공사가 늦어져서 입주후 공사판이 된 지역에서 애들을 키워야 하는 실정입니다.

하남시에 직장을 두고 강변지구로 이사오는 사람보다 서울에 직장을 두고 거주지를 미사지구로 오는 사람이 10만니 넘고 유동인구 까지하며 이보다 더 많을텐데,,

하남선에 대한 작금의 사태를 보면, 풍산역까지 연장하기 위헤 2018년 1차 준공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렇다면 저는 미사지구 입주후 하남(정치인)을 원망하며 3년을 보낼것입니다.

물론 미사지구는 교통지옥으로 많은 민원발생과 불편의 도시로 전락하겠죠.

이는 한강미사보금자리지구 입주와 맞춰 미사역까지 5호선을 2015년 연장개통 한다는 것에 위배됩니다. 

아무쪼록 의원님께서는 당초 계획데로 미사역까지 2015년 조기개통을 하고 풍산역까지 2018년 개통하는

게 순서이고 순리입니다.

하남시 의회에서도 지하철개통을 하되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에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하남 지하철연장을 추진하여 주시고 10만이 넘는 미사강변지구로 새 식구가 되는 주민들을 

하남시 의회에서도 대책을 새우고 또한 그에 맞게 반겨주시기 바랍니다.